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자살자 예우 논란 설문조사 > 여론조사

뉴스에서 접하고 저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만 다른 방법을 찾아야 겠죠..물론 나라에서 책임은 져야 한다고 공감은 하지만 저 방법은 아닌듯 합니다....국립묘지가 주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 .. 저런식으로 나온다면 그런 의미가 퇴색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문제가 있어면..문제를 풀 방법을 모색해야합니다...위의 대책은 아닌 듯.....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장병들과 나라를 위해 힘쓰다 돌아가신 분들을 같은 곳에 묻는 다는 것은, 전장에서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예우가 아닙니다.

자살이냐 타살이냐가 확실이 밝혀지고 부모들이 동의하고 했다처도 국립묘지에 안장한다는것은 아니올시다 입니다
왜 부모들이 자식을 군대에 보네기 꺼리하는지 국가는 알아야 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국립묘지는 나라를 위해서 힘쓴 국군장병들이 묻히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자살의 장소가 군대이고 그 대상이 현역군인이라고 해서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것을 옳지 않은 것 같은데요. 현역군인들의 군내 자살시 그들을 국립묘지에 안장한다면 현역군인들 사이에 생명경시 풍조가 확산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는 알아서 힘을 써야하지 않을까요?

국방의무로 군에간 자식을 나라에서 데려갔으니 전역 할때까지 책임을 지셔야겠지요.군이란 특수신분으로 지내는 병사들이 열악한 환경속에 구타와 스트레스로인한 우울증상태에 자살자가 발생된다고 보고 되더군요.
자식을 안타깝게 가슴에 묻고 살어야 하는 부모님들을 생각 해서라도 합당한 처우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나도국민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여러 연구기관에서도 한결같이 말 합니다. 군대와 연관된 구타등 인권유린에 따른 자의적 행동일 지언정 국방의무로 징집된 우리의 아들들...국가가 책임져야한다고.

군의 특수신분속에 건강하게 전역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것또한 나라의 의무일 것입니다.화려하고 멋지고 잘된 시설들을 보여주는 영상매체와 달리 아직도 많은 군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인권이 무시당하는 군영생활...남이 아니라 내 자식, 동생,친척이 당한 일이라 생각 하신다면 과연 그때도 반론이 나올건지??

수많은 아들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의무로 군에 입대 하여 근무 한것 자체가 공헌인데 ... ...설문조사 문귀자체가 잘못된것같습니다."군,인권유린 구타 등으로 우울증에 의한 자살자의 대한 예우도 필요하다는 취지 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군사상자 가족들이 가슴을치고 아들을 그리워하며울부짖고 있을겁니다 .

그분들의 마음을 치유해 드리는것도 나라의 의무가 아니겠습니까...하루빨리 좋은 방안이 모색되어지길 바라는 한 국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