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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용기가 필요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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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품고 무언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지금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는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 그리고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 괴테
용기란 성취가 아니라 계속 시도하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 인생은 질긴 잡초와 비슷한지도 모르겠어.
거센 바람이 지나가면 다시 고개를 드는 풀잎처럼
우리의 삶은 계속 지속되니 말이야."
비록 잘난 것 없이 평범하지만 열심히 살았다.
세상이 당장이라도 끝장나버릴 듯 무너졌던 것은,
자신의 삶이 아니라 바로 마음이었다.
삶은 강했고, 약한 것은 자신의 마음이었다.
- 용기 Do-it-Now Project, 유영만, 위즈덤하우스, 2007, p.128
유영만 지음 '용기 - Do-it-Now 프로젝트'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위의 문구 세 가지 이용은 모두 한 권의 책에서 빌어온 것입니다.
대략 아시거나 추측하시겠지만, 이 책은 이렇습니다.
지루한 직장생활에 질식해 있는 주인공은 자신의 소중한 꿈을 찾게 되고,
어떤 장애가 나타나도 멈추지 않고 그 꿈에 꾸준히 매진하여 이루어
삶의 굴레를 벗어나고 성공에 이른다.
어찌 보면 식상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책, 신문, 영화, 뉴스, 강연, 대화를 통해서 너무 자주 듣습니다.
질식 상태의 삶에 공감하지만, 꿈 조차 잃어버린 나와는 좀 다르기도 하고,
내 신세가 더 처량해서 더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사실 그 보다는 너무 자주 들은 이야기라 식상함이 큽니다.
우리가 아는 말 중에 중요한 말은 사실 아동기에 배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말을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조금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말을 짓기도 하는데, 그 결과 대화에 혼동이 생깁니다.
앞서 전해드린 이야기의 주제는 용기입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는 힘.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하는 힘". 그것을 용기라 불렀습니다.
제 지인 한 분은 "마음의 힘"이라 부르고 계십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이미 용기라는 말이 존재합니다.
저는 이 말에 조금 다른 의미를 담아 보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는 힘. 그것도 용기라 부르고자 합니다.
예를 들면, 게으름 피우기. 잡담하기. 군것질하기.
그리고 과식, 휴식, 웹서핑, TV보기, 음주, 흡연, 게임과 같은 것.
우리가 일상에서 재미를 느끼는 일들입니다.
우리는 중요한 일을 앞두고도 이런 것들이 삶의 순간을 비집고 들어오도록 허락하곤 합니다.
중요한 일이 없더라도, 아직 삶의 길을 발견하지 못한 것일 뿐 우리의 삶은 매 수간이 중요합니다,
이런 것으로 소중한 시간을 흘려 버리고 나면 웬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잃어 버린 용기를 찾아 보면 어떨가요? 삶이 아름다워지지 않을까요?
가족과 잘지낼 수 있고, 중요한 일을 할 수 있고, 원하던 일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는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 그리고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 괴테
용기란 성취가 아니라 계속 시도하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 인생은 질긴 잡초와 비슷한지도 모르겠어.
거센 바람이 지나가면 다시 고개를 드는 풀잎처럼
우리의 삶은 계속 지속되니 말이야."
비록 잘난 것 없이 평범하지만 열심히 살았다.
세상이 당장이라도 끝장나버릴 듯 무너졌던 것은,
자신의 삶이 아니라 바로 마음이었다.
삶은 강했고, 약한 것은 자신의 마음이었다.
- 용기 Do-it-Now Project, 유영만, 위즈덤하우스, 2007, p.128
유영만 지음 '용기 - Do-it-Now 프로젝트'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위의 문구 세 가지 이용은 모두 한 권의 책에서 빌어온 것입니다.
대략 아시거나 추측하시겠지만, 이 책은 이렇습니다.
지루한 직장생활에 질식해 있는 주인공은 자신의 소중한 꿈을 찾게 되고,
어떤 장애가 나타나도 멈추지 않고 그 꿈에 꾸준히 매진하여 이루어
삶의 굴레를 벗어나고 성공에 이른다.
어찌 보면 식상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책, 신문, 영화, 뉴스, 강연, 대화를 통해서 너무 자주 듣습니다.
질식 상태의 삶에 공감하지만, 꿈 조차 잃어버린 나와는 좀 다르기도 하고,
내 신세가 더 처량해서 더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사실 그 보다는 너무 자주 들은 이야기라 식상함이 큽니다.
우리가 아는 말 중에 중요한 말은 사실 아동기에 배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말을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조금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말을 짓기도 하는데, 그 결과 대화에 혼동이 생깁니다.
앞서 전해드린 이야기의 주제는 용기입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는 힘.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하는 힘". 그것을 용기라 불렀습니다.
제 지인 한 분은 "마음의 힘"이라 부르고 계십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이미 용기라는 말이 존재합니다.
저는 이 말에 조금 다른 의미를 담아 보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는 힘. 그것도 용기라 부르고자 합니다.
예를 들면, 게으름 피우기. 잡담하기. 군것질하기.
그리고 과식, 휴식, 웹서핑, TV보기, 음주, 흡연, 게임과 같은 것.
우리가 일상에서 재미를 느끼는 일들입니다.
우리는 중요한 일을 앞두고도 이런 것들이 삶의 순간을 비집고 들어오도록 허락하곤 합니다.
중요한 일이 없더라도, 아직 삶의 길을 발견하지 못한 것일 뿐 우리의 삶은 매 수간이 중요합니다,
이런 것으로 소중한 시간을 흘려 버리고 나면 웬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잃어 버린 용기를 찾아 보면 어떨가요? 삶이 아름다워지지 않을까요?
가족과 잘지낼 수 있고, 중요한 일을 할 수 있고, 원하던 일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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