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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한국 사회 갈등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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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대다수가 사회 갈등 양상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 되었습니다.
한국여성개발원이 발간한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갈등관리제도의 구축 및 효율적 운영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10명중 9명이 "사회 갈등이 심각하다"고 답했습니다.
협력 연구를 수행한 한국행정학회가 지난해 9월 전국의 20대 이상 남녀 1천명(남자 491명ㆍ여자 509명)을 대상으로 사회갈등에 대한 국민의식 및 정책수요를 조사한 결과 우리 사회 갈등 양상에 대해 91.9%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이런 갈등이 사회 발전 또는 통합을 저해할 것이라는 응답이 각각 72.7%, 69.8%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조사 대상의 68.1%가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사회갈등이 심각해졌다고 응답했으며, 향후 10년 이내 사회 갈등이 더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한다는 비율은 55.9%였습니다.
조사 대상자들은 다양한 사회 갈등 가운데
가장 심각한 갈등으로 계층간 갈등(32.5%)을 꼽았고
다음으로 지역갈등(21.4%), 노사갈등(12.7%), 세대간 갈등(10.8%) 등의 순으로 답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집단 갈등이 심각한 순서로는
여야 정당간의 갈등(81.1%),
경제적 상위계층과 하위계층간의 갈등(77.5%), 노사간 갈등(73.7%)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으로 가장 갈등이 더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된 유형은 호남과 영남지역 주민간 갈등(49.4%)이었습니다.
사회 갈등의 원인이 된 역사적 배경으로는 '정치인의 부패와 무능'(41.4%), '시민의식의 부족'(21%), '급속한 경제성장'(17.3%), '한국인의 기질과 특성'(11.2%), '군사정권과 일제 식민지 경험'(8.1%) 등을 꼽았습니다.
사안이 중대하여 기사전문을 발췌 인용하였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정보출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newssetid=470&articleid=2006020206382449801
한국여성개발원이 발간한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갈등관리제도의 구축 및 효율적 운영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10명중 9명이 "사회 갈등이 심각하다"고 답했습니다.
협력 연구를 수행한 한국행정학회가 지난해 9월 전국의 20대 이상 남녀 1천명(남자 491명ㆍ여자 509명)을 대상으로 사회갈등에 대한 국민의식 및 정책수요를 조사한 결과 우리 사회 갈등 양상에 대해 91.9%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이런 갈등이 사회 발전 또는 통합을 저해할 것이라는 응답이 각각 72.7%, 69.8%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조사 대상의 68.1%가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사회갈등이 심각해졌다고 응답했으며, 향후 10년 이내 사회 갈등이 더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한다는 비율은 55.9%였습니다.
조사 대상자들은 다양한 사회 갈등 가운데
가장 심각한 갈등으로 계층간 갈등(32.5%)을 꼽았고
다음으로 지역갈등(21.4%), 노사갈등(12.7%), 세대간 갈등(10.8%) 등의 순으로 답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집단 갈등이 심각한 순서로는
여야 정당간의 갈등(81.1%),
경제적 상위계층과 하위계층간의 갈등(77.5%), 노사간 갈등(73.7%)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으로 가장 갈등이 더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된 유형은 호남과 영남지역 주민간 갈등(49.4%)이었습니다.
사회 갈등의 원인이 된 역사적 배경으로는 '정치인의 부패와 무능'(41.4%), '시민의식의 부족'(21%), '급속한 경제성장'(17.3%), '한국인의 기질과 특성'(11.2%), '군사정권과 일제 식민지 경험'(8.1%) 등을 꼽았습니다.
사안이 중대하여 기사전문을 발췌 인용하였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정보출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newssetid=470&articleid=200602020638244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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