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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학교체벌 찬성반대-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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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잘못을 되풀이 안한다.
선생과 학생은 지위 차이가 있다.
선생은 학생을 걱정하기 위해 때린다.
찬성 반대로 123 다!
여러분은 학교 체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배고프다님의 댓글
배고프다 작성일근데 학교 제벌이 아니라 체벌아닌가요?ㅋㅋ
토론실님의 댓글의 댓글
토론실 작성일배고프다님! 수정했습니다. ^^:;
북궁이님의 댓글
북궁이 작성일
학교에서 체벌은 당연하다.
그냥 아무이유없이, 혹은 과하게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교사들의 경우야 퇴출의 경우지만,
실제로 그렇게 기합을 주면서, 혹은 체벌을 하면서 가르친 학교일수록 학생들의 사람됨됨이가 되어있고, 적어도 자신의 소신이나 양심을 지킬 줄 알며, 인내심이 길러진다.
반면, 그냥 오냐오냐 키운 아이들은 자기만이 최고이며, 자기만이 영웅이자 신데렐라와 같은 동화속의 주이공으로만 알며 착각하는게 태반이다.
이것이 사회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기기와 놀이문화로 인한 변화라 할지라도
그로 인한 무분별하게 기존의 도덕과 규칙, 상념을 깨부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은 초-중-고 12년에 이르는 교육기간내에 확실하게 잡아둬야만 하는 것이다.
그것만이 현 교육체계에서 올바른 인재 육성, 사람이 된 사람의 육성이 가능하리라 보여진다.
아카데님의 댓글
아카데 작성일
제생각은다릅니다 체벌은 업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차라리 그것을 점수삭감으로 바꿔야한다고봅니다. 선생님들 대부분이 과하게 떄립니다 저만의판단일수도있게지만 판단해보십쇼 지각시 PVC라는공사용파이프로 3대 풀스윙이기본 자습시떠들면5대 화장실가도5대 모르는것물어보는것5대 조는것5대...그외기본이3대미만은업습니다.
선생님들은 감정에따라 달라지고 떄리는강도및 댓수가 달라지죠 한예만 들자면 한 화학선생님을 예로들겟습니다 보통떄는 거의안떄리는선생님입니다. 출석체크해서 도망간학생이있어도 그렇구나하고 넘어갑니다 그런데 가끔 기분나쁠때 출석체크를 해서 업스면 수업시간에 수업시간입니다 애들을 풉니다 잡아옵니다 가끔 피시방오락실에있다 잡히는애들이있습니다 물론잘못햇어요 하지만 하지만 단지 자신이 기분이나쁘다고 파워가 확달라집니다 10대입니다. PVC공업용파이프로 야구 풀스윙하는것보다 더세다고 느껴집니다. 맞고나면 맞은아이들은 정형외과로 향하죠 작년에는 자신이 도망가는걸봐서 기분이나쁘다고 77대를떄려서 입원을시키고 말았죠
켓츠님의 댓글의 댓글
켓츠 작성일
저보다 더 심하게 맞은 학생들이 많군요... 또한 요새 보니까
공업고등학교 남자 학교는 선생님들이 그런 얘들은 좀더 문제(?)가 일어날수밖에없으니까 더욱 폭력적이고 강압적이더군요..
요즘 학교가 학교같지가않습니다.
사설맨님의 댓글의 댓글
사설맨 작성일
그런 식으로 채벌 했다면 참 인성적으로 문제가 있는 선생이라 보입니다.
즉 어른 답지 못한 행동이라 보여집니다.
학생을 가르키는데 있어서 일딴은 일관성이 있어야조. 이건 가정도 마찬가지지만 ^^
학생이 자신의 분풀이 대상도 아닌데 그런식으로 학생을 대한다면 교사로서 자격은 없는것이조.
사설맨님의 댓글의 댓글
사설맨 작성일채벌을 하더라도 일관성있게 해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pvc 열대맞고 정형외과 가다니...선수용 야구배트로 20~30대씩맞고 피멍들어도 까딱없이 학교다녔는데;전교 등수 떨어진만큼 야구방망이로 맞았던적이 있습니다...저는 맞으면서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맞았고 다시 안 맞게 열심히 해야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었지...저 선생이 미쳤구나라는 생각은 안했었고..그 계기로 제 학업에 발전이 조금 더 이루어졌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막말로 졸다 5대맞았음 다시 안 졸면 되고 땡땡이치다 맞았음 땡땡이 안치면 되고~~선생님들도 아마 체벌하지 않고 자기 감정 상하지 않게 점수깎는게 가장 손쉬운 방법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어떻게든 좋게 좋게 끌어가볼려고
선생님들딴에는 열심히하는거 아닐까요?
기준없이 체벌하는 개념없는 선생들이야 폭력교사겠지요...특히 정해진 체벌도구없이 온몸으로 때리는 깡패교사 저희때도 있었습니다..결국 교육청고발과 학부모항의방문으로 그 선생 교단을 떠나더군요...자체해결노력이 필요합니다..그리고 받아들이는 학생들 태도도 변화되어야할테고~
켓츠님의 댓글의 댓글
켓츠 작성일
지금 그렇게 맞은게 옳다고 받아들이고 계십니까? 그건 정말 남이라도 옳지못한일입니다. 그렇게 맞고도 왜 가만히 수용하고 계셨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군요. 그런사람은 똑같이 학생과 선생의역할을 바꿔서
맞아봐야 합니다.
아카데님의 댓글
아카데 작성일대한주택공사님 좋게좋게 끌어가볼려고 열심히하는거 아니냐구요??? 제가보기엔 못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못한다고 매를 드는걸로 보일뿐입니다. 체벌에는 개인감정이 들어가기떄문에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요? 막말로 애들의공통적인생각이 딱 선생을보면 기분이 좋은지안좋은지 보이고 그걸로 오늘 매든다안든다 또 강도가 다르다 또 맞을이유가 아닌데도 떄린다 머 이런거 다보입니다.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1. 체벌에 있어서 과연 교사가 학생 잘되라고 때리는 것과, 감정에 휩싸여 때리는 것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
2. 체벌이 과연 교육효과가 있는가...라는 문제. (때리면 말을 듣나? 때리면 성적이 올라가나? 과연 그런가?)
3. 체벌 금지로 인해 과연 부작용이 클 것이가 하는 문제....(바꿔 말하면, 체벌을 허용했을 경우의 부작용의 크기와 체벌을 금지시켰을 경우의 부작용의 크기를 비교해보아, 어느 쪽이 더 클 것인가..하는 문제)
4. 체벌 이외의 교육방법은 과연 없는가...하는 문제. (벌점제...같은)
5. 체벌을 사제간이 인간적 관계형성의 매개체로 보는 문제...(체벌을 금지시키면, 과연 사제간의 인간적 관계는 소원해 질 것인가..하는 문제)
6. 과연 교사들에게 체벌의 권리가 있는가...(교사는 누군가에게 폭행을 가해도 용서받을 수 있는 특권계층인가? 라는 문제)
7. 체벌이 갖는 부작용에 대한 문제...(예를 들어,,,나쁜 짓을 하면 체벌이 정당하다는 논리는, 밖에 나가 나쁜 짓 하는 사람들을 골라 폭행을 저질러도 죄가 안된다는 말인가?)
8. 체벌이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문제...(체벌은 집행이다. 그 과정에는 변호도, 재판도 존재하지 않는다. 즉결재판이 한 개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집행되고, 또 그것에 대해 어느 누구도 반론을 제기할 수 없다.)
켓츠님의 댓글의 댓글
켓츠 작성일
옳습니다. 이성적으로 때리는선생님이 없습니다.
전부다 '욱'해서, 다 감정적으로 패죠.
선생에 따라 받아들이는 수용력에 자세가 다르겠지만
정말 때리겠다면
손에 때리십쇼 - -발로차고 손으로 때리고 책으로 때리고
하지말구요.
켓츠님의 댓글의 댓글
켓츠 작성일
또한 제가 몇번 맞아봤지만 때리는것은 반발심 반항, 밖에는 돌아오지못합니다. 오히려 폭력을 가르치고 나쁜길로 빠질뿐이죠
제발 그전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이해하고 설득하는
말을 해봤으면 좋겠네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현실적으로 학생과 선생님의 비율이 맞지 않다고 봅니다.
따라서 아무래도 깊이 알지 못하고 체벌을 하는 경우도 있고 신경을 덜 쓸 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냥 그러니까 그래...라고 이야기 하기는 어중간해져버리는군요..
그리고 아카데님은 아무래도 일반화의 오류인듯 싶습니다.
일차적인 잘못은 학생입니다..선생님이 아니지요..
오히려 점수제로 한다면 미래 인생에 큰 걸림돌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뭔가 대안을 이야기 하고 싶지만 짧은 지식으로 어렵네요..
그리고 반대로 생각하면 못배우는 학생들이 많이 맞지요..못가르치는 선생님이 때리는 것보다요.
현자가되고싶은소년님의 댓글
현자가되고싶은소년 작성일학교 체벌 있어야합니다. 요즘 애들 안때리면 말을 듣지 않습니다. 제가 학생이라 아는데 선생님 들어오셔도 떠드는애들과 체벌 안한다고 숙제 일부러 안해오는애들 꼭 있습니다. 매를 쓰면 수업분위기가 나빠지기는 하지만 학습효과는 최고입니다. 차라리 반선생님을 정해놓고 아이들이 들어가고싶은반을 고르는건 어떨지요?
드디어고3님의 댓글의 댓글
드디어고3 작성일반선생님을 정해놓고 아이들이 들어가고싶은 반을 고르는건 부적절합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이런제도가 들어오면 좀 쉬워보이는(?) 선생님쪽으로 몰리지않나요? 체벌있어야한다는 님의 말씀엔 동의하지만, 제안이 좀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켓츠님의 댓글의 댓글
켓츠 작성일
오 좋은 방법이긴하지만, 그렇다면... 소외되는 선생님들이 많을껍니다.
거기서부터 이미지관리,ㅋㅋ 갑자기 착한선생이되고
또한 당신은 체벌을 원하셨는데
반을 고르게 되면 절대로 체벌이 있을수 없게될겁니다
왜냐구요? 체벌을하면 인기가 떨어지는데
누가하겠습니까? 거의 자폭이죠.
정보보안전문가님의 댓글
정보보안전문가 작성일체벌은 꼭 있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없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체벌을 하든 말든 그것은 각 선생님들의 교육방침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때리는 것은 저도 반대입니다.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심한건 안되지만
대한민국 근성상 맞아야 정신차린다, 솔직히 맞는말이다.
적당한 체벌은 있어야한다
켓츠님의 댓글의 댓글
켓츠 작성일
우리가 동물입니까? 때리는 선생치고 한번이라도 학생을 이해하고 한번더 경고를 주거나 타이르거나 사랑하는 선생님 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ADHD수준은 좀더 큰 이해가 필요하겠지만 이가 아니라면 사람이라면 다 듣습니다.
jongseok님의 댓글
jongseok 작성일
교육방침에 대한 문제가 있지 않나생각합니다..
그런 원시적인 체벌교육으로 요즘시대에 애들을 지도하려면 욕만 먹지 않을까요
좀더 획기적인 교육방침이 나와서 학생들과의 선생님들의 교류가 원만하게 이루어져야하지 하지않을까요?
켓츠님의 댓글의 댓글
켓츠 작성일
그런시간을 투자하는 선생이 요즘에 있기나 할까요?
전부다 교사라는것은 안정적이고 보수가 크고 사람들에게 부러움을살만한 직업일 뿐이죠.. 정말로 아이들을사랑하고 가르치고 싶은 꿈이있어서
교사가 되는 선생님이 요새 있을까요?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학생의 입장에서 학교체벌을 찬성하는 분의 의견에 대해 한말씀 드립니다.
아이들이 떠들 경우에, 선생님이 때려서라도 조용히 시켰으면 좋겠지요.
사실 그 심리는, 다른 떠드는 아이의 교육에 대한 입장이 아니라, 좀 조용히 시켰으면 하는 생각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것은 교육적인 측면이 아니라, 단지 나 자신을 위한 입장의 차이라는 것입니다.
즉, 교실이 조용해지길 바라는 것이지, 그 다른 친구의 인격이 잘 형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입장은 다릅니다.
선생님은 교육자 입니다.
교육을 시키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본분입니다.
때려서라도 조용히 시키는 것이 학교교육의 목적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교육시키는 것이 목적입니까?
때려서라도 교실만 조용하면 그만입니까?
드디어고3님의 댓글의 댓글
드디어고3 작성일남을 배려하는 인격을 형성시켜야 한다는 한말씀님의 의견에는 동의합니다만, 그렇다면 어떻게 인성교육을 해야합니까? 과연 인성교육만 한다면 마음에 새겨넣어 변화하는 아이들이 몇이나될까요? 저희 학교의 경우에도 인성교육하면 듣는 아이들도있지만, 안듣는 아이들이 훨씬 더많습니다. 다른학교 역시 마찬가지구요. 님의 말씀대로 학교교육의 목적은 사람의 본분을 깨닫게 해주는것이긴 하지만 학생들은 거기에 부합하지 않을수도 있죠.. 그러므로 약간 절충하여 인성교육을 먼저 한 뒤 그후에도 여전히 행동에 변화가 없다면 그땐 어쩔수없이 체벌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켓츠님의 댓글의 댓글
켓츠 작성일흐음, 이럴땐 따로 밖에 나가라 해도 될듯합니다. 우선 경고를 3번줘야겠지요. 그리고 다른체벌도 있는데 구지 나와서 때리는것은 옳지 못하다고 합니다. 떠드는얘를 혼자 만드십시오! 밖에 혼자 나가서 공부하라든가, 책상 다 들고...
켓츠님의 댓글의 댓글
켓츠 작성일
저는 오히려 선생이 저희들에게 자습하라할때 선생이 학생들 몇명한테 말을걸더니 웅변을하면서 사생활 얘기를 시끄럽게하길래 . 좀 조용히해달라고 말했는데.
선생님한테 온갖 비하와 인신공격을 당한 학생입니다.
polaris님의 댓글
polaris 작성일
체벌이 있기는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TV나 신문같은 곳에 나오는 체벌을 가장한 폭력행위는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기는 기성세대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항심이 반발하기 마련인데 체벌이 사라지고 타이르거나
반성문을 쓰거나 상담을 통해서 그들을 100%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체벌 역시 100% 그들을 바른 길로
인도할 수는 없으나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병행한 상태에서 적절한 체벌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켓츠님의 댓글의 댓글
켓츠 작성일정말 상담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자체가 학생에대한 이해이기 떄문이죠.,그런데 이런걸 시행하는 학교는 전혀없습니다. 반성문또한 강제로 내라고하죠. 학생이 자진해서 반성을하며 낼수도 있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요.요새 뉴스를보면 아주 학교가 개판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김한솔님의 댓글
김한솔 작성일
이건 있다 없다가 아니라 선생님들이 하는 행동에 따라서 체벌이 될수도 있고 폭력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이들의 나쁜 버릇을 고쳐주겠다고 무작정 몽둥이로 시퍼렇게 멍이 들 정도로 때리는 선생님은 폭력일 것이고.
아이의 나쁜 버릇을 그 아이에게 알려주고 약하게 때리 거나 아님 다른 방법으로 고치게 도와주는 선생님의 행동은 체벌일것입니다.
켓츠님의 댓글의 댓글
켓츠 작성일그런데 요새는 체벌이 없습니다. 모두다가 폭력이죠 요새 사람의 인격을 존중해서 손에 떄리는 벌이 어딨습니까? 발로차고 머리를 책으로 몇권들어서 내리찍고 뺨을 때리고 욕하고 인신공격하는게 요새 지극이 평범한 선생입니다.
각시탈님의 댓글
각시탈 작성일
사랑의 매라고 하지요..하지만 이제는 사회적으로 볼때 너무 퇴색된것 같습니다...
개개인의 인격을 종중하면서 체벌을 해야 하겠지요...막무가내식 체벌은 없어야 합니다.
또한 제자들 모두 스승을 공경하고 따르는 마음 간직해야 하구요...
드디어고3님의 댓글의 댓글
드디어고3 작성일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켓츠님의 댓글의 댓글
켓츠 작성일맞습니다. 솔직히 학생이 염색하고 장신구를 치렁치렁달고 같은 교복을 입는 단체생활에서 그렇게 하는건 안좋습니다. 그렇다면 너도나도 충동이 일어나 자신의 개성을 꾸미겠지요. 허나, 머리길이는 제발 아니라고 봅니다. 머리길이까지도 못한다면 우린 뭡니까? 차라리 귀두컷을 하라고 합시다. 돈도 절약되고 샴푸값은 우리가 냅니다 도대체 머리길이가 어떤 문제입니까? 과도한 장신구도 안되겠지만, 십자가 목걸이 심플한 악세사리는 된다고봅니다. 허나 교복을 줄이고 트고 이런행동은 안되겠지요.
켓츠님의 댓글
켓츠 작성일학교란 아이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더 발전하는 사람, 사회가 되기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하는 곳이지 폭력을 휘두르는 곳은 아닙니다. 이렇게 말한마디로 학생을 설득하지도 못하고 학생을 이해하지도않고 사랑하지도 않고, 그러니 폭력을 과도하게 하는게 아닙니까? 그런 선생밑에서 학생이 어떻게 자랄지 정말 걱정이군요.
러시아유티니드님의 댓글
러시아유티니드 작성일학교체벌 없어져야합니다 학교에 노망든 할망구 선생은 지말 조금만 안듣는다고 잘듣고있는데 지마음에 안들면 몽디 들고와서 팹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얼마나 애들팻으면 사진찍어서 올리고 하겠습니까? 제 대구 옆동네 학교 오성고등학교는 선생이 애팻다고 9시뉴스에나와서 중학교졸업하는 학생들이 아무도 안갈려고 하니까 학교 안내 종이들고 중학교마다 다찾아다니며오라고 홍보하고다닙니다 홍보하기전에 자신들이 잘못한것을 반성해야지ㅉㅉ
공작련백님의 댓글
공작련백 작성일학교 체벌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폭력이라고 보아도 될만큼 지나친 체벌은 문제가 있습니다.그리고 위에 분들의 말씀처럼 선생님은 물론 아이들을 먼저 이해하고 사랑으로 보듬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하지만 훈계만으로 잘못을 바로잡을 수 없는 학생들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학생들은 이러한 체벌을 무조건 반대하기 보다는 체벌이 필요한 이유를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선생님은 또한 무분별하고 이유없는 체벌은 삼가주셔야 합니다.
문의현님의 댓글
문의현 작성일
자기 말 안듣는다고 때립니까? 그게 정말로 효율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근데 학교 교과서의 교육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을 시켜야 하는 선생님들이 때려서 인성 교육을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실 수 있습니까?
사랑의 매? 뭐가 사랑의 매입니까? 정말로 학생들을 사랑한다면 어떻게 때릴 수가 있고 어떻게 욕을 지껄일 수가 있으며 어떻게 체벌때문에 교도서 가는 교사가 있다는 뉴스가 보도될 수 있습니까?체벌 말고 어떻게 인성교육을 시키냐고요? 충분히 인성교육 시킬 방법 많습니다. 그저 당신들이 '매'에 익숙해지다보니까 때리는게 유일한 인성교육의 방법이라는 고정관념이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렇죠. 이해심 없는 사람들한테 저희의 담임 선생님 자리를 넘기느니 차라리 아동심리학자를 모셔오겠습니다.
당신들이 매로 학생들을 때려서 학생들의 심정을 이해해본적이 있기나 합니까? 어떤 연구에서도 때리는게 효율적이라고 발표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 결과가 100퍼센트를 차지했죠! 당신들도 똑같은 학생의 과정을 거치면서 너무하다는 생각 안드셨습니까? 정말 한번이라도 안해보셨습니까? 이제 다 컸다고 맞을 일 없다고 '사랑의 매'라는 가식적 상징으로 '우리 때도 다 그랬어'따위의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때리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면 어른들도 잘못하면 체벌을 받도록 합법화시켜주시죠.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그런 일따위는 상상도 못하시겠지만요. 껌을 거리에 뱉거나 음주 운전을 하면 곤봉으로 5대씩 맞아보시죠. 당신들은 이런 상황에서 억울하지 않습니까? 인성교육을 핑계로 학생을 때리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지 한번 생각해보시라고요.
우리는 인권도 없고 인간도 아닙니까? 두발제한이나 교복따위의 코스프레를 허락시키는 것 정도면 충분히 인권침해한거지, 누구 멋대로 학생들 몸에 막대기를 갖다댑니까?
당신들도 이상한 코스프레하고 머리 빡빡 깎고 맞아가면서 사회 생활 해보시라고요. 그 사랑의 매로 인성교육 받았다는 어른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허다한데, 막아야 되니까 당신들이 말하는 '인성교육'을 어른들에게 적용시키면 참~ 말 잘 들을것 같지 않습니까?
체벌이 필요한 이유? 어떤 이유에서 체벌이 필요한지 말씀해보시죠? 겁 줘서 말 잘듣게 하는게 어딜봐서 효율성이 있고 필요한 이유가 있는지 말씀해보세요. 당신들이 좋아하는 '미국'이란 나라는 체벌따위는 존재하지도 않는데 학문 관련 노벨상은 100개를 훌쩍 넘어가게 받았고 기본 에티켓지키는 어른들도 많이 볼 수 있는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에 가면 '한국인 출입금지'라는 팻말이 달려있는 호텔을 매우 많이 볼 수 있고 사랑의 매따위를 인성교육이라고 자랑하는데도 일진이라는 집단은 외국과 똑같이 존재하는거보면 체벌은 효율성도 전혀없고 존재할 이유조차 없습니다. 그 '인성교육' 받았다는 우리 나라가 예의면에서는 후진국이라고 평가받는데 이걸 지금 체벌부족때문이라고 말하는건 무슨 행패인지 이해가 전혀 안가네요
megnum님의 댓글
megnum 작성일
시간이 흘러가면서 체벌의 수위는 낮아졌다. 아예 없어진 학교도 등장.
그러나 소위 말하는 막장 학생들의 수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왜 그럴까.
혼돈의미님의 댓글
혼돈의미 작성일체벌자체가 합리적인 사람에겐 그에 합당한 방식으로 처리되어야 하겠죠. 문화나 그 지도자들의 모습은 대중의 수준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매가 필요한 문화, 사람들에겐 매가 필요하겠죠. 체벌은 그 즉시 즉각적인 효과를 가져 옵니다. 자신의 지위가 위이며 당하는 사람에겐 무엇이 잘못이라는 대신 뭔가를 잘못했으니 맞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우리나라에서 학생들은 대화가 잘 안되나 봅니다. 그래서 말을 잘 못알아 듣고 효과도 없어보이니 매로 일정한 의식을 주입시키려 하는것이죠. 재밌는건 체벌을 찬성하는 사람들중 상당수가 그 당사자인 학생들이란 점입니다. 스스로의 수준을 그것으로 보는 것이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체벌로 인한 피해자는 당사자 모두라고..체벌을 가하는 사람은 그 이유가 어쨌든 체벌을 할 때에는 보복성과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스스로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이란 것이죠. 감정을 조절할줄 아는 사람이 폭력의 방법으로 교화하려 하거나 가르치려 들지 않을것이란 거죠. '너를 때리는 내 마음은 아프지만 잘못을 한 너는 맞아야 한다.'라고 하면 때릴때의 적의나 감정이 없어지는건 아니죠. 오히려 그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자신도 어쩔수 없는 상황에 의해 행동하는 것으로 되어 버립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통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맞는 학생에게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그 고통과 치욕, 그리고 체벌의 두려움이 머릿속에 각인이 될것입니다. 그것이 다시 그 일을 저지르지 못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수 있겠죠. 하지만 그 순간의 효과가 전부일까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그로 인해 모욕을 당할 수도 있고, 자아에 손상을 가져올수도 있고 자존감도 줄어들게 됩니다. 말 안듣는 어떤 특정한 이들을 내세워서 체벌의 당위를 주장하는 것은 그들에 대한 두려움도 있을수 있겠죠. 하지만 그 체벌을 통해 개개인이 가지게 될 두려움과 체벌의 사례를 통해 아이들은 획일화 된 맞춤형 인간에 가까워 질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도 체벌, 폭력성에 대해 무감각해지겠죠. 체벌이라는 야만적 행위가 군중앞에서 훈화의 의미로 사용될때 군중의 폭력성, 체벌 자체, 또는 사실의 유무에 관련없이 체벌의 정도에 따라 저울질 당할 그 아이의 잘못. 예방적 의미로든 위화적 의미로든 체벌은 스스로가 모순을 가진 방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