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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을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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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쳤다'는 말은 상황의 급반전을 예고한다. 갈 데까지 간 거다. '불행 끝 행복 시작'이며 침체된 경기가 되살아남을 말한다. 새삼 '등록금이 바닥을 쳤다'는 소식을 들을 날이 있을까 의문이 든다. 투쟁을 비웃다 못해 투쟁을 먹고 자라는 듯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만 하는 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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