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예화우화 용감한 사람의 영어 공부, ㅎㅎㅎ
페이지 정보
본문
[마중물이야기]
[도올의 영어로 읽는 요한복음]
제가 며칠 전부터 ebs lang(http://www.ebslang.co.kr/)에서 '도올의 영어로 읽는 요한복음' 을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이 일을 시작하기는 하였지만 얼마나 계속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단 시작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구요, 뭐 별다른 각오나 다짐을 하지는 안기로 하였습니다.
영어를 공부한 다기 보다는 도올의 명강에서 분명 건질 것이 있으리라 믿고 하루 한 시간 투자하기로 했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알겠습니까?
뒤늦게 시작한 영어가 밤새우는 줄 모르게 재미있어서 손자들과 겨룰 수 있는 경지에 다다를지 말입니다.
스스로 기대가 됩니다.
사진은 제가 강의를 듣는 자리인데, <노트북 + 듀얼 모니터> 가 편리하군요.
노트북 화면으로는 'ebs랑' 의 강의를 듣고, 오른편 모니터로는 성경을 영한 대역으로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 것이지요. 노트를 하고, 노트북 앞에 조그만 mp3는 녹음 중입니다.
좀 복잡한가요?
녹음은 필수입니다. 출퇴근길에 오며 가며 듣는 재미가 있으니 말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