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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처세 관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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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를 위협하여 제후들을 통제했던 것을
간신의 행위라고 여긴다면,
조조가 반역자이자 간신이라는 평가에는
변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조조는 시종일관 자신의 능력으로
중앙정권의 완전한 통일을 유지시키고자 노력했다.
일반 백성들의 입장에서 볼 때,
조조는 역사의 흐름에 따라 움직인 충신이었다.
리 아오 지음, 고예지 옮김
'조조의 윈윈경영' 중에서 (지식의창(삼융출판사))
하나의 행위가
어떻게 다른 관점을 지니는지 좋은 예가 되겠습니다.
조조가 시종일관 중앙정권을 위한 통일을 노력하는것!
그것은 그 당시의 귀족들이 벌이는 각개 전투의 소모성 전투로 인해
백성이 고생을 받는것을 생각한다면 조조는 백성의 편입니다.
전쟁이 나더라도 저 멀리 평야에서 전쟁이 나는 것이 낫지,
항시 피난을 준비하는 생활은 고달프고 팍팍한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영웅이나 귀족들의 관점에서 본다면 조조는 간웅입니다.
천자를 뒤에 두고서 2인자인척 하지만 사실상 천자와 같은 행세를 하며
항시 지방 귀족들을 복속시키고 유비의 세력과 손권의 세력을 흡수할려는 간웅이기 때문이죠
이 글을 보면서 저는 우리는 언제까지 영웅의 세계에서 우리를 봐야 할까?
삼국지는 누구를 위한 책일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간신의 행위라고 여긴다면,
조조가 반역자이자 간신이라는 평가에는
변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조조는 시종일관 자신의 능력으로
중앙정권의 완전한 통일을 유지시키고자 노력했다.
일반 백성들의 입장에서 볼 때,
조조는 역사의 흐름에 따라 움직인 충신이었다.
리 아오 지음, 고예지 옮김
'조조의 윈윈경영' 중에서 (지식의창(삼융출판사))
하나의 행위가
어떻게 다른 관점을 지니는지 좋은 예가 되겠습니다.
조조가 시종일관 중앙정권을 위한 통일을 노력하는것!
그것은 그 당시의 귀족들이 벌이는 각개 전투의 소모성 전투로 인해
백성이 고생을 받는것을 생각한다면 조조는 백성의 편입니다.
전쟁이 나더라도 저 멀리 평야에서 전쟁이 나는 것이 낫지,
항시 피난을 준비하는 생활은 고달프고 팍팍한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영웅이나 귀족들의 관점에서 본다면 조조는 간웅입니다.
천자를 뒤에 두고서 2인자인척 하지만 사실상 천자와 같은 행세를 하며
항시 지방 귀족들을 복속시키고 유비의 세력과 손권의 세력을 흡수할려는 간웅이기 때문이죠
이 글을 보면서 저는 우리는 언제까지 영웅의 세계에서 우리를 봐야 할까?
삼국지는 누구를 위한 책일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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