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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ㅡㅡ

그럼 삼무님 청와대로 넘어갑니다 --;; 실제로 고스게시판에서 한 악플러가 삼무님과 비슷한 행동을 하시다가 운영진에 잇다른 경고에도 불구하고 말을 안들으셔서 지금 법원에 나가게시다는 ㄷㄷㄷ

이 땅에 개들이 왜 이리 많은지!

《Re》삼무 님 ,
1.예수가 서구의 한 성인이지만, 그도 비판 혹은 비난 받을 부분도 있습니다. 보통 비난을 하는 부분은 예수라는 한 개인보다는 예수를 중심으로 한 종교에 대한 비난일 것입니다.
2.불륜이 비도덕적이라는 것은 21세기의 가치관입니다. 현재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이 가치관을 진리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나, 이것은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불륜이란 역으로 말하면 일부일처제에 대한 일탈이라 얘기할 수 있는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현재의 가치관이며 불변한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현재 많은 사람들이 그것은 비도덕적이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해철은 이 점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한 것이며,
2-1. 또한 문제의 초점은 불륜 자체가 아니라 이성간의 좀더 자유로우면서 더 개방된 관계형성에 대한 남,녀 모두의 욕구라고 보여집니다.
2-2. 불륜은 비도덕적이라는 당신의 가치관은 지금 당신 '자신'에게는 옳을지도 모르나 앞으로 혹은 현재 어떤이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선택 혹은 과정일지도 모릅니다.

끝으로, 삶의 방식을 단정지으려는 님과 같은 사람들로 인해 몇몇 나약한 사람들은 정신적 억압을 받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그렇게 받고 있습니다. 제가 감히 당부하건데, 자신의 뚜렷한 인생관을 가지고 삶을 사는 것은 매우 이상적이나 그 방식을 마치 교과서적인 법인양 단정해버린다면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받는 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덧붙이자면, 많은 사람들이 불륜이 비도덕적이라고 말할지라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누가 감히 불륜한 자에게 돌을 던질 수가 있느냐고?'
 이 말에서 눈꼽만큼이라도 주저하는 느낌이 든다면 그 의미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하는 것 아닐까요?

. 글 잘쓰시네요... 본받겠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레쓰비님 ㅠㅠ.. 논리가 척척 맞는군요.
좀 수정해 드리자면 신해철이 간통죄 를 폐지하자고 한 이유가 남녀사이의 감정은 스스로 자제 할수 없는 것이고 사람의 감정을 죄라할수 없다
어쩃든 님 글은 정말 잘쓰시네요 (두서 없는 고스식구라는 놈의 글과는 달라요 ㅠ

1. 예수라는 한 개인보다 예수를 중심으로 한 종교에 대한 비난이라지만 그 중심에는 예수가 있지 않나? 그들의 종교적 행동은 교리에 의해 행해지는 것이다. 그 교리란 예수가 만든 것이 아닌가?
2. 불륜이 비도덕적이라는 것은 21세기가 아닌 아주 오래된 가치관이다. 그리고 가변적이라 해도 이것을 용납해야한다는 이유도 없고 오히려 그 폐단은 용납할때가 더크다.
2-1. 남녀의 욕구가 죄가 될 순 없지만 무분별함은 사회의 질서를 흔들 수 있다. 우리 모두가 사회의 질서를 위해 욕구를 억제하고 잇는데. 신해철은 이 또한 자유주의적 생각을 가지고 있다. 차라리 원초적으로 원시시대로 돌아가길 바라는 것인가? 힘있는 자가 모든 여자를 가졌던???

2-2 만약에 현재 어떤이가 새로운 삶의 선택 혹은 과정일지라도 나에게 미약하게나마 악영향을 준다면 이는 당연히 법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억제당해야 되지 않는가?
끝으로 삶의 방식을 단정지은다기 보다 이 근본적인 문제는 오히려 이런 자유분방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교과서적인 사람들의 삶에 크나큰 상처와 피해를 준다면 그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제재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교과서적인 사람이 자유분방한 사람들에게 받는 피해는 상대적으로 더 클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_-; 말이 이상해졋어 ㅠ_ㅠ 왜 댓글은 수정을 못하는거야!
이 근본적인 문제는 자유분방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불륜의 문제로 교과서적인 사람들에게 크나큰 상처와 피해를 주는것과 교과서적인 사람들이 자유분방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에게 불륜의 문제로 제재하는 것 어느쪽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크게 보는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뭐 이런 문제라고 생각한다.

《Re》최준법
1. 예수뿐만 아니라 모든 성인이 그러한 말을 하였다. 특정 종교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개새끼들이 모든 성인들을 비난하나?

2. 불륜이란 모든 세기에 걸쳐서 비도덕적이란 가치관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동서양을 불문하고 보편적인 가치관은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일처제뿐만 아니라 일부다처제에도 불륜은 엄격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불륜이 단지 일부일처제에 일탈이라고 보는 닭(새)대가리들이 있을 뿐이다.
계속적으로 인간이 지녀야 할 보편적인 가치관을 깨자고 하는 것인가?
성인들은 인간이 살아야 봐를 밝히는데,
개새끼들은 가치관은 고정된 것이 아니고, 변화는 것이니 개판으로 만들자고 하는 것인가?

2-1. 성인들이 인간으로 살아야 할 봐를 밝히는데
성개방화 된다고 가정이고 뭐고 팽겨치고
개새끼년들은 100분 토론 주제인 간통을 하자는 것인가?

2-2. 가정의 파괴하고 비도덕적인 불륜으로 새로운 삶을 선택하려는가?
그래서, 가정을 내 팽겨치고 성에 탐익하라는 것인가?

끝으로 누가 누구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인가?
가정을 파괴하고 성에 탐익하여, 가족조차 팽겨치는 것들이
지들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현재 성개방으로 많은 가족이 이혼을 하고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다.

역시 개새끼년들은 이 사회고 뭐고 가정이고 뭐고 다 파괴하자는 것인가?
너희들이 왜 나에게 시비인가? 개새끼년들한테 개새끼년들이라 한다고?

이거 운영자분이 경고하고 난 후에 올린 글입니까?

최후 경고 이전에 쓴 글이다.
내가 짤렸으면 짤렸지, 할 말은 한다.
내가 틀린 말을 한 것 아니다...

경고는 17일에 있었고, 이글은 19일에 올린걸로 나왔는데요.

토론실 운영하는 분들 생각해서
욕을 자제하려하는데
MosDef 계속해서 딴지를 거는데
위에 글은 부탁의 글을 읽기 전에 쓴 글이다.
...
토론실 운영하는 분들 생각해서
욕을 자제하려는데
MosDef 욕나오게 딴지 걸지 말었으면 한다.

토론은 딴지거는겁니다. 여기 계신분들 서로서로 다 딴지걸면서
토론하고 계신데 삼무님만 빠지실려고요? 그리고 경고봤으면
욕설했던건 지우는게 상식아닙니까?

니들이 토론 가지고 딴지를 거나?
단지 나에게 시비붙이기 위해서 딴지를 걸고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