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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명언 직장인을 위한 '2009년 출간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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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에도 많은 책들과 만났습니다.
얼마전 한 잡지사('M25')의 요청을 받고 2009년에
출간된 책들 중 직장인이 읽으면 좋을
도서들을 골라보았습니다.
아래 도서 중 한 권을 골라 집에서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은 저녁시간을 함께 하면 어떠실런지요.
<예병일의 직장인을 위한 '2009년 출간 추천도서' 5선>
1. 생존력 (조용상,나무한그루)
<분야:자기경영> '인생선배'가 후배 직장인에게 들려주는 조언집이다.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 운영팀장, 삼성생명 부사장, 삼성재팬 사장,
삼성투신 사장, 경향신문 사장... 저자의 약력이다.
직장인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충분한 경험과 관록을 갖췄다.
게다가 후배를 사랑하는 따뜻한 시선까지 더해졌다.
기본적인 마인드, 인간관계,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 등 CEO의 눈으로 바라본
'성공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쉽다.
2. WHO:내 안의 100명의 힘 (밥 보딘,웅진지식하우스)
<분야:인간관계> 연말을 맞아 직장인들은 바쁘다.
이런 저런 모임이 끊이지 않는다. 일년에 한 번 이렇게 보는 사람,
새로 인사를 나눈 사람... 명함이 쌓여간다.
내 명함집에 1천명~2천명의 명함이 있다고 자랑하거나,
내 휴대폰 전화번호 리스트에 1천개의 번호가 저장되어 있다고
자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진정한 인간관계란 그런 게 아니니까.
의미 있는 네트워킹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다.
세계적인 헤드헌팅 회사의 CEO가 썼다. 역시 읽기 쉬워서 좋다.
3. 프리 (크리스 앤더슨,랜덤하우스)
<분야:트렌드> 저장과 배포(유통)의 비용이 제로로 수렴하면서
'공짜 경제학'(프리코노믹스)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인터넷은 이미 음반산업과 미디어 산업을 파괴하고 새로 건설하고 있다.
인터넷은 비즈니스를, 세상을 어디까지 바꾸어 놓을까.
저자인 크리스 앤더슨은 과거 '롱테일 경제학'이란 개념을 만들어낸 이론가이다.
조금 두툼하지만 지루하지는 않다.
비즈니스 트렌드와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읽어야할 책이다.
4. 코드 그린 (토머스 프리드먼,21세기북스)
<분야:트렌드> 기후변화와 에너지는
인류의 생존의 문제임과 동시에 비즈니스의 문제이기도 하다.
국제회의가 열렸고 한국정부도 적극적인 대책을 발표했다.
그린혁명과 관련된 분야에 정부의 지원책이 집중되고 있고 투자자금도 몰리고 있다.
물론 '거품'은 발생한다. 그러나 그 이상의 '기회'도 존재한다.
저명한 언론인 겸 작가인 프리드먼이 쓴 그린혁명과 그린 비즈니스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서다.
책이 두껍고 많은 사례들이 조금 지루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발췌독이라도 해볼만한 책임은 분명하다.
5. 넛지 (리처드 탈러 등,리더스북)
<분야:경제학> 인간의 비합리적인 선택을 설명하는 행동경제학이
'정책적 제안'으로 진화한 책이다.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는 뜻의 넛지(nudge)가 여기서는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이라는 의미로 사용됐다.
비합리적인 인간이 똑똑한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인간, 합리성, 자유, 개입, 선택 등을 생각해보게 해준다.
책은 두툼하지만, 파리가 그려진 남자용 소변기가
화장실을 깨끗하게 만든 사례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다.
얼마전 한 잡지사('M25')의 요청을 받고 2009년에
출간된 책들 중 직장인이 읽으면 좋을
도서들을 골라보았습니다.
아래 도서 중 한 권을 골라 집에서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은 저녁시간을 함께 하면 어떠실런지요.
<예병일의 직장인을 위한 '2009년 출간 추천도서' 5선>
1. 생존력 (조용상,나무한그루)
<분야:자기경영> '인생선배'가 후배 직장인에게 들려주는 조언집이다.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 운영팀장, 삼성생명 부사장, 삼성재팬 사장,
삼성투신 사장, 경향신문 사장... 저자의 약력이다.
직장인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충분한 경험과 관록을 갖췄다.
게다가 후배를 사랑하는 따뜻한 시선까지 더해졌다.
기본적인 마인드, 인간관계,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 등 CEO의 눈으로 바라본
'성공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쉽다.
2. WHO:내 안의 100명의 힘 (밥 보딘,웅진지식하우스)
<분야:인간관계> 연말을 맞아 직장인들은 바쁘다.
이런 저런 모임이 끊이지 않는다. 일년에 한 번 이렇게 보는 사람,
새로 인사를 나눈 사람... 명함이 쌓여간다.
내 명함집에 1천명~2천명의 명함이 있다고 자랑하거나,
내 휴대폰 전화번호 리스트에 1천개의 번호가 저장되어 있다고
자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진정한 인간관계란 그런 게 아니니까.
의미 있는 네트워킹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다.
세계적인 헤드헌팅 회사의 CEO가 썼다. 역시 읽기 쉬워서 좋다.
3. 프리 (크리스 앤더슨,랜덤하우스)
<분야:트렌드> 저장과 배포(유통)의 비용이 제로로 수렴하면서
'공짜 경제학'(프리코노믹스)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인터넷은 이미 음반산업과 미디어 산업을 파괴하고 새로 건설하고 있다.
인터넷은 비즈니스를, 세상을 어디까지 바꾸어 놓을까.
저자인 크리스 앤더슨은 과거 '롱테일 경제학'이란 개념을 만들어낸 이론가이다.
조금 두툼하지만 지루하지는 않다.
비즈니스 트렌드와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읽어야할 책이다.
4. 코드 그린 (토머스 프리드먼,21세기북스)
<분야:트렌드> 기후변화와 에너지는
인류의 생존의 문제임과 동시에 비즈니스의 문제이기도 하다.
국제회의가 열렸고 한국정부도 적극적인 대책을 발표했다.
그린혁명과 관련된 분야에 정부의 지원책이 집중되고 있고 투자자금도 몰리고 있다.
물론 '거품'은 발생한다. 그러나 그 이상의 '기회'도 존재한다.
저명한 언론인 겸 작가인 프리드먼이 쓴 그린혁명과 그린 비즈니스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서다.
책이 두껍고 많은 사례들이 조금 지루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발췌독이라도 해볼만한 책임은 분명하다.
5. 넛지 (리처드 탈러 등,리더스북)
<분야:경제학> 인간의 비합리적인 선택을 설명하는 행동경제학이
'정책적 제안'으로 진화한 책이다.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는 뜻의 넛지(nudge)가 여기서는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이라는 의미로 사용됐다.
비합리적인 인간이 똑똑한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인간, 합리성, 자유, 개입, 선택 등을 생각해보게 해준다.
책은 두툼하지만, 파리가 그려진 남자용 소변기가
화장실을 깨끗하게 만든 사례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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