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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엄마에게 대들은 영민의 행동!?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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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공부를 잘 할려고 노력 했지만 잘 하지는 못했다.
친구 성현이는 공부를 잘했다. 시험을 봤는데 성현이는 잘 보았지만 영민이는 잘 보지 못했다..
영민이는 기운이 쭉 빠져셔 집에서 컴퓨터를 했다.
그때 엄마가
"영민아!! 시험도 못했는데 게임을 하면되니??"
영민이는 시험을 잘 못봐서 속상한데 ...
그래서 영민이는 엄마에게 대들었다
여기서 영민이는 엄마에게 대들은 행동은 엄마가 용서해주어야 할까??
댓글목록
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일단 죄송하다고 하는 것 부터... 그 후 차차 그때의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하면서 욱 했었다고 말하는게 좋겠죠. 죄송하다는 말 정말 잊지마시고 하시구요
Diamond님의 댓글
Diamond 작성일
엄마에게 잘못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애나 어른이나 비난 받으면 반발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런말도 있잖아요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 그러니 엄마가'공부도 못하는게 게임하냐~'라는 식으로 비난하기보다는 '다음 시험을 더 잘보기 위해 영민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 라고 먼저 아이에게 질문하고 아이의 의견을 들을 후 그 다음에 공부하는 시간을 게임하는 시간보다 조금 더 늘려보자라고 제안을 하는 것이 보다 현명했을 것 같네요.
하리잔님의 댓글
하리잔 작성일
시험의 결과가 좋지 않는것을 싸잡아 잘못했다고 볼 수 없고, 그러므로 죄송하다고 하는것을 가르친다는 것은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아이를 싸고돌면 자칫 버른이 없어 질 수도 있고,
잘못을 인정 할 줄 모르는, 심지어 무엇을 잘못 했는지 조차 모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시험을 못본것을 떠나서, 엄마나 어른들에게 그렇게 대드는 것이 아니라며 타이르고 설명하고 교육시키고
같은 실수를 반복 했을 경우엔 더 많이 혼난다고(가중처벌) 설명을 해주시고,
어른을 대하는 태도를 우선적으로 개선 시킨후에 시험 결과에 관해 이야기 하시며
차분히 교육의 습관과 취미만을 잡아주시면,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교육의 습관과 취미를 잡아드리라 말은 쉽게 하였지만, 가장 어렵고 안되는게 그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를 돌아봐도 그렇고, 제가 가르쳐봐도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