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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차별기업 '상품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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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만을 채용하는 회사는 고객이 대졸자들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졸자만을 채용하는 회사는 고객이 고졸자들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만을 채용하는 회사는 고객이 남자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만을 채용하는 회사는 고객이 남자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3세 이하의 나이를 차별하는 회사는 23세 이하의 고객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3세 이상의 나이를 차별하는 회사는 23세 이상의 고객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을 차별하는 회사도 장애인을 제외한 고객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별은 차별 문화를 만듭니다...'정정당당'의 원칙은 채용문화를 바꿀 수 있습니다.
국내 유명 언론사와 대기업들이 이를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차별문화를 근절할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는 차별을 하는 기업들을 역으로 국민들이 '차별'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학력의 차별은 평생교육의 개념과도 위배되는 것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 국민들과 청소년들은 '역차별 운동'에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당신도 차별에서 예외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해 마다 학력차별을 없앤다는 구호를 외치고 있지만, 많은 기업들의 채용에는 아직도 '학력차별'이 존재하고 있다. 학력차별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제 까지 우리가 제대로된 실력과 능력을 검증 받아 취업 등에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차별 조항이 제거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일부 인사 담당자들은 이에 대해 반대를 표명하기도 하고 자신들의 입장만을 내세워 '학력차별'을 폐지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학력차별'을 두고 있는 기업들의 상품구매와 서비스 이용을 그 해당 취업 수혜자들만 구입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운동을 펼처야 할 것이다...지금 잡코리아, 인크루트, 스카우트, 리쿠르트 등의 취직관련 사이트에 방문하면 아직도 한국이 '학력차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학력차별을 하는 기업들은 대졸자와 그 취직의 수혜 해당자들만의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학력을 차별하지 않는 기업'들의 제품을 더 많이 이용해야 할 것이다...
지금 채용시장은 고졸의 설 땅이 점점 더 줄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대졸자와 고졸자를 나누는 것 자체가 시대 착오적인 발상이 아닐 수 없다...능력은 실무에서 검증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학벌문화를 따지는 한국의 미래는 어둡다고 생각된다...고졸이던 지방대 졸업자던 전문대 졸업자던 자신들의 꿈은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다시 말해서 기회는 균등하게 받고 실력 검증대로 결과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것이 교육과 한국이 사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꿈을 가진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회가 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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