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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MBC100분토론 초청에 따른 방청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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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이번주 목요일 (07월 31일) MBC 100분 토론에 방청객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토론실 회원님은 운영자에게 연락을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토론실 운영자입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장마철 장대비가 시원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모든 분들이 무더운 여름에 건강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2003년 7월 31일 목요일에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 '토론실닷컴' 회원 여러분들이 초대 되었음을 공지해드립니다. 선착순으로 모집을 하오니 관심있는 분은 전화나 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방송내용과 일정 안내입니다.
* 토론주제 : '핵 폐기장 논란', 그 해결책은(가제)
* 방송일정 : 2003년 7월 31일 (목) 밤 11시 5분 생방송
* 모집인원 : 00명
* 도착시간 : 2003년 7월 31일 밤 9시 30분
* 도착장소 : MBC 방송센터 지하면회실..
* 교통비지원 : 있음
* 연락전화: 011-9149-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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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0분 토론 기획안>
1. 주 제 : '핵 폐기장 논란', 그 해결책은(가제)
2.방송일정 : 2003년 7월 31일 (목) 밤 11시 5분 생방송
3.기획의도 :
산업자원부는 부안군 위도면을 '원전수거물 관리센터' 부지로최종 선정했다 지난 14일 부안군이 전국에서 최초로 '원전 수거물 관리시설'을 위도에 설치하겠다는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정부는 1986년부터 17년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핵 폐기장 사업이 해결되었다며 기대감을 표했지만, 부안군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의 격렬한 반대 시위가 계속되면서 90년의 '제2의 안면도 사태'가 되풀이 되는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정부는 2006년 월성 원전을 시작으로 울진(2007),영광·고리(2008) 원전의 핵 연료 저장용량이 포화상태에 들어 간다며, 핵 폐기장을 빨리 짓지 못하면 발전소 가동을 멈줘야 하고, 이럴 경우 전력공급에 심각한 타격이 온다는 입장이다. 반면 주민들과 환경단체등은 핵 폐기장의 안정성, 어업과 관광 산업의 황폐화를 들어 결사 반대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지난 22일에는 부안군민들의 대규모 반대시위 중 경찰과 시위자 100여명이 부상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과연 정부의 주장대로 '17년을 끌어온 국책사업'은 마침내 해결 국면을 맞은 것인가?
<MBC 100분 토론>은 '위도 핵 폐기장 건설'논란에서 비롯되고 있는 '핵 폐기장의 안정성과 필요성 여부'등을 놓고 정부와 해당 주민, 환경단체와 원자력 전문가가 함께 해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대안 찾기'를 시도한다.
4. 출연자 : 김종규 (부안군 군수)
김신종 (산업자원부 에너지정책국장)
송명재 (한국수력원자력 환경기술원 연구개발실장)
이필렬 (에너지 대안센터 대표, 방송통신대 교수)
서주원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외 지역주민 대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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