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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어떤 가치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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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에서 일하는 중년의 영업사원 밥이 특히 마음에 남는 대답을 했다.
"힘든 과거를 보낸 탓에 제게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은 열망이 있습니다.
저는 소프트웨어 상품 판매를 그것과 어떻게 연관 지을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를 떠올렸지요.
첫째, 제가 받는 수수료의 일부를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기관에 기부할 겁니다.
이제부터 제가 상품 하나를 팔려고 할 때마다 부분적으로는 그 아이들을 위해 애쓰는 게 되겠지요.
둘째, 그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겠다는 희망이 항상 제 일의 일부가 되어,
더 뛰어난 실적을 추구하도록 이끌어줄 겁니다." (268p)
쉬르자드 샤미네 지음, 윤태준 옮김 '긍정지능
- 나보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의 마음자세' 중에서 (생각연구소)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어떤 가치가 있는가?"
우리가 던져봐야할 질문입니다.
내가 매일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스스로가 '의미부여'를 할 수 있다면
삶이 훨씬 더 충만하고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아무런 의미부여를 하지 않은채
'먹고 살기 위해서'라는 생각에서만 그 일을 한다면 아쉬움이 큰 삶이 될 겁니다.
저자는 가장 힘든 직업군에 속하는 영업맨들에게 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는 병원 청소부와 행정직 직원들이 3분의 1은 자신의 일을 생계수단으로,
3분의 1은 직업으로, 나머지 3분의 1은 소명으로 여긴다는 연구 결과를 들려주었지요.
아마 병원의 의사들도 비슷하겠지요.
"그들이 자신의 일에 삶의 의미와 소명을 부여할 수 있다면 여러분이라고 못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물었습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지금을 돌아보며,
여러분이 이 영업이라는 게임을 어떻게 해냈으면 좋았으리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까?
어떤 부분이 의미있게 여겨질까요?"
이 질문에 대해 한 중년의 영업사원은 위에 소개해드린대로
판매 수수료의 일부를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기관에 기부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힘겨운 영업이라는 일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애쓰는 일이 되어 의미부여가 되고,
그것이 더 좋은 실적을 추구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꼭 '거창한 일'을 해야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한 중년의 영업사원처럼 자신의 일을 스스로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연관지을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더욱 충만해질 수 있습니다.
"힘든 과거를 보낸 탓에 제게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은 열망이 있습니다.
저는 소프트웨어 상품 판매를 그것과 어떻게 연관 지을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를 떠올렸지요.
첫째, 제가 받는 수수료의 일부를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기관에 기부할 겁니다.
이제부터 제가 상품 하나를 팔려고 할 때마다 부분적으로는 그 아이들을 위해 애쓰는 게 되겠지요.
둘째, 그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겠다는 희망이 항상 제 일의 일부가 되어,
더 뛰어난 실적을 추구하도록 이끌어줄 겁니다." (268p)
쉬르자드 샤미네 지음, 윤태준 옮김 '긍정지능
- 나보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의 마음자세' 중에서 (생각연구소)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어떤 가치가 있는가?"
우리가 던져봐야할 질문입니다.
내가 매일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스스로가 '의미부여'를 할 수 있다면
삶이 훨씬 더 충만하고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아무런 의미부여를 하지 않은채
'먹고 살기 위해서'라는 생각에서만 그 일을 한다면 아쉬움이 큰 삶이 될 겁니다.
저자는 가장 힘든 직업군에 속하는 영업맨들에게 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는 병원 청소부와 행정직 직원들이 3분의 1은 자신의 일을 생계수단으로,
3분의 1은 직업으로, 나머지 3분의 1은 소명으로 여긴다는 연구 결과를 들려주었지요.
아마 병원의 의사들도 비슷하겠지요.
"그들이 자신의 일에 삶의 의미와 소명을 부여할 수 있다면 여러분이라고 못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물었습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지금을 돌아보며,
여러분이 이 영업이라는 게임을 어떻게 해냈으면 좋았으리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까?
어떤 부분이 의미있게 여겨질까요?"
이 질문에 대해 한 중년의 영업사원은 위에 소개해드린대로
판매 수수료의 일부를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기관에 기부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힘겨운 영업이라는 일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애쓰는 일이 되어 의미부여가 되고,
그것이 더 좋은 실적을 추구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꼭 '거창한 일'을 해야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한 중년의 영업사원처럼 자신의 일을 스스로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연관지을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더욱 충만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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