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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토론은 정치운동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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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론실 운영자입니다.
조금 있으면 추석이네요.
넉넉한 추석이 되어야할텐데,
다들 민생고를 겪고 있어서..
힘들어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지금은 선거운동기간으로,
정부와 정치인들 법조인사, 검경이 무서운 칼날을 뽑아
내려칠 태세입니다.
한 번도 공정한 사회가 된 적이 없었다고 생각되는데도,
'공정선거'를 표방하는 정치 편향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치가 문화보다 우위에 있는 것입니다.
이런 때 정치인들을 비방하고 인신공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한, 토론실에 방문해서 검열하는 분들께도 부탁 드립니다.
토론실은 건전한 토론문화와 창의적인 토론교육을 위해
토론활동을 하며, 어떤 정치 선전이나 운동도 하지 않습니다.
끼리끼리 정치운동을 하는 곳을 찾아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토론실에 올려진 많은 글들은 순수한 토론활동임을 알려 드립니다.
세계 보편적 토론문화와 토론교육에 역행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거가 다가오면 수많은 비판글이 올라와야 하는데,
토론문화에 대한 홍보 보다 '검열'에 촛점이 맞춰진
수사 의지와 처벌 강도가 강해 글이 전혀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토론문화 없이 정치발전이 되고 올바른 대통령이 뽑혀질 것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국민과 소통을 하고 권장할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SNS 활동을 하는 동안
대한민국의 토론문화는 더욱 고착화되고, 변질 됐다고 생각합니다.
패러디도 정치운동, 게시판도 정치운동, 비판하는 것도 정치운동이라면
대한민국 토론문화는 모두 '정치운동의 일환'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척박한 대한민국의 토론문화를 위해 창의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고 싶었으나,
힘이 드네요.
하지만, 대한민국의 국익과 발전을 위해 멈출 수 없는 소명의식이 듭니다.
우니라나의 진정한 토론발전을 위해 일조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신문 보도자료: 한국 인터넷 자유 ‘우간다 수준
한국의 인터넷 자유 수준이 1년 전보다 후퇴해
우간다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권감시단체 프리덤하우스는 25일 내놓은
‘2012년도 인터넷상의 자유’ 보고서에서
한국이 조사대상 47개국 중 1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7개국 가운데 공동 9위였던 지난해보다 7계단이나 떨어졌다.
올해 1~5월 인터넷 이용 시 접근장애와 콘텐츠 제한,
사용자 권리 침해를 측정해 매긴 이번 평가에서
한국의 점수는 34점으로 집계됐다.
우간다와 같은 점수다.
100점에 가까울수록 자유가 없다는 뜻이다.
지난해 같은 보고서에서 한국은 32점을 기록했다.
점수가 악화된 것은 사용자 권리 침해도가 지난해 17점에서
올해 19점으로 2점 후퇴한 데 따른 것이다.
보고서는 또 보수정권이 들어선 2008년 이후
국가보안법을 적용한 기소가 급증했다고 언급했다.
정보출처: 기사보기
많은 사람들이 겁이 나서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이것이 선진국의 정치문화인지 묻고 싶습니다.
정당한 토론활동이 피해가 끼쳐지지 않도록
토론과 정치운동을 구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론실 운영자입니다.
조금 있으면 추석이네요.
넉넉한 추석이 되어야할텐데,
다들 민생고를 겪고 있어서..
힘들어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지금은 선거운동기간으로,
정부와 정치인들 법조인사, 검경이 무서운 칼날을 뽑아
내려칠 태세입니다.
한 번도 공정한 사회가 된 적이 없었다고 생각되는데도,
'공정선거'를 표방하는 정치 편향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치가 문화보다 우위에 있는 것입니다.
이런 때 정치인들을 비방하고 인신공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한, 토론실에 방문해서 검열하는 분들께도 부탁 드립니다.
토론실은 건전한 토론문화와 창의적인 토론교육을 위해
토론활동을 하며, 어떤 정치 선전이나 운동도 하지 않습니다.
끼리끼리 정치운동을 하는 곳을 찾아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토론실에 올려진 많은 글들은 순수한 토론활동임을 알려 드립니다.
세계 보편적 토론문화와 토론교육에 역행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거가 다가오면 수많은 비판글이 올라와야 하는데,
토론문화에 대한 홍보 보다 '검열'에 촛점이 맞춰진
수사 의지와 처벌 강도가 강해 글이 전혀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토론문화 없이 정치발전이 되고 올바른 대통령이 뽑혀질 것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국민과 소통을 하고 권장할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SNS 활동을 하는 동안
대한민국의 토론문화는 더욱 고착화되고, 변질 됐다고 생각합니다.
패러디도 정치운동, 게시판도 정치운동, 비판하는 것도 정치운동이라면
대한민국 토론문화는 모두 '정치운동의 일환'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척박한 대한민국의 토론문화를 위해 창의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고 싶었으나,
힘이 드네요.
하지만, 대한민국의 국익과 발전을 위해 멈출 수 없는 소명의식이 듭니다.
우니라나의 진정한 토론발전을 위해 일조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신문 보도자료: 한국 인터넷 자유 ‘우간다 수준
한국의 인터넷 자유 수준이 1년 전보다 후퇴해
우간다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권감시단체 프리덤하우스는 25일 내놓은
‘2012년도 인터넷상의 자유’ 보고서에서
한국이 조사대상 47개국 중 1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7개국 가운데 공동 9위였던 지난해보다 7계단이나 떨어졌다.
올해 1~5월 인터넷 이용 시 접근장애와 콘텐츠 제한,
사용자 권리 침해를 측정해 매긴 이번 평가에서
한국의 점수는 34점으로 집계됐다.
우간다와 같은 점수다.
100점에 가까울수록 자유가 없다는 뜻이다.
지난해 같은 보고서에서 한국은 32점을 기록했다.
점수가 악화된 것은 사용자 권리 침해도가 지난해 17점에서
올해 19점으로 2점 후퇴한 데 따른 것이다.
보고서는 또 보수정권이 들어선 2008년 이후
국가보안법을 적용한 기소가 급증했다고 언급했다.
정보출처: 기사보기
많은 사람들이 겁이 나서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이것이 선진국의 정치문화인지 묻고 싶습니다.
정당한 토론활동이 피해가 끼쳐지지 않도록
토론과 정치운동을 구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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