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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미-말레이시아 FTA 협상 무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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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무
댓글 45건 조회 4,687회 작성일 07-03-27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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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항해 중에 퍼 온 글입니다. 양해 바람니다.
 
다른 나라들은 할 말 하면서, 미국과의 FTA를 반대하고 중지하는데
굳이 대한민국이 멍청하게 한미FTA를 지속할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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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말레이시아 FTA 협상 무기 중단

[한겨레 2007-03-25 19:39]

[한겨레] 우리나라와 동시에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시작한 말레이시아가 협상을 무기한 중단했다. 이에 따라 미국 행정부의 무역촉진권한에 얽매여 미국과 에프티에이 협상을 벌이는 나라로는 한국만 남게 됐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 스티븐 노튼 대변인은 24일(미국 시각) “부시 대통령이 말레이시아와의 에프티에이 체결 의향서를 무역촉진권한에 따른 시한(3월31일) 안에 의회에서 제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최근 말레이시아 정부에 정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한국과 같은 시기인 지난해 6월부터 미국과 에프티에이 협상을 시작해 지난 2월 초 5차까지 진행을 하다가 협상을 중단한 상태다. 노튼 대변인은 무역대표부의 협상 중단 결정이 “말레이시아 정부가 5차 협상 때까지 우리가 제시한 요구안에 대해 내부에서 ‘정치적 컨센서스’가 필요하다며 답변을 계속 미루고 있는 데 따른 조처”라고 설명했다.

미-말레이시아 에프티에이 협상에서 양국 의견 차이가 큰 쟁점분야는 농산물, 서비스, 금융, 지적재산권, 투자자-국가 제소제도 등 한-미 에프티에이 협상과 유사하다. 미국 협상단 수석대표도 웬디 커틀러로 똑같다. 그러나 말레시이시아는 핵심 쟁점에서 미국 쪽 요구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는 점에서 한국 협상단과 뚜렷하게 대조적이다. 특히 금융과 서비스, 자동차시장 개방과 관련해서는 협상 초반부터 ‘필요에 따른 개방 원칙’을 고수하며 미국과 팽팽히 맞섰다.

양국 협상은 지난해 연말 미국이 말레이시아 쪽에 정부조달 시장에서 말레이 인종과 원주민 기업들을 우대하는 제도를 없애라는 요구를 하면서 파열음이 일었다. 이에 대해 말레이시아 정부는 ‘정부조달 정책 등에서 취약계층에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에프티에이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논리로 끝까지 버텨왔다.

협상 결렬 조짐은, 지난 1월 말 미 하원 톰 랜토스 외교위원장이 말레이시아의 이란 가스개발 계약 취소를 협상 선결조건으로 내걸면서 더 뚜렷해졌다. 미국 협상단도 이후 “이란과 가스개발 협상을 포기하지 않으면 에프티에이 협상을 그만두겠다”며 말레이시아 쪽에 압박을 가했다. 그러자 라파다 아지즈 말레이시아 통상장관은 이를 ‘내정간섭’이라고 규정을 하고 “미국의 위협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서로 외교적 공방을 벌여왔다.

박순빈 송창석 기자 sbpar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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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장관급회담] 요구사항 숫자, 美가 한국의 2배

[한국일보 2007-03-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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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받기보다 방어적 ‘딜’ 될 가능성
정부 “농업은 다른 분야와 연계 안해”

미국은 전방위로 공격하고, 한국은 막는 데 급급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최종 담판장이 될 양국 통상장관급 회담 테이블에 올려질 협상의 대차대조표는 미국의 일방적인 공세를 반영하고 있다.

10여 개 분야에서 미국은 15가지 이상의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는 반면, 한국은 9가지 안팎에 불과해 양적으로만 보더라도 두 배 정도 차이가 난다. 한국이 공세적인 분야는 자동차, 섬유, 존스 액트(Jones Actㆍ미 연안의 승객ㆍ화물 수송을 미국 국적 선박에만 허용하는 제도) 정도다. 나머지는 주로 예외 인정과 같은 방어적인 성격의 요구 사항이라고 볼 수 있다.

반면 미국은 농산물과 쇠고기, 방송ㆍ통신, 지적재산권, 의약품 분야 등 굵직한 사안에서 한국을 압박하고 있다. 본격적인 주고받기가 이뤄질 최종 회담에서 한국이 얼마나 힘의 균형을 이룰 수 있을지 우려되는 이유다.

우리 정부는 이미 민감한 농업부문은 다른 분야와 연계 없이 농업 내부에서‘빅딜’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즉, 쇠고기 문제의 경우, 40% 관세철폐와 뼈있는 쇠고기의 수입재개와 같은 검역문제를 주고받는 방안이 고려되고 있다.

광우병 위험 등으로 국민건강을 해칠 수 있는 뼈 수입을 보류하는 대신, 쇠고기 관세를 낮춰줄 수 있다는 것이다.

김종훈 한미FTA 수석대표는 “미 쇠고기는 40% 관세가 부과되어도 가격 경쟁력이 있다”며 “쇠고기 관세는 큰 문제가 아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미 쇠고기는 어차피 싸기 때문에 관세를 더 철폐해 좀더 싸지더라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쇠고기 문제에 있어서 미국은 뼈가 포함된 LA갈비 등의 수출을 위해 검역문제에 더 집착하고 있어, 양국의 입장차가 얼마나 좁혀질지 예측하기 어렵다.

돼지고기, 오렌지(감귤), 닭고기, 낙농품, 고추, 마늘, 양파, 인삼, 사과, 포도, 배, 견과류, 보리, 옥수수 등 한국이 골라놓은 개방 제외 품목들의 운명도 낙관하기 어렵다.

미국의 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이들 민감 품목 중 어떤 것을 버리고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통스러운 절충을 시도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 입장과 달리 미국이 농업 품목과 다른 분야를 연계하는 ‘빅딜’을 제안, 농업의 희생을 압박할 가능성도 크다.

미국이 막판에 들고나온 쌀 개방 문제는 다분히 전략적인 측면이 있어 농업의 다른 품목과 연계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쌀은 존스 액트와 같은 미국의 아킬레스 건과 연계해 양쪽 모두 개방을 유보하는 선에서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와 섬유도 여러 쟁점들이 남아 있어 다른 사안과 연계되기보다는 내부 ‘딜’로 결론이 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지적재산권, 의약품, 방송ㆍ통신, 무역구제 등은 서로 연계 처리돼 ‘빅딜’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요구할 것이 많지 않은 한국으로선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즉, 미국에게 A를 받는 조건으로 B를 내주는 식의 ‘빅딜’이 아니라, A는 내주는 대신 B는 내줄 수 없다는 방어적인 ‘딜’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진희 기자 riv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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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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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바람니다(X) 바랍니다(O)
오타가 아니라 잘 모르시고 계시는것 같아서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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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리고 이런 자료 아무런 설득력 없습니다..FTA찬성 목소리를 내는 신문 스크랩 해볼까요? 다 자기 목소리에 부합하는 면만 부각시키고 반 하는것은 왜곡하는 언론인데...
 
그리고 미국과 FTA를 체결한 나라들이 48개국입니다..다 망했답니까? 벌써 우리 경쟁력있는 중소기업들은 미국의 개방될 조달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천문학적인 규모의 시장이죠.
미 국방부에 납품계약도 맺었다고 하더군요..
굳게 닫아놓았던 대문을 여는게 두렵고 걱정되는 일인것은 분명하겠죠.
하지만 두려워하고 반대하는 사람보다 다가 올 경쟁시대에 대비하고 자기경쟁력 강화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그것이 또한 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고 그들이 이 사회의 리더가 되는것이 아닐까요?

무작정 찬성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물론 유리한 협상을 이끌어내길 바라면서 지지하고 있는것이죠..앞으로 미국과 FTA협상이 끝나고 캐나다 FTA를 추진한다고 합니다.(중동 순방길에 노통이 걸프 산유 6개국과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죠.)
FTA를 맞으며 바람직한 자세가 어떠한 것인지는 4년동안 공들이고 준비해온 서울스탠다드의 `허머북`이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앞서 말했듯이 무조건 찬성하자는 소리는 아닙니다..협상단에게 힘을 실어주고 국민적 지지를 보내 좀 더 우리나라에게 이득이 되는 협상을 할 수 있게 해주자는 소리이고 개방 이후를 대비하자는 것이죠.
반대하는데 목숨거는 사람들은 개방되면 뭐 할겁니까? 그 때도 정부탓하고 정부에게 먹여살리라고 집회할겁니까?
그 사람들 목숨걸고 반대 집회할때 피 땀 흘려가며 준비하고 노력한 자들을 보고 배워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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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Def님의 댓글의 댓글

MosDef 작성일

반대집회하시는 분들과 준비하는 분들은 각자의 입장이
다르기때문에 비교하는건 적절치 않다고 보구요. FTA라는것이
어떤 입장에서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어떤 입장에서는 위기가
되기도 하잖아요. 위기가 곧 기회다 이런말을 떠나서요..
그리고 위기를 맞이할 집단은 당연히 정부로부터 보상을 받아야죠.
농업같은 부분은 특히 파산을 맞이할게 뻔한데. 보상이 미흡하다면
당연히 반대해서 막아야하구요.
제말은, 무조건 찬성하자는 소리가 아니듯이 무조건 반대하자는 소리도
아니라는 거죠. 입장바꿔서 FTA해서 파산나게될 사람들에게 왜 노력
안했냐고 책임을 떠밀수도 없잖습니까? 물론 FTA로 인해 더 좋아질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사람들 돈 빼앗아서 파산난 사람들 줄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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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Def님의 댓글의 댓글

MosDef 작성일

사실 전 FTA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잘 안다고 하는 사람이 오히려 드물정도로
복잡한 문제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구요. 제가 농업같은 부분은 파산을
맞이할게 뻔한데라고 한것도 사실 깊이 알지 못하고 한말이었습니다.
찬반의 문제도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것은 이런 중대한 사안에 있어서는
밀어부치기라는 비난을 받지 않게하는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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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이미 협상과정에서 대한민국측 협상단은 미비한 준비로 많은 부분을 잃었읍니다.
다른 나라들은 자신의 국가를 지키기 위하여 협상을 중단했읍니다.
우리 협상을 통하여 얼마나 더 내줄 것인가요?
더이상 내주는 일이 없도록 협상을 중단하고 파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미국과 FTA를 협상해도 타격을 입지 않을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망국적인 한미FTA협상은 과거 강화조약과 같다고 할 수 있읍니다.
그래서 더더욱 중지해야 하고 파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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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무조건적으로 내준다고 생각하는것은 큰 오산입니다..분명 지킬것은 지킨다는 강경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뉴스에서도 그러더군요..한국측 협상단은 미국측이 쌀이야기를 꺼낼 경우 협상중단을 선언할 의사를 밝혔다고 말이죠..FTA와 관계없는 뼈있는 쇠고기 수입협상도 다음으로 미루자는 의견이고 첨예하게 대립되는 의견중 한국이 무조건 미국에게 물러서는것만은 아니라는것도 좀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뭐 망국이다 나라 팔아먹는다 이런말은 자제해야죠..

그리고 모스뎁님 과거를 돌아볼까요? 한.칠레 FTA에 체결단계에서도 대한민국의 농민들은 자신들이 곧 파산할것처럼 두려하고 반대를 했었더랬죠..
지금 3년이 다 되가는 지금 어떠합니까? 그들의 기우대로 농산물시장이 망했나요? 오히려 한국,칠레간 무역수지에서는 한국이 흑자를 기록하고 협정 체결이전 교역량증가도 20배에 달하며 남미시장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여러 효과를 가져왔고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과 칠레가 경제규모나 국력이 차이나는것은 사실이지만 칠레와의 협상때도 농민들은 파산할것처럼 이야기하며 반대했다는 점이죠..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두려워하는 성향을 버려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미국과 FTA가 체결된 나라중 싱가폴은 우리나라보다 GDP가 낮은 나라이지만 미국과 FTA체결을 새로운 도약기회로 삼고 성장했던 긍정적인 면도 보여준 나라가 있습니다..항상 부정적으로 북미자유무역협정 사례만 드는데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한 나라들도 분명있다는걸 아셔야겠죠.
경계해야할것은 시한에 촉박하여 손해보는 협상을 하지말아야 한다는것과 대통령이 지시한대로 철저하게 국익에 부합하는 협상결과를 가져오는것이 중요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맹목적인 반대, FTA협상결과를 떠나서 FTA가 망국의 지름길이다 미국의 51번째 주가 될것이다라고 주장하면서 반대하는 세력들은 조금 더 설득력있는 주장을 하면서 반대를 해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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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토론실 핫이슈 미국과 멕시코간에 있었던 글을 보세요.
미국과 협정을 맺어서 양극화현상이 극에 달합니다.
내가 다른 나라와 FTA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한미FTA가 불공정 협상이라 반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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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그리고 한미FTA협상 초기에
한미FTA에 대한 부작용에 관한 총괄적인 글도 있죠.
찾아서 보세요. 얼마나 피해가 막심한지 알 것입니다.
그래서 한미FAT를 반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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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리고 또 경계해야할 부분은 한미FTA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김XX,천XX는 당장 정치액션을 중단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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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Def님의 댓글의 댓글

MosDef 작성일

차라리 본명을 밝히세요. 어차피 공인아닙니까? 정략적이란 것도
기정사실이 아니라 추측일뿐이거니와, 지금 논의에 생뚱맞게 등장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대한주택공사님도 삼무님과 비슷하네요.
핵심이 아닌 부분을 자기 합리화에 가져다 붙이는 방식. 아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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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Def님의 댓글

MosDef 작성일

대한주택공사님의 말씀대로 FTA가 잘되고 있다고 한다면, 그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반대로, FTA로 입을 피해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도 많죠.(맹목적인 반대를 제외하구요)
그런 분들도 있는데 잘된 면만을 부각시키고, 이성적으로 반대하는 분들을 맹목적인
일부의 반대자들로 매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거죠. 대한주택공사님이 삼무님을
지적하듯이요.
저는 FTA를 잘 모르기때문에 찬반 어느 한쪽에 손을 들어주려는게 아니라 서로간에
상대를 매도하는 태도에 대해서만 지적하려 했던 겁니다. 물론 삼무님(나라팔아먹는다)에
대한 반론을 주로 하시다보니 그런 멘트(반대할 시간에 노력해라)가 나왔던 걸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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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모스뎁님은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FTA를 정략적으로 표몰이를 하는 정치인들을 경계하자는 뜻에서 한말을 가지고 무슨 아전인수라는 말을 하시는지 아전인수라는 말의 뜻은 알고 하시는겁니까?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하지않는 모스뎁님의 말투도 문제가 있어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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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Def님의 댓글의 댓글

MosDef 작성일

FTA를 정략적으로 표몰이는 하는 정치인이 갑자기 지금 논의에서
등장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삼무님보고는 하지말라고
하셔놓고는 자신이 한 말에 대해 그런 지적을 듣는건 기분이
나쁘시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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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리고 모스뎁님을 글을 제대로 읽으시길 바래요.
제가 한면만 부각하는게 아니라 삼무님께서 부정적인면을 부각시키면서 주장하시니 긍정적인면도 있다라는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었고 무작정 찬성하는 사람도 아님을 미리 밝혔습니다.
FTA체결에 있어 경계해야할 부분도 생각해보자고 말한것이고 반대를 하더라도 좀 더 이유있는 반대를 하자는 생각에서 글을 쓴것이지 무슨 삼무님 글을 지적하기 위해 쓴것은 아닌데 어찌하여 모스뎁님이 난리를 치시는지 이유를 알 수 가없네요??
삼무님과는 글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있는데 모스뎁님이 엉뚱한 소리를 하시니 황당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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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Def님의 댓글의 댓글

MosDef 작성일

삼무님글을 지적하는데 왜 FTA반대하는 분들에게 그럴 시간에
준비를 하는게 낫다는 말씀은 하신거죠? FTA는 반대할수도 있고
찬성할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대한주택공사님 말씀대로라면,
반대하시는 분들은 그럴(반대운동할) 시간에, FTA에 찬성하고
대비하는 사람들에게 뒤쳐질 뿐이라는 것일진데. 이게 무작정 찬성하는게
아니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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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삼무님!!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삼무님같은 생각과 주장하는바가 있어 반대하는 사람들을 지적하자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렇죠. 불공정 FTA가 체결되는것은 저 또한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대로 대한민국이 미국에 비해 약소국이니 무조건 내주는식의 협상을 하고 나라팔아먹는 짓을 하고있다라 주장하면서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객관적인 시각을 갖고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는 것이죠.

요즘 체결시한에 촉박해서 졸속타결을 할것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노무현대통령이 직접 쌀이나 자동차문제는 양보하지 않을것이며 미국의 양해가 없다면 체결하지 않을 뜻을 내비추기도 하는등 분명 국익을 위한 노력임을 알자는 것이죠.물론 그러한 과정에서 협상단의 미숙함과 절차상의 문제가 있어..손해보는 협상의 결과물이 있었던것도 저 또한 아는 사실이고 체결 된 후 걱정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걱정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현명한 대처, 실질적인 개방의 물결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는것이 제 생각이고 미국의 조달시장에 문을 두드린 중소기업의 이야기를 한것이고요..

삼무님께서 말씀하시는 체결 후 부작용..그것은 현실화 될 수 도 있는것이고 발생하지 않을 수 도 있는것이겠죠..
원래 부작용이라는게 그런거 아닙니까? 이제 한 45시간 뒤면 알게되겠지만 개방의 물결에 살아남는자는 개방을 막으려고 자신의 힘을 쏟는자보단 그것을 준비하고 대비하는 자들일것이라는게 제 생각이고 그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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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Def님의 댓글의 댓글

MosDef 작성일

개방의 물결에 살아남는자는 자신의 힘을 쏟는자보단 그것을 준비하고 대비하는
자들일것이라는 말씀 자체가 FTA를 이미 찬성하는 쪽에서나 동의할 내용입니다.
FTA를 반대하시는 분들은 (일부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나)
그 부작용이 더 클 것임을 근거로 반대하시는 겁니다. 님말씀을 반대편에서
인용해보자면, 대한주택공사님이 말씀하시는 체결 후 긍정적 효과.. 그것은 현실화
될수도 있는것이고 발생하지 않을수도 있는 것이겠죠.. 어떻습니까? 이렇다면,
FTA를 급하게 추진할 이유가 없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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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모스뎁님
저는 제 생각을 말하는것입니다..사실이라고 말한적도 없고 정치인들의 행위가 너무도 이율배반적인 모습에 넌덜머리가 나서 쓴 소리이고 실제로 열린우리당에 있을때 FTA찬성 목소리내던 위인들이 이제 궁색하게 단식투쟁하며 투쟁하는 측들의 동정과 표를 얻기위한 액션이라고 해석할 수 밖에 없죠.
열린우리당 잘나가던 시절에 FTA 노래를 부르던 그들인걸요? 그런 정치인들 액션에 속지말고 경계하자는 말을 쓴것이 어찌하여 쌩뚱맞고 뭐가 아전인수라는 말인지 참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본명을 밝히던 말던 제 마음이지 모스뎁님이 이래라 저래라 할 사항은 아닌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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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Def님의 댓글의 댓글

MosDef 작성일

FTA 반대측에서는 FTA찬성측 정치인보고 대기업의 뇌물을 먹었다라고(사실 현실성있는
얘기아닌가요) 한다면 좋겠습니까? 이런 말이 지금 논의에 갑자기 등장해서 논점을 흐려서
되겠냐는 말이죠. 그리고 본명을 밝히는게 나은게 천XX이렇게 해놓으면 그분이 신상공개를
막아야할 범죄자도 아닌데 왜 그렇게 이름을 가리냐는 겁니다. 본명을 밝히던 말던지는
물론 대한주택공사님 마음인데요,, 그것이 적절치 않다는 저의 판단에 의하여 토론 중에는
당연히 제가 그걸 '이래라 저래라'라고 딴지걸수 있는 겁니다. 이래라 저래라 말 듣기 싫으면
토론판을 떠나는게 나을겁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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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리고 모스뎁님의 글을 보십시오.
제 글에 딴지거는 사람은 삼무님이 아닌 모스뎁님이라는것을 보시면 아실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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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Def님의 댓글의 댓글

MosDef 작성일

제가 딴지걸지 말아야할 이유가 없는데요. 제가 글을 잘못 파악
하고 대한주택공사님께 이러고 있는 것이라면 해명해주시면
그만입니다. 황당해하실 이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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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삼무님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불공정한 한미FTA가 아니면 협상타결에는 찬성입장이신가요?
지금 한미FTA협상 결과를 점수로 보신다면 어느 정도 균형의 협상이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한국4 미국6 (4:6) 정도라고 보는데 자동차 관세를 3년안에 철폐해준다는 전제하에서요..물론 미국이 아직도 양보할 생각이 없다고는 들었지만..쌀,자동차 미국이 양보안하면 체결하지 말아야한다는게 제 생각이고요.
평점을 매겨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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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Def님의 댓글의 댓글

MosDef 작성일

삼무님은 지금 FTA협상이 불공정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계신듯
합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불공정한 FTA가 아니면 찬성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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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협상중지를 원합니다!
내가 전에 말을 했듯이, MIF 일어나기 전에 한 말들이
5년 뒤에 어떤 학자가 글로 써서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다고 했읍니다.
내가 단순하게 말하거나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토론실에서 한미FTA에 총괄적인 문제를 제기했고,
시간이 경과후 대부분 위험성이 있다는 연구조사가 신문발표에 나왔읍니다.

어제도 한미FTA반대 집회에 잠시 참석했읍니다.
어린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겠읍니까?
한미FTA 협상이 이루어지면, 아이들 학교문제 의료문제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가합니다.
또한 언급되지 않는 분야가 있는데,
가난한 임대주택에 사는 분들, 미국의 소송에 걸려서 값비싼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길거리로 나가야 합니다.

한미FTA는 미국의 강권에 의하여 근본적으로 잘못된 협상입니다.
우리가 조선말처럼 '을사조약'을 할 필요는 없읍니다.

정당한 국가와 국가간에 협상이 아니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많은 부분에서 피해를 입는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읍니다.

우리가 협상할 능력을 갖추고,
다시 협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국가와 국가간에 당당한 입장에서요.
이번 협상은 파기해야 합니다.

이번에 협상을 타결하지 않으면 무슨 큰일이나 있는 듯이 엄살을 떠드는데
국제협약이 장난입니까? 국회의원이나 정치권에게 묻고 싶네요!
협상을 제대로 못했으면, 인준해서 안되는 것이고, 파기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협상할 준비가 되고, 동동한 입장에서 당사국간에 하는 것입니다.
말레이지아가 대표적으로 자국의 주권을 살린 국가로, 미국과 FTA를 중단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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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Def님의 댓글의 댓글

MosDef 작성일

대한주택공사님께 묻고픈게, 물론 삼무님이 왜곡된 근거를 드실때도
있겠지만, 대체로 삼무님의 어떤점이 FTA에 대한 무작정 반대입니까?
제가 볼 땐 삼무님 의견도 일리는 있다고 보는데요. 저는 중립적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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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모스뎁님 제대로 글을 읽고 글을 쓰세요.
제가 삼무님의 주장이 문제가 있는것이아니고 경계해야할것은 무작정 반대하는 자들이라고 말을 했는데 제가 삼무님주장을 근거없는 주장이라 폄하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딴지거는 글좀 그만쓰세요 댓글달기도 힘드니까..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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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Def님의 댓글의 댓글

MosDef 작성일

삼무님이 제시한 자료보고 아무런 설득력없다고 하셔놓고
FTA반대하는데 목숨거는 사람들 개방하면 뭐할거냐고
하신게 폄하가 아니고 뭐죠? 댓글달기 힘드신건 당연하죠.
자꾸 변명하시는게 안 힘들겠습니까? 삼무님 주장에 문제가
없는데 왜 갑자기 무작정 반대하는 사람 얘기는 꺼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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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토론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모스뎁님 하는짓을 보면 딴지걸로 여기 오는것 같군요.
앞으로 님의 글에 댓글 달 마음 없습니다..삼무님과 토론중에 괜히 껴들지 말았으면 하네요.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세요..아님 제 주장에 대한 반론을 펴시던지 무슨 말꼬투리 잡기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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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Def님의 댓글의 댓글

MosDef 작성일

잘못된 논리는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게 토론입니다. '모스뎁님
하는짓'??? 아예 욕을 하시죠. 삼무님과 토론중에 껴들지말라?
둘만 나가서 채팅을 하시죠 차라리,ㅋ 여긴 대한주택공사님과
삼무님이 전세낸 자리 아니거든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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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한미FTA에 대하여
무엇을 반대하고 무엇은 찬성하는지 토론을 해야죠.
딴지 좀 그만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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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분명 다시 말하지만 삼무님의견을 무작정반대라고 말한적도 없거니와 반대되는 삼무님의견도 존중하면서 토론하고 있습니다.

삼무님//
그럼 동등한 입장에서 당사국간에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데 싱가폴과 미국의 FTA협상은 어떻게 보십니까?
싱가폴이 미국과 동등하지는 않죠? 하지만 도약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협상이라는것이 항상 힘의균형이 엇비슷한 나라와만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좀 더 우리보다 부강한 나라와도 할 수 있는것이고 약한 나라하고도 할 수 있는것이겠죠..그리고 미국의 강권에 의해서 협상이 이끌려가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데 어제,오늘 노무현대통령이나 한덕수 총리지명자나 똑같은 소리를 하더군요.미국이 쌀시장 개방요구를 한다면 협상타결은 없다라고 말이죠.
미국의 강권이 아니라 국익을 위해 노무현대통령의 정치행위이지 그것을 미국의 강권에 의해 휘둘리는것이다라고 보는것은 잘못된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대전제가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하자이지 무조건 시간내에 협상타결을 앞세우지 않다는 것이죠.
그리고 삼무님이 주장하시는 동등한 입장에서라 하심은 미국의 경제력이나 세계영향력 수준만큼 대한민국이 언제 쯤 도달할것 같나요?

졸속타결을 경계하는 반대론자들의 입장은 이해하나 마치 FTA를 주장하면 매국노인냥 몰아붙이는 일부 반대시위자들의 문제를 지적하고 싶습니다..물론 아무것도 모르면서 FTA를 하면 새로운 기회의 장인냥 생각하면 찬성하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는것이겠죠..협상시한이 24시간 남았군요..그 뒤가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미국이 쌀과 자동차관세를 양보하고 협상타결이 되고 나도 범국본의 반대 움직임이 걱정되는군요..그리고 말레이시아와 우리나라를 비교하는것은 무리있는 비교 아닐까요 어느정도 비슷해야 비교대상이 되는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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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모스뎁님은 댓글 달기전에 분명 글을 똑바로 읽으셔야 할것입니다.
반대측인 삼무님 입장과 조건찬성인 저의 입장을 가지고 토론중인데 제가 언제 삼무님 의견을 무조건적인 반대에 포함시켜 매도하였는지 ..모스뎁님의 글 이해 수준의 문제를 지적하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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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미국의 강권에 의한 협상이 있었다는 것은 부정하지 못합니다.
미국은 한국과 한미FTA를 하면서 '3년간 비밀에 붙이자'고 하였읍니다.
우리 나라는 4대 선결조건이란 것으로, 협상되기도 전에 줄 것 주고 시작하려 합니다.
어느 나라가 협상도 하기전에 '먼저 가져라' 합니까? <- 기본적으로 협상의 태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은 관세뿐만 아니라 전반에 걸쳐서 연관지으려 합니다.
단순히 관세협정뿐만 아니라 듣고 있읍니다.

그래서, 한미FTA는 중단하여 하며
미국의 간섭을 배제하고 협상대상과 과정을 공개해야 합니다.
그래야 학자들과 국민들이 협상이 무엇인지 알고
강대국의 부당한 요구에 반대하고
정당한 협상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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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지금 협상타결 뉴스보고 있습니다..
이제 관건은 반대시위자들은 비준반대시위, 노무현정권퇴진운동 이런 반대시위에 목숨걸지말고 이제 다가 올 무한경쟁 시기를 준비하고 대비하며 국가의 피해계층,산업에 대한 지원책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하겠죠.

그리고 모스뎁님 토론을 하세요..님의 의견을 근거를 제시하면서 이야기를 하시란말입니다..초등학생틱하게 딴지걸지 마시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모스뎁님만 그러한짓을 하는듯 합니다..그런 모스뎁님 태도가 이 토론실의 전체적인 분위기인냥 헛소리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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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리고 글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부족하시군요. 모스뎁님? 자료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하는것이죠.
삼무님 반대의견 자체가 설득력이 없다는 소리는 한 적이 없습니다..문장 하나 하나를 해석을 붙여줘야 이해하는 스타일이신가요?
삼무님이 인용하는 신문기사는 얼마던지 저 기사에 반하는 내용도 많기에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한것입니다..이해가나요? 제발 딴지걸어 논외의 이야기로 번지게 하는 불필요한 댓글을 자제 좀 합시다..님의 의견이 중립이면 FTA에 대한 의견을 말하세요..자기 생각은 제대로 못 쓰고 남의 글에 딴지걸어 말 번지게 하는짓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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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모스뎁하고 토론하기 힘들어요.
전에 말을 했듯이 일일히 리플달기 귀찮을 정도로 피곤하게 합니다.
내가 토론실에서 욕하는 기분이 조금은 이해가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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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이미 한미FTA에 대하여 토론실에서 초기에 총괄적인 내용에 대한 글을 썼읍니다.
협상을 하면서 많은 부분을 잃어읍니다. 우리가 얻은 것은 거의 없읍니다.
이번 한미FTA 중간 협상 결과는 완전히 실패입니다.
협상내용을 보고 반대집회에 참석하려고 하는데 방송시간이 늦어지네요.
협상단끼리는 타결을 했다지만, 한미FTA의 비준은 없어야 합니다.
비준이 없으면 한미FTA는 물거품이 될 것입니다!
내가 왜 반대했는지, 과거의 글에서 충분히 설명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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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대한민국 국민은 이제 수수방관할 입장이 아닙니다.
협상자끼리 타결쪽으로 방향을 잡았으니
비준을 막기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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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과거 우리민족은 타의 압제에 굴하지 않고 3.1운동 4.19의거가 일어났읍니다.
우리와 우리의 후손을 위하여 이제 우리는 일어나야 합니다!

지금 TV에서는 말도 안되는 뉴스가 흘러 나오고 있읍니다.
의류품에서 원산지증명에 관한 뉴스가 나오고 있었읍니다.
미국의 말도 안되는 주장에 몇개 양보를 얻었다고 협상을 성공이라 합니다.
근본적으로 말도 안되는 주장입니다. 미국의 협상전략에 말려 이번 협상은 망했읍니다.
원래 말도 안되는 미국의 주장이라, 말소해버리면 되는 것을 양보라 합니다.

농민 여러분 한가하게 씨뿌리고 있을 때 아닙니다. 거리에서 붕기하세요!
근로자 여러분 한가하게 일하고 있을 시간 아닙니다. 거리에 나오세요!
국민 여러분 한가하게 있을 때가 아닙니다. 거리에 나오세요!

당장 눈앞에 이익에 연연하여 거리에 나오기 주저하지 말고
우리와 우리의 후손을 위하여 선조가 살아있음을 보여줍시다!
역사에 과거 선조들은 후손을 위하여 3.1절과 4.19의거를 하였고
타의 압제에 의한 강압적인 굴욕에 맞서 한미FTA를 반대하는 집회를 하였다고
선조에게 고마움을 표할 것입니다!

이제 국민 여러분 거리에 나와
한미FTA 비준 반대를 위하여 거리에서 투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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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지금은 국론분열을 조장할 시기는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토론에 임해 좀 더 객관적 근거를 제시해주면서 협상실패라는 주장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뭐가 협상에서 망했다는것입니까?
오히려 지금 분위기는 미의회에서 협상결과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물론 그것이 한국 협상의 성공의 증거라고 말하는것은 아닙니다..하지만 저는 4:6(한국,미국) 정도의 협상결과가 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쌀을 포함한 250여개의 농산물 개방을 미국의 강력한 요구로부터 지켜냈고 쇠고기를 비롯한 오렌지 등의 민감한 상품의 관세를 장기적으로 철폐하고 세이프가드 적용상품에 포함시켰으며 한국농산물의 수확시기를 고려한 탄력적 관세적용에도 합의한 상태이고 3년안에 관세철폐가 목표였던 자동차 시장에 3000cc이하는 즉시 철폐라는 성과를 얻어냈고 (3000cc이하의 자동차가 대미 수출의 70%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물론 의약품,법률,금융 시장의 개방과 미국에게 열어준것들 또한 많다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무님이 말씀하시는 의류품 원산지 증명이라는 소리는 무슨 말씀이십니까?
FTA체결 전문을 보면 섬유분과 협상에서도 한국측이 다소 유리한 협상을 이끌어냈는데 그것조차 평가절하
하는것입니까?
섬유분과 협상에서 대한민국측의 주력상품인 여성 재킷,여성 셔츠,린넨 등에서는 원단(실)의 원산지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도록 협상이 타결되었습니다..
반대를 하시려거든 근거가 좀 더 명확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주장을 하셔야죠..FTA를 반대했던 전문가들 조차 이번협상을 대체로 괜찮은 협상내용이었다라고 평가하는 분위기이고 그 후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반대했던 전문가들이나 찬성했던 전문가들이나 양측서로 한 목소리로 국론을 하나로 모으고 피해산업에 대한 적절한 지원책 비교우위 산업에 대한 육성지원책등을 강구해야한다고 말하더군요.
무엇이 옳은 행동인지는 삼무님 말씀대로 세월이 지나야 알게되겠죠..하지만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입니다.
현실에 좀 더 충실한고 나에게 보탬이 되는 행동이 무엇인지는 다들 알고 있지 않을까요?
농민이라고 100%망할것이라고 보십니까? 피해산업이라고 전부 문닫을것 같습니까?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고 미국 진출로 성공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나옵니다..그것이 대한민국의 힘이고 저력 아닙니까?
물론 반대하는 사람들의 행위나 시위를 반대하는것이 아닙니다.
이번 협상에서도 반대하는 자들의 목소리와 투쟁이 오히려 좀 더 나은 협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이 되었다는 노무현대통령의 말에 동의를 하는 입장이니까요.
이제는 그 후를 준비해야할 시기라는것을 말해주고 싶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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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한미FTA를 시작할 당시에 내가 원산지에 관한 것은 '미국의 억축'이라고 했읍니다.
즉,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카드'로 사용한 것이 미국입니다.
우리가 미국의 말도 안되는 카드에 놀아난 것입니다. 협상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말도 안되는 주장을 카드로 들고 나오는데, 대한민군 정부는 다른 카드를 다 내주고 있었읍니다.
기본적으로 '협상전략'을 제대로 세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말도 안되는 카드에 대하여, 우리 협상단은 그것도 모르고 다 퍼주고 있었읍니다.
국회는 "한미FTA를 반대"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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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조선일보에서 쓰레기 영화 '철없는 엄마의 아찔한 연애코치'에서 한국비하에 관하여
약간의 토론이 있었는데, 보수언론이라 삭제를 했나 봅니다. 인터넷 검색이 안되고 있네요.
한미FTA로 인한 스크린퀘터 케이블시장 등등은
모든 영상산업을 망하게 만들고, 문화를 파괴합니다.
대안을 찾는 사람과 토론한 내용을 삭제하는 인터넷
웃기고 있네요. 검색조차 안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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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평님의 댓글

윤소평 작성일

정말 삼무님과 대한주택공사님 두 분은 대단하세요
매 글을 볼때마다 하나씩 배워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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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

정말 대단들하시다...ㅋㅋ
여기서 님들 꼬리만 읽어도 박사되겠어요 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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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현재 2013년 얼마전 뉴스를 보니 우리나라 외식업체에 대한 제약이 있었습니다. 롯데리아는 제약을 받는데 맥도널드는 제약을 받지 않는답니다. 기자가 왜 그런지 이유를 적지 않았는데. 한미FTA의 영향으로 제약을 하지 못하는 것이라 봅니다. 당장 소송이 들어 올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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