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정치 참여를 유도하자.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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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정치 참여를 유도하자.
"정치! 이제 니가 한번 해봐?", "그래 내가 한다"

이제 앞으로의 21 C 정치는 젊은 세대가 선봉을 해야 한다. 구세대의 진부한 정치, 색깔 정치 , 지역정치, 금권정치가 아닌 새로운 정치 분위기로 전환할 때라고 생각한다. 젊은 세대는 이제 그 준비를 하고 나서야 할 때 , 발로 뛰어야 할 시점에 온 것이다. 언제까지 기존의 정부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 난 관심없다' ' 난 몰라', ' 그 물이 그 물이지 뭐' '항상 저래' 이런 식의 회피는 더 이상 젊은 세대로써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다.
바야흐로 세계는 젊은 세대의 분위기로 흘려가고 있다. 대중 문화, 사회를 이끄는 것은 젊은이들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정치 문화를 이끌어 가야만 하는 것 아닌가?
다음과 같은 시각에서 접근해 보는 것을 제안한다.

첫째, 참여의 정치를 해보자는 것이다. 젊은세대는 정치참여를 적극적으로 해야한다. 나 한 사람의 참여가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이끌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예를 들면 정치 아카데미나 정치 현안 토론회 , 시민 정치 토론회, 청년 토론회를 참여함으로써 정치에 대한 안목을 길러야 한다. 그럼으로써 진정한 정치참여에 있어 서서히 발을 내딛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기존 정치에 대해 새로운 각도에서 비판을 한다. 의외로 젊은이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여진다. 이것은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무관심은 우리 정치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진정 무관심은 그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국민들에게 직접적인 정치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 수동적인 역할만 함으로써 악법을 유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거센 비판과 질책을 청년들은 자신있게 표출해야 한다. 또한 바로 그런 것이 청년이 가진 특권이 아닐까? 진정 이것은 젊은이들이 해주어야 할 역할인 것이다.
셋째, 새로운 정치 분위기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여성이 중심이 되는 정치, 신세대가 주가 되는 정치, 끊임없이 공부하고 배우는 정치분위기, 평화속에 정치 안정을 마련한다. 다양한 환경을 섭렵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386정치세대가 시선집중을 받고 있는 이 때 확연한 답은 보여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런 시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전환을 젊은세대는 계속 이어지도록 준비를 하고 나서야 할 때인 것이다. 젊은세대는 007의 사이버눈( 민심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눈)과 소머즈 귀( 국민들의 다양한 소리)와 슈퍼맨의 힘( 언제라도 협력하고 도와줄 수 있는 능력)과 거지의 입맛 ( 모든 것을 다 섭렵할 수 있는 자세) 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제 젊은세대가 나서서 도전과 출발을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 정치는 젊은 세대가 필요하며 밑거름이 되어 주어야 한다. 먼저 젊은 정치를 준비하고 이제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