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학교는 효율적인가? > 여론조사

안하는게 하는 것보다 못하기 때문에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학교처럼 방과후 학교를 모두 학생들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서클을 만들고 예산도 학교에서 배당받고 그렇다면 학생들의 개성에 맞고 효율적인 방과후 시스템이 이루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교육제도를 시행중에 있습니다..하지만 어떠한 제도도 완벽한 제도는 없고 단점만 존재하는 제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방과후 학교라는 이름으로 운용되는 제도 또한 그렇다고 봅니다..학교마다 다르겠지요..방과후 학교를 잘 운영한 지방학교의 사례를 뉴스에서 접한적이 있습니다.
그 학교에서 배출되는 명문대입학생들과 그들의 논술점수는 강남권학생들보다 오히려 우수한 정도더군요..그 학생들은 모두들 방과후 교육활동 덕분이라고 입모아 칭찬하더군요.
방과후 교육활동이라는 제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보다 오히려 그것을 효과적으로 운용하지 못하는 학교,선생님들에게 건의하는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그것을 바꾸려는 노력 또한 하지않는 학생들 탓도 있겠죠? 힘이 없다? 학교의 주인인 학생이 그렇게 능동적이지 못한다면 어떤 힘이 학교를 바꾸어 갈 수 있을까요?
방과후 교육활동의 성공사례를 모아 선생님들에게 알리고 글쓰신분의 학교의 방과후 교육활동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효율성을 재고해 본다면 보다 질 높은 제도로 변모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학교도 방과후 학교를 합니다. 7교시하고 하죠. 1학기 분할된 40시간, 과목에 분할된 시간 각 과목당 5시간정도 5시간 갖고 무슨 수업을 하란 말입니까??  문제지를 사도 반도 못풀고, 프린트물을 나누어져도 관심없는 아이들에겐 쓰레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건 뭐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돈도 별로 안드니까 학생들도 관심 없다 이거죠.
그것뿐만아니라 방과후학교에 있어서 우리학교는 선택권이 없다는겁니다. 무조건 학력신장반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리 정부지원이 많다고 해도 학년이 3학년(저 중3입니다.)이라고해도
강압적인 교육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에 살지 않아 지방은 모르겠습니다. 지방의 예가 필요한지도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서울에서, 서울 중심지이던 외각지 이던간에, 거의 대부분의 학교가

건물과, 시설이 아까울 정도로 낭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과후? 뿐만 아니라 방과 중에도, 갖춰진 시설을 교사가 이용 할 줄 몰라서 안하고,

있는지 몰라서 안하고, 고장난것 수리 안해서 안하고, 멋진 영감님은 보고서 작성할때

예쁘게 멋있게 "꾸며서" 교육청에 보내시죠..^ㅡ^ 그것도 직접 작성하십니까?

제가 학생 신분일 때에 교육청에 보낼 보고서를 수번 작성 하였고

심지어 없는 시설까지 적어야 했는데...귀찮고 어린나이에 어디에 고발을 해야할지 몰라서...

하지만 이젠 정확히 말합니다. 분명히 교육 제도를 이래 저래 바꿔대고 설치시는데!!

교육 정책만을 바꾼다고 꼴깝들 하실게 아니오라, 부정부패하실 시간 조금만 따개주셔서

학교를 직접좀 돌아보시면, 아니되겠습니까? ㅋㅋㅋㅋ

나참 어이가 없어서, 질문자님께 불만이 있는것이 아니고.

질문이 참 부러울뿐입니다~ 방과후까지 생각하시고 말이죠.

분명히 방과후에 학교시설 아깝게 돌아가고있죠.

그보다 큰 문제가 있는데 말이죠.

이거... 선생님들이 약간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너무 한거 같고..

지금 학교 방과후에 하는 것을 좀 더 다른 방법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바뀌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에 사는 한 학생인데요.  방과후 수업을 듣지 않고 있습니다.

전 우리나라 내신 주입식교육부터가 마음에 안드는 사람인데요.

일단 지금 4,50 대 기성세대 선생님들의 교육은 무조건 말하면

받아 적기 식 교육인데요.

그런 교육을 방과후 까지 받아야 하는 지도 의문이 드네요 .

학교 마다 다르겠죠 . 물론 ,, 근데 제쪽에선 방과후 학교는 일단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 전 토론방에 들어갔는데 많이 똑똑해 지고 왔습니다 ㅋ.  토론 하는법도 알고 . 일단 저희 학교에서는 유익하다고 생각됩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