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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경향신문사와 경기대학교 교지에 토론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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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실 운영자입니다.
1주일 전에 경향신문사의 기자님과 '토론실닷컴'과 '토론'에 대한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인 2003년 10월 16일에 경향신문 매거진면을 보시면 토론실닷컴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대학교교지편집위원회로 부터도 '토론'관련 청탁을 의뢰 받아 토론관련 글을 송고한 상태입니다. 경기대학교 교지 2003년 11월호를 보시면 '토론문화'관련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향후 기사화 되고 교지가 나오면 해당 글을 토론실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토론문화가 한국 사회에 제대로 뿌리내려 교육분야와 사회 전 분야에 파급되기를 바랍니다. 서양에서 발달하고 진보된 토론문화가 왜? 한국에서는 발전되지 못하고 있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 다 함께 생각해 봅시다..
▷ 왜? 남한 사람들은 북한 사람 보다 토론을 못한다는 말을 듣고 사나?
▷ 여러 곳에서 토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왜? 교육에 활용되지 못하고 있나?
▷ 민주주의, 자유, 평등, 인권을 자주 말하는데, 올바른 토론문화의 이해 없이 되나?
▷ 이제 우리는 침묵과 토론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 것은 모두 금이다
▷ 토론은 흥미있고 역동적인 게임이다. 테니스나 탁구 게임처럼 서로 주고 받는 것
▷ 21세기에는 토론의 리더가 세상의 리더가 된다.
▶ 순수하고 깨끗한 전문 토론실에 글이 넘처야 나라가 올바르게 되는 것입니다.
부탁합니다. 목적과 색깔이 있는 타 토론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마십시오. 토론은 순수한 자유토론 모임을 지향해야합니다. 아무리 좋은 글일지라도 그 글이 어디에 있는가의 여부에 따라 글 자체가 잘못 인식될 수 있습니다. 찬성과 반대자가 깨끗한 토론장에서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처야 진장한 토론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끼리끼리 모이는 행위는 결국 집단이기주의의 관철로 연결되며, 그 곳에서 나온 여론은 신뢰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국론분열 까지 조장합니다. 이에 토론실은 목적과 색깔을 가진 토론 사이트들에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그들은 한국의 여론을 분열시키는 원흉이 아닐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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