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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주목받는 스마트폰과 모바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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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하수 : 당신은 음치가 아니라 기술치(技術癡)
PC를 거의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한다 해도 문서 작업이나
이메일 등 몇 가지 핵심 용도로 사용처가 제한되어 있다.
휴대전화는 전화하는 용도 이외에는 쓰지 않는다.
빠른 기술 변화를 못 마땅하게 생각하거나,
아날로그의 향수를 버리기 힘든 소비자인 지도 모른다.
하지만 관심은 있는데 사용법을 몰라서
IT 기기를 멀리하는 것이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IT 중수 : 이젠 새로운 트렌드에 눈뜰 때
문서 작업, 이메일, 채팅, 각종 블로그 사이트는 물론
사진/동영상 편집까지 상당히 높은 PC 활용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을 휴대기기에서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의 휴대기기의 기능 변화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보자.
PC 못지 않은 경험을 휴대기기에서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휴대기기만이 가진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IT 내공은 어느 정도입니까' 중에서 (LG경제연구원, 2009.12.29)
요즘 스마트폰이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 국내출시가 계기가 됐지요.
며칠전에는 구글도 넥서스원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플랫폼으로서의 모바일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요한 변화의 시작입니다.
메인프레임 시대의 IBM, PC 시대의 마이크로소프트,
웹 시대의 구글...
그런데 이제 웹 시대가 모바일 시대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기업이, 어떤 서비스가
이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인지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산업과 비즈니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변화는 물론 우리의 일상 생활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겁니다.
얼마전 화장실에서 아이폰으로 기사를 읽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 혼자 빙그레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신문이 저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아이폰으로 바뀌어버린 것입니다.
"제일 많이 쓰는 건 이메일하고, 트위터, RSS 리더죠.
바쁠 때는 출퇴근하면서 보고서도 읽고요. 간단한 수정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검색이나 지도 찾기도 많이 쓰고, 스케쥴 관리 기능도 편해요.
근데 PC로 입력해야 할 때가 있어서 이걸 싱크하는 어플을 찾고 있어요.
아는 선배는 노트북에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테더링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한 번 해보려구요. 아, 인터넷 뱅킹 어플이 나왔대서 그것도 써보려구요.
요새는 스마트폰 덕분에 PC 잘 안 켜요."
LG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나온 스마트폰 사용기의 내용입니다.
이 보고서는 IT의 사용수준을 기준으로 IT하수,중수,고수,달인으로 분류했습니다.
하수/중수와 고수/달인을 나눈 것이 바로 이 모바일이었습니다.
재미 삼아 한번 읽어보시지요.
" IT 고수 : IT 내공이 높은 얼리어답터
드디어 모바일 IT로의 여행을 떠난 선도 소비자다.
어떤 장소에서든 이메일을 확인하고, 검색을 하며,
위치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얼마나 편리한 지 위력을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간단한 검색 하나 하자고 PC가 있는 방으로 가서,
컴퓨터가 부팅되도록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번거로운 지도 말이다.
요즘 들어 이것저것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깔고 써보느라 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주변의 IT 중수에게 모바일 IT가 얼마나 좋은지 입소문을 내고 있다면, 당신은 진정한 고수다.
IT 달인 : 당신은 IT 도사
이미 여러 종의 스마트폰을 써 봤다.
최근 나온 어플리케이션은 다 깔아봤고, 각종 기능을 실험하면서
버그를 발견해 내는 것은 물론 해결책도 같이 찾는다.
해킹이나 새로운 OS를 까는 롬업을 해보기도 한다.
요즈음은 클라우드 컴퓨팅이나 스마트폰을 활용한 개인 방송, e북이나 타블렛에 관심이 많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인 김훈 선생은 모바일 컴퓨팅은 커녕 PC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원고지에 연필이나 만년필로 꾹꾹 눌러 글을 씁니다.
김훈 선생의 멋진 글들은 그렇게 만들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도구'가 아니라 '본질'이지요.
하지만 '도구'에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제 모바일 플랫폼에 손길을 돌릴 시기인 것은 분명합니다.
PC를 거의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한다 해도 문서 작업이나
이메일 등 몇 가지 핵심 용도로 사용처가 제한되어 있다.
휴대전화는 전화하는 용도 이외에는 쓰지 않는다.
빠른 기술 변화를 못 마땅하게 생각하거나,
아날로그의 향수를 버리기 힘든 소비자인 지도 모른다.
하지만 관심은 있는데 사용법을 몰라서
IT 기기를 멀리하는 것이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IT 중수 : 이젠 새로운 트렌드에 눈뜰 때
문서 작업, 이메일, 채팅, 각종 블로그 사이트는 물론
사진/동영상 편집까지 상당히 높은 PC 활용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을 휴대기기에서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의 휴대기기의 기능 변화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보자.
PC 못지 않은 경험을 휴대기기에서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휴대기기만이 가진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IT 내공은 어느 정도입니까' 중에서 (LG경제연구원, 2009.12.29)
요즘 스마트폰이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 국내출시가 계기가 됐지요.
며칠전에는 구글도 넥서스원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플랫폼으로서의 모바일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요한 변화의 시작입니다.
메인프레임 시대의 IBM, PC 시대의 마이크로소프트,
웹 시대의 구글...
그런데 이제 웹 시대가 모바일 시대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기업이, 어떤 서비스가
이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인지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산업과 비즈니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변화는 물론 우리의 일상 생활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겁니다.
얼마전 화장실에서 아이폰으로 기사를 읽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 혼자 빙그레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신문이 저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아이폰으로 바뀌어버린 것입니다.
"제일 많이 쓰는 건 이메일하고, 트위터, RSS 리더죠.
바쁠 때는 출퇴근하면서 보고서도 읽고요. 간단한 수정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검색이나 지도 찾기도 많이 쓰고, 스케쥴 관리 기능도 편해요.
근데 PC로 입력해야 할 때가 있어서 이걸 싱크하는 어플을 찾고 있어요.
아는 선배는 노트북에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테더링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한 번 해보려구요. 아, 인터넷 뱅킹 어플이 나왔대서 그것도 써보려구요.
요새는 스마트폰 덕분에 PC 잘 안 켜요."
LG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나온 스마트폰 사용기의 내용입니다.
이 보고서는 IT의 사용수준을 기준으로 IT하수,중수,고수,달인으로 분류했습니다.
하수/중수와 고수/달인을 나눈 것이 바로 이 모바일이었습니다.
재미 삼아 한번 읽어보시지요.
" IT 고수 : IT 내공이 높은 얼리어답터
드디어 모바일 IT로의 여행을 떠난 선도 소비자다.
어떤 장소에서든 이메일을 확인하고, 검색을 하며,
위치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얼마나 편리한 지 위력을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간단한 검색 하나 하자고 PC가 있는 방으로 가서,
컴퓨터가 부팅되도록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번거로운 지도 말이다.
요즘 들어 이것저것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깔고 써보느라 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주변의 IT 중수에게 모바일 IT가 얼마나 좋은지 입소문을 내고 있다면, 당신은 진정한 고수다.
IT 달인 : 당신은 IT 도사
이미 여러 종의 스마트폰을 써 봤다.
최근 나온 어플리케이션은 다 깔아봤고, 각종 기능을 실험하면서
버그를 발견해 내는 것은 물론 해결책도 같이 찾는다.
해킹이나 새로운 OS를 까는 롬업을 해보기도 한다.
요즈음은 클라우드 컴퓨팅이나 스마트폰을 활용한 개인 방송, e북이나 타블렛에 관심이 많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인 김훈 선생은 모바일 컴퓨팅은 커녕 PC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원고지에 연필이나 만년필로 꾹꾹 눌러 글을 씁니다.
김훈 선생의 멋진 글들은 그렇게 만들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도구'가 아니라 '본질'이지요.
하지만 '도구'에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제 모바일 플랫폼에 손길을 돌릴 시기인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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