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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토론실 운영자 박종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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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론실닷컴 운영자입니다.
토론실 회원이신 임일균님께서 혹시 토론실이 어느 특정 정당을 위한 홈페이지가 아니냐?
누가 어떤 의도로 운영하고 누가 제작을 했는 지 문의하셔서 토론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를
토론실 회원님과 토론실 방문자님들께 드리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되어 말씀드릴까 합니다.
토론실 운영자의 이름은 박종우입니다.
커뮤니티 관리자는 두 가지 형태의 사람이 있습니다.
전면에 나서서 이름을 밝히는 사람과 전면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조용히 관리/운영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후자에 속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전면에 나서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제가 토론실에 실명으로 글을 올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토론실 운영자와 토론실회원을 구분 짓기 위해 스스로 판단해서 토론실 관리면에선 토론실이란 아이디를 사용하고
토론실에 글을 올릴 땐 실명을 밝혀 박종우란 이름을 쓰는 것이 혼동을 줄이고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점 때문에 저도 그동안 많은 고심을 했었습니다.
만일 향후에 어떤 회원이 토론실 운영자가 박종우란 사실을 알고 허탄해 하거나 그 사람이 박종우였어? 하며 그럼 그렇지...그랬구나 식으로 토론실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제 본명을 밝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언젠가는 밝혀질 일이라고 생각하니 시간을 지체할 이유가 없어진 이유도 있었고
어제 EBS교육방송에 출연되어 토론실 운영자 박종우라고 소개되어 더 이상 후면에 숨어 토론실을 관리 한다는 것이 더 오해를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토론실 운영자로서 여러분께 꼭 당부드리고 싶은 사항이 있습니다.
커뮤니티 홈페이지는 여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합니다.
이런 곳에 만일 이상한 커뮤니티 운영과 관리가 이루어질 경우 엄청난 공격과 비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운영한다는 오해를 받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을 생각입니다.
누가 보아도 깨끗하고 신뢰가 가게 운영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이 올리는 글은 그냥 개인 글로 생각해 주십시오.
토론실에 글이 모자라 본인이 직접 글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본인이 토론을 좋아해서 시작한 토론실입니다.
제 개인 의견도 피력하면서 성장하는 토론커뮤니티사이트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본인이 최초 토론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벌써 7년전 일로 넷츠고PC통신 시절부터였습니다.
한 글을 올리 것이 넷티즌들에게 큰 반응을 보여 거기에 흥미를 느끼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게진했던 것이 본인이 토론을 좋아하게 된 발단이 되었습니다.
인사말에서도 소개가 되었듯이 넷츠고PC통신이 급변하는 인터넷환경에 발 맞추기 위해 '네이트'로 기업이 변신하면서 한 동안 토론할 공간이 없어지게 되었고 이때 토론을 전문으로 하는 토론사이트의 필요성을 인지하게 된 것입니다. 한동안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며 토론 활동을 하다가 글을 쓴 것을 확인하는 방법도 번거롭고 아이디 패스워드 치고 들어가는 일도 번거로왔으며, 모든 토론사이트가 모종의 색깔이 있다고 느껴져 순수성이 있는 토론사이트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현재의 토론실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토론실을 운영하면서 나름대로 한국과 외국에 출간되어 있는 토론관련 책들을 많이 구입해 봤습니다.
학교에서 받지 못한 토론수업을 스스로 사회에서 취득하며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토론문화와 토론교육이 한국에 절실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까지는 토론실은 개인이 혼자 운영하는 사이트입니다.
그래서 회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재로 여러분들이 들으면 다 아는 정부기관, 유명 언론사, 기업, 단체들에 수많은 전화와 제안 메일을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회사는 답 조차 주지 않았었고, 어떤 회사는 냉담하게 NO를 했고, 어떤 회사는 제안과 동시에 사이트를 전면개편하는 행태를 보였었습니다.
나름대로 모두 이유가 있었지만, 제가 원했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론전문사이트를 만들자는 데는 모든 회사들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쓴 토론실을 발전시킬 제안서가 있습니다.
그 제안서가 아직은 사업목적에 합당하게 보이질 않는 것 같습니다.
토론은 일반인들과 기업들이 보기에 이익을 낼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익적인 차원에서 접근하고 한국의 척박한 토론문화와 토론교육을 통해 지식인들을 모은다는 생각은 저만 가지고 있는 공허한 메아리인지도 모릅니다...
설득능력도 실력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본인이 각 사를 방문하여 해당 관계자들과 접촉하며 그들을 설득시키지 못한 것은 제 실력이 모자랐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다만 본인이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토론이란 것을 기업들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사이트를 개편할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할 토론실 만들기엔 인색하다는 반응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현재 한국의 토론문화는 정부 토론게시판, 언론사 토론게시판, 단체협회, 개인, 정치인, 사모조직들이 각각 하나씩 만들고 운영하고 있어 여론이 계속 흩어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어떤 방송사를 접촉할 때 토론실을 소개하면서 개인홈페이지라고 소개 했더니
이게 무슨 개인홈페이지냐? 회사홈페이지다...라는 말을 들을 때도 있었습니다.
여러분!
토론실 운영자는 직업이 디자이너입니다.
홈페이지를 고치고 만드는 데는 제 실력을 발휘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커다란 운영관리와 마케팅 등의 능력은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보시는 토론실은 한 개인이 누구의 도움없이 회원들과 함께해서 오랫동안 운영하면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산 증거입니다...
그러니 이 토론실이 어떤 목적이 있겠다느니 하는 말씀은 하지 말아 주십시오...
토론실 운영자 나름대로 고민과 노력을 가지고 열성적이고 적극적으로 토론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 혼자 하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에 있어 많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그 빈 자리, 그 허점들을 토론실 회원님들께서 채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이 땅에 무엇인가 하나를 창조하고 죽는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가벼운 존재로 토론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역사로 남을 토론글을 집중해 써서 우리 후손들에게 알려주고
그 노력들을 여론이란 열매로 결실을 맺도록 우리 토론실 회원님들이 노력해야 합니다.
이 노력은 정부와 언론사를 견재해서 깨끗하고 투명한 한국 정부를 만들게 하고
토론을 통해 지식을 넓히고, 궁극적으로는 한국 토론문화역사의 틀을 정립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와 여러분들은 한국 토론문화의 역사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토론실 운영자이면서 한 논객인 박종우를 동일시 보지는 말아 주십시오...
그것처럼 우려되는 일은 없습니다.
토론실 운영자에 대한 비판은 토론실 운영자란 이름을 밝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 박종우란 개인이 쓴 글에 대한 비판은 박종우를 비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본인은 인터넷에서의 토론활동 경력이 7년입니다.
또, 토론실을 운영하고 관리한 기간은 2002년 01월 부터 3년입니다.
직접 만나면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질문에 직접 답변해 드릴 수 있을것입니다.
지면 관계상 오늘은 여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향후 기회가 된다면 책을 내서 토론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할 생각입니다.
여러분께서는 토론을 통해 지식을 얻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밝히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 노력들은 여러분의 글쓰는 실력과 말하는 능력, 논리적인 사고를 키우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정당한 토론의 장에서 다른 사람에게 가장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토론실은 진보의 편도 아니며
토론실은 보수의 편도 아닙니다.
이슈나 정책, 생각에 따라 가장 논리적인 사고의 힘, 논리적인 글이 여론이 되게 만드는 토론의 역사의 장입니다.
토론실은 목적과 색깔을 가진 운동차원으로 운영되고 관리되지 않습니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포용하고 이해하는 것이 토론의 힘입니다.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의 말을 들어 보는 자리가 토론실입니다.
그래서 내가 파란색인데 다른 이가 붉은색이라고 탓할 이유가 없습니다.
붉은색과 파란색이 혼합되면 색다른 색이 연출되고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게 되어 있습니다...
몇 대 몇으로 색이 혼합되는 가에 따라 서로 다른 색상, 명도, 채도를 가집니다.
세상은 물과 같다는 말을 합니다.
토론실 운영자 박종우가 물의 흐름을 바꾸기는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한 정치인도 마찬가지며, 언론사의 사주도 마찬가지며, 유명인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이 그 뜻에 동조할 때...많은 사람이 그 말을 이해하고 실천했을 때...
그 때가 여론이 만들어지지 않겠습니까?
토론실 운영자 박종우는 토론실을 회사로 만들어 여러분께 많은 정보와 혜택을 주고 싶습니다.
그 때까지 시간과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는 토론실 운영이나 궁금한 사항에 대해 문의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토론실닷컴 운영자입니다.
토론실 회원이신 임일균님께서 혹시 토론실이 어느 특정 정당을 위한 홈페이지가 아니냐?
누가 어떤 의도로 운영하고 누가 제작을 했는 지 문의하셔서 토론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를
토론실 회원님과 토론실 방문자님들께 드리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되어 말씀드릴까 합니다.
토론실 운영자의 이름은 박종우입니다.
커뮤니티 관리자는 두 가지 형태의 사람이 있습니다.
전면에 나서서 이름을 밝히는 사람과 전면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조용히 관리/운영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후자에 속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전면에 나서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제가 토론실에 실명으로 글을 올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토론실 운영자와 토론실회원을 구분 짓기 위해 스스로 판단해서 토론실 관리면에선 토론실이란 아이디를 사용하고
토론실에 글을 올릴 땐 실명을 밝혀 박종우란 이름을 쓰는 것이 혼동을 줄이고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점 때문에 저도 그동안 많은 고심을 했었습니다.
만일 향후에 어떤 회원이 토론실 운영자가 박종우란 사실을 알고 허탄해 하거나 그 사람이 박종우였어? 하며 그럼 그렇지...그랬구나 식으로 토론실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제 본명을 밝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언젠가는 밝혀질 일이라고 생각하니 시간을 지체할 이유가 없어진 이유도 있었고
어제 EBS교육방송에 출연되어 토론실 운영자 박종우라고 소개되어 더 이상 후면에 숨어 토론실을 관리 한다는 것이 더 오해를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토론실 운영자로서 여러분께 꼭 당부드리고 싶은 사항이 있습니다.
커뮤니티 홈페이지는 여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합니다.
이런 곳에 만일 이상한 커뮤니티 운영과 관리가 이루어질 경우 엄청난 공격과 비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운영한다는 오해를 받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을 생각입니다.
누가 보아도 깨끗하고 신뢰가 가게 운영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이 올리는 글은 그냥 개인 글로 생각해 주십시오.
토론실에 글이 모자라 본인이 직접 글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본인이 토론을 좋아해서 시작한 토론실입니다.
제 개인 의견도 피력하면서 성장하는 토론커뮤니티사이트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본인이 최초 토론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벌써 7년전 일로 넷츠고PC통신 시절부터였습니다.
한 글을 올리 것이 넷티즌들에게 큰 반응을 보여 거기에 흥미를 느끼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게진했던 것이 본인이 토론을 좋아하게 된 발단이 되었습니다.
인사말에서도 소개가 되었듯이 넷츠고PC통신이 급변하는 인터넷환경에 발 맞추기 위해 '네이트'로 기업이 변신하면서 한 동안 토론할 공간이 없어지게 되었고 이때 토론을 전문으로 하는 토론사이트의 필요성을 인지하게 된 것입니다. 한동안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며 토론 활동을 하다가 글을 쓴 것을 확인하는 방법도 번거롭고 아이디 패스워드 치고 들어가는 일도 번거로왔으며, 모든 토론사이트가 모종의 색깔이 있다고 느껴져 순수성이 있는 토론사이트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현재의 토론실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토론실을 운영하면서 나름대로 한국과 외국에 출간되어 있는 토론관련 책들을 많이 구입해 봤습니다.
학교에서 받지 못한 토론수업을 스스로 사회에서 취득하며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토론문화와 토론교육이 한국에 절실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까지는 토론실은 개인이 혼자 운영하는 사이트입니다.
그래서 회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재로 여러분들이 들으면 다 아는 정부기관, 유명 언론사, 기업, 단체들에 수많은 전화와 제안 메일을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회사는 답 조차 주지 않았었고, 어떤 회사는 냉담하게 NO를 했고, 어떤 회사는 제안과 동시에 사이트를 전면개편하는 행태를 보였었습니다.
나름대로 모두 이유가 있었지만, 제가 원했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론전문사이트를 만들자는 데는 모든 회사들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쓴 토론실을 발전시킬 제안서가 있습니다.
그 제안서가 아직은 사업목적에 합당하게 보이질 않는 것 같습니다.
토론은 일반인들과 기업들이 보기에 이익을 낼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익적인 차원에서 접근하고 한국의 척박한 토론문화와 토론교육을 통해 지식인들을 모은다는 생각은 저만 가지고 있는 공허한 메아리인지도 모릅니다...
설득능력도 실력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본인이 각 사를 방문하여 해당 관계자들과 접촉하며 그들을 설득시키지 못한 것은 제 실력이 모자랐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다만 본인이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토론이란 것을 기업들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사이트를 개편할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할 토론실 만들기엔 인색하다는 반응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현재 한국의 토론문화는 정부 토론게시판, 언론사 토론게시판, 단체협회, 개인, 정치인, 사모조직들이 각각 하나씩 만들고 운영하고 있어 여론이 계속 흩어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어떤 방송사를 접촉할 때 토론실을 소개하면서 개인홈페이지라고 소개 했더니
이게 무슨 개인홈페이지냐? 회사홈페이지다...라는 말을 들을 때도 있었습니다.
여러분!
토론실 운영자는 직업이 디자이너입니다.
홈페이지를 고치고 만드는 데는 제 실력을 발휘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커다란 운영관리와 마케팅 등의 능력은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보시는 토론실은 한 개인이 누구의 도움없이 회원들과 함께해서 오랫동안 운영하면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산 증거입니다...
그러니 이 토론실이 어떤 목적이 있겠다느니 하는 말씀은 하지 말아 주십시오...
토론실 운영자 나름대로 고민과 노력을 가지고 열성적이고 적극적으로 토론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 혼자 하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에 있어 많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그 빈 자리, 그 허점들을 토론실 회원님들께서 채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이 땅에 무엇인가 하나를 창조하고 죽는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가벼운 존재로 토론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역사로 남을 토론글을 집중해 써서 우리 후손들에게 알려주고
그 노력들을 여론이란 열매로 결실을 맺도록 우리 토론실 회원님들이 노력해야 합니다.
이 노력은 정부와 언론사를 견재해서 깨끗하고 투명한 한국 정부를 만들게 하고
토론을 통해 지식을 넓히고, 궁극적으로는 한국 토론문화역사의 틀을 정립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와 여러분들은 한국 토론문화의 역사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토론실 운영자이면서 한 논객인 박종우를 동일시 보지는 말아 주십시오...
그것처럼 우려되는 일은 없습니다.
토론실 운영자에 대한 비판은 토론실 운영자란 이름을 밝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 박종우란 개인이 쓴 글에 대한 비판은 박종우를 비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본인은 인터넷에서의 토론활동 경력이 7년입니다.
또, 토론실을 운영하고 관리한 기간은 2002년 01월 부터 3년입니다.
직접 만나면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질문에 직접 답변해 드릴 수 있을것입니다.
지면 관계상 오늘은 여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향후 기회가 된다면 책을 내서 토론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할 생각입니다.
여러분께서는 토론을 통해 지식을 얻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밝히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 노력들은 여러분의 글쓰는 실력과 말하는 능력, 논리적인 사고를 키우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정당한 토론의 장에서 다른 사람에게 가장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토론실은 진보의 편도 아니며
토론실은 보수의 편도 아닙니다.
이슈나 정책, 생각에 따라 가장 논리적인 사고의 힘, 논리적인 글이 여론이 되게 만드는 토론의 역사의 장입니다.
토론실은 목적과 색깔을 가진 운동차원으로 운영되고 관리되지 않습니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포용하고 이해하는 것이 토론의 힘입니다.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의 말을 들어 보는 자리가 토론실입니다.
그래서 내가 파란색인데 다른 이가 붉은색이라고 탓할 이유가 없습니다.
붉은색과 파란색이 혼합되면 색다른 색이 연출되고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게 되어 있습니다...
몇 대 몇으로 색이 혼합되는 가에 따라 서로 다른 색상, 명도, 채도를 가집니다.
세상은 물과 같다는 말을 합니다.
토론실 운영자 박종우가 물의 흐름을 바꾸기는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한 정치인도 마찬가지며, 언론사의 사주도 마찬가지며, 유명인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이 그 뜻에 동조할 때...많은 사람이 그 말을 이해하고 실천했을 때...
그 때가 여론이 만들어지지 않겠습니까?
토론실 운영자 박종우는 토론실을 회사로 만들어 여러분께 많은 정보와 혜택을 주고 싶습니다.
그 때까지 시간과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는 토론실 운영이나 궁금한 사항에 대해 문의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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