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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처세 내 환경과 기회를 제대로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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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공에 대해 알고 이는 것은 전부 틀렸다! 말콤 글래드웰 지음, 노정태 옮김, 최인철 감수 '아웃라이어
-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 중에서 (김영사)
이 책을 다 읽고 다시 이 문구를 보았다.
이책은 어떻게 분류를 해야 할까 할 정도로 다양한 분야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그 동안 보았던 수많은 자서전, 영화, 드라마가 갑자기 머리속을 스쳐간다.
인생에서 성공이라는 단어가 무엇을 말하는 지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성공이란 단어에는 삶의 무게감이 있다는 것이다.
1. 그 시대가 어찌 되었건 그들은 그 시대에 열심히 살았다.
(그 시대가 아담과 이브시대는 확실하게 아니니)
2. 1만시간 정말 생각만 해도 울렁거린다.
영어는 1만시간 넘게 한 것 같은데 아직도 영어 울렁증에 시달리는 나를 보면서
1만시간에 투자안 그 열정과 수많은 고비를 넘긴 용기는 정말 경의를 표할 만 할 듯
3. 좋은 부모가 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4. 몽상가 그들이 진짜 천재인듯 갑자기 꿀벌과 게릴가의 CIO가 생각났다.
(사회 초년병때 읽었던 책인데)
5. 말로만 하는 수평적 조직구조와 관계가 얼마나 한국 현실에서 위선이었는가?
6. 꿈을 이룬 다는 것은 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음
7. 아무리 팔자라도 노력이 없으면 그저 주름이다.
이 책을 보면서 내 환경과 나에게 주어진 기회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내 자신의 SWOT분석을 꾸준하게 하라. 그래야 지도와 나침판이 있을때
너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나아갈 수 있다."
예전 모 프로젝트에서 울 팀 마스터가 운영팀에게 인수인계끝나고 회식자리에서 했던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다시 금 생각난다.
당신은 당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확신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고 대답하신다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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