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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소통의 책임은 듣는 사람이 아닌 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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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문화에서는 듣는 사람에게 무엇을 말할 때 반응이 없으면
"너 이해했어?(Do you understand?)"라고 묻는다.
듣는 사람이 잘 모르겠다고 하면 몇 번이고 반복해서 설명한다.
불통의 책임이 말하는 사람에게 있다고 보는 것이다.
외국 영화를 보면 어린아이와 이야기할 때,
어른이 무릎을 굽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 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어휘를 사용하여 설명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87p)
이민영 지음 '마법의 18분 TED처럼 소통하라' 중에서 (비즈니스맵)
요즘 '소통', '불통'이라는 단어가 자주 보입니다.
정치의 계절이라서 그렇겠지요.
그런데 이 소통에 대한 자세가 문화권에 따라 좀 다르다고 합니다.
영어권 문화에서는 대개 소통과 불통의 책임이 말하는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면 말하는 사람이
상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번 반복해 설명합니다.
조그마한 아이와 대화할 때 무릎을 굽혀
눈높이른 맞추는 어른의 모습도 이와 관련된 태도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불통의 책임을 '듣는 사람'에게 묻는다고 말합니다.
물론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 영어권 문화와 비교해보면
커뮤니케이션의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어원은 라틴어 'Communicare'라고 합니다.
'co'라는 접두사가 있는 단어입니다.
상대와 '함께' 나누는 것이라는 의미이지요.
정치에서건 기업이나 가정에서건, 커뮤니케이션, 소통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너 이해했어?(Do you understand?)"라고 묻는다.
듣는 사람이 잘 모르겠다고 하면 몇 번이고 반복해서 설명한다.
불통의 책임이 말하는 사람에게 있다고 보는 것이다.
외국 영화를 보면 어린아이와 이야기할 때,
어른이 무릎을 굽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 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어휘를 사용하여 설명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87p)
이민영 지음 '마법의 18분 TED처럼 소통하라' 중에서 (비즈니스맵)
요즘 '소통', '불통'이라는 단어가 자주 보입니다.
정치의 계절이라서 그렇겠지요.
그런데 이 소통에 대한 자세가 문화권에 따라 좀 다르다고 합니다.
영어권 문화에서는 대개 소통과 불통의 책임이 말하는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면 말하는 사람이
상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번 반복해 설명합니다.
조그마한 아이와 대화할 때 무릎을 굽혀
눈높이른 맞추는 어른의 모습도 이와 관련된 태도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불통의 책임을 '듣는 사람'에게 묻는다고 말합니다.
물론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 영어권 문화와 비교해보면
커뮤니케이션의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어원은 라틴어 'Communicare'라고 합니다.
'co'라는 접두사가 있는 단어입니다.
상대와 '함께' 나누는 것이라는 의미이지요.
정치에서건 기업이나 가정에서건, 커뮤니케이션, 소통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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