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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토론하면 좋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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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서 좋은점이 있다면 단점도 반드시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을 이해하고 장점을 더욱 살린다면...
짧은 한국의 토론역사지만,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토론하면 먼저 떠올리는 방송토론과 정치토론 때문에
부정적인 인식이 널리 퍼져 있었음을 이해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10년 후면 토론도 발전하여 더 재미있는 방송토론과
진일보한 각 분야의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그 이유는 제대로 된 토론교육을 받은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언론사에서 토론을 비판할 때 끼리끼리 문화와 목적과 색깔을 가진 집회행동까지도
토론문화의 범주에 넣아 싸잡아 비판하는 기사를 종종 쓰고 있는데,
토론의 정의를 제대로 모르고 하는 비판이 아닐 수 없습니다.
토론의 정의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이 각자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관철시키는 행위'입니다.
끼리끼리 문화와 집회문화는 대화문화의 범주에 속한 것입니다.
절대 토론문화는 동조문화가 없습니다.
토론교육을 받지 못한 세대가 만든 오류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정부, 정치정당, 언론사, 단체, 포털, 개인 블로그 카페, 개인홈페이지 등...
모두 저마다 목적과 색깔을 가지고 '토론방'을 꾸미고 글을 올리고 홍보하지만,
토론철학 확립. 색깔 없는 장소, 투명한 운영원칙, 공정한 사회자, 찬성과반대 존중, 집단행동 배제 등등
토론의 성격과 맞지 않는 모든 곳은 '대화방'이라 이름을 개칭해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매신저 채팅도 토론문화가 아니라, 대화문화란 것을 꼭 유념해 주십시오.
토론은 반드시 즉흥적이 아니며,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찬성과 반대 의견으로 구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토론이란 이름으로 대중을 선도하거나 집회를 주도 해서는 올바른 토론문화를 이끌 수 없습니다.
● 토론의 장점
첫째, 여러 사람이 참여해서 자기 나름대로 지식이나 정보를 개진하기 때문에
개인 혼자서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지식과 다양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둘째, 토론자마다 갖고 있는 능력이 각기 다르고 문제를 보는 시각도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견해나 해결책을 제공받을 수 있어 다각도로 문제에 접근할 수 있다.
셋째, 최종적인 의사결정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하는 경우는
구성원들 대부분이 그 해결 방법을 납득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
넷째, 토론을 함으로써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활발히 이루어 지면,
의사소통 부족으로 생기는 소외 등 여러 문제들을 줄일 수 있다.
■ 토론의 단점
첫째, 토론을 통해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면 반대 의견을 억누르고 결정에 따르도록 압력이 가해진다.
이른바 다수의 논리가 소수를 억압하게 된다.
둘째, 여러 사람이 의견을 제시하고 커뮤니케이션 하기 때문에
개인이 혼자서 의사결정을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하여 행동하기 어렵다.
셋째, 어떤 토론자나 파벌이 토론을 지배하게 되면, 상대 토 론자들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곤란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차 선책을 채택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넷째, 토론 과정에서 의견 불일치가 팽팽히 맞서는 경우,
토론자나 그가 속한 집단 간에 갈등이 생기고, 서로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갖게 되는 일도 발생한다.
토론의 단점을 토론의 장점화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토론의 발전입니다.
하지만, 단점을 이해하고 장점을 더욱 살린다면...
짧은 한국의 토론역사지만,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토론하면 먼저 떠올리는 방송토론과 정치토론 때문에
부정적인 인식이 널리 퍼져 있었음을 이해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10년 후면 토론도 발전하여 더 재미있는 방송토론과
진일보한 각 분야의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그 이유는 제대로 된 토론교육을 받은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언론사에서 토론을 비판할 때 끼리끼리 문화와 목적과 색깔을 가진 집회행동까지도
토론문화의 범주에 넣아 싸잡아 비판하는 기사를 종종 쓰고 있는데,
토론의 정의를 제대로 모르고 하는 비판이 아닐 수 없습니다.
토론의 정의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이 각자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관철시키는 행위'입니다.
끼리끼리 문화와 집회문화는 대화문화의 범주에 속한 것입니다.
절대 토론문화는 동조문화가 없습니다.
토론교육을 받지 못한 세대가 만든 오류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정부, 정치정당, 언론사, 단체, 포털, 개인 블로그 카페, 개인홈페이지 등...
모두 저마다 목적과 색깔을 가지고 '토론방'을 꾸미고 글을 올리고 홍보하지만,
토론철학 확립. 색깔 없는 장소, 투명한 운영원칙, 공정한 사회자, 찬성과반대 존중, 집단행동 배제 등등
토론의 성격과 맞지 않는 모든 곳은 '대화방'이라 이름을 개칭해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매신저 채팅도 토론문화가 아니라, 대화문화란 것을 꼭 유념해 주십시오.
토론은 반드시 즉흥적이 아니며,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찬성과 반대 의견으로 구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토론이란 이름으로 대중을 선도하거나 집회를 주도 해서는 올바른 토론문화를 이끌 수 없습니다.
● 토론의 장점
첫째, 여러 사람이 참여해서 자기 나름대로 지식이나 정보를 개진하기 때문에
개인 혼자서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지식과 다양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둘째, 토론자마다 갖고 있는 능력이 각기 다르고 문제를 보는 시각도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견해나 해결책을 제공받을 수 있어 다각도로 문제에 접근할 수 있다.
셋째, 최종적인 의사결정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하는 경우는
구성원들 대부분이 그 해결 방법을 납득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
넷째, 토론을 함으로써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활발히 이루어 지면,
의사소통 부족으로 생기는 소외 등 여러 문제들을 줄일 수 있다.
■ 토론의 단점
첫째, 토론을 통해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면 반대 의견을 억누르고 결정에 따르도록 압력이 가해진다.
이른바 다수의 논리가 소수를 억압하게 된다.
둘째, 여러 사람이 의견을 제시하고 커뮤니케이션 하기 때문에
개인이 혼자서 의사결정을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하여 행동하기 어렵다.
셋째, 어떤 토론자나 파벌이 토론을 지배하게 되면, 상대 토 론자들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곤란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차 선책을 채택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넷째, 토론 과정에서 의견 불일치가 팽팽히 맞서는 경우,
토론자나 그가 속한 집단 간에 갈등이 생기고, 서로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갖게 되는 일도 발생한다.
토론의 단점을 토론의 장점화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토론의 발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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