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 "한총련, 동맹국 예의 손상 유감" > 포토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포토갤러리

盧대통령 "한총련, 동맹국 예의 손상 유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토론실 작성일 03-08-09 10:35 조회 1,572 댓글 0

본문

과연 한총련 학생들은 국가를 위하는 단체인가?라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이 어려운 국가의 위기 시기?에 한미동맹을 헤칠 수 있는 집단 행동을 해서 또 물의를 빗고 있지 않는가? 다른 좋은 운동도 많은데, 왜? 미국에게 싫어하는 행동만 골라서 하는 것일까? 혹 이들이 바라는 것은 미국의 철수가 아닐런지...나는 미국의 동맹을 저해하는 행동에 신중을 기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국 경제가 탄탄해져서 미국의 그늘?에서 벗어날 때 까지는 미국의 입장과 지위를 인정해 주라는 것이다. 동등한 지위는 상식적으로 한미간에 불가능해 보인다. 계속해서 이런식의 기습시위나 불만을 미국에게 표출 시킨다면 그네들의 취업자리는 묘연해 질 것이다. 일반 대학생들의 시위도 이제는 한국의 사회문제를 다루어 주었으면 좋겠다...돈 없는 약자의 편에서서 좋은 운동으로 비추어 보일 수 있는 그런 운동을 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열심히 공부해서 유창한 영어로 미국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 한국의 평화?를 위해 와서 싸움 연습을 하는 미군 장갑차에 올라 시위하는 것 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내가 맘에 안드는 사람의 정치가, 사장, 군인, 검찰의 집 담벽에 올라가 시위하는 행태는 아름답지 못해 보인다...이제는 머리로 하는 싸움을 시도해 보면 어떨까? 그네들의 행동은 유명 언론사의 좋은 기사거리만 던져줄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청와대, '한총련 시위 악영향' 우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한총련 학생들의 미군사격장 난입및 장갑차 점거시위와 관련, “동맹국 상호간의 예의를 손상하는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엄정 대처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노 대통령은 8일 저녁 참모진으로부터 한총련 학생들의 시위와 관련한 보고를 받고 ‘이는 동맹국 관계에서 있어서는 안될 일로,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유감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노 대통령의 이같은 뜻은 청와대 참모진 등을 통해 리언 라포트주한미군 사령관, 마크 민턴 주한 미대사관 부대사 등 미국측 고위관계자들에게 전달됐으며, 미국측도 ‘노 대통령의 그런 입장 표시’에 사의를 표시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목록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전체 3,105건 204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상호: 대한민국 토론커뮤니티-토론실 대표: 이민섭
☎ TEL 010-7670-7720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2길 37-5, 401호
Copyright © 2001 ~2025 토론실(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
Mail : acetraveler@naver.com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