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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노무현 대통령 신년연설 발언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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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문제는 이전 정부에서 물려받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대통령 화법은 소주잔을 기울이며 주고받는 얘기라면 시원하고 좋을 법도 하다는 반응이 많지만,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반대논리와 책임회피에 급급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는 반응들이 많습니다.

댓글목록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적어도 민생문제를 방치한 책임은 있겠지요......

dage님의 댓글
dage 작성일
설문조사를 할때는 선택지에 주의해야합니다. 위대로하면 "어느정도동의하는" 사람은 동시에 "어느정도반대하는"사람이기도 합니다. 선택지를 "어느정도동의하는"이라고 했기 때문에 무응답과 100% 반대외의 나머지 사람은 동의하는 사람으로 포함됩니다. 이런 여론조사를 일부 언론이 많이 자행하지요.
따라서, 다음과 같이 고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1. 전적으로 동의한다
2. 일부 반대하지만, 상당수 동의한다
3. 동의와 반대가 비슷하다.
4. 일부 동의도 하지만, 상당수 반대한다.
5. 전적으로 반대한다
6. 모르겠다.

모스뎁님의 댓글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맞아요.

한수님의 댓글의 댓글
한수 작성일그렇죠. 저런 상황이라면 신년연설 발언에 동의한다가 70.6%나 되는게 되버리니까요.

하늘백마님의 댓글
하늘백마 작성일다 남탓.... 그럼 흘러간 4년은 뭐했단 말인가?

허쉬님의 댓글
허쉬 작성일연작안홍곡지지라.... 히든카드가 있었음 좋겠어요 무현이아저씽~ ^^;

Kespher님의 댓글
Kespher 작성일
부시의 연설과 비교하면 천차만별이다. 노무현대통령의
연설 들은 날 만큼은 미국인으로 둔갑하고 싶더라.

설렘님의 댓글
설렘 작성일나라의 대표라는사람이 그리 책임감이 없으십니까? 본연 민생문제를 만들지않으셨다고 하면 민생고를 만드신시람은 누구십니까? 자신의 잘못된정책관과결정을 인정하지않고 남의탓으로 회피하는 난무한행동 정말실망스럽습니다. 사회고의층으로서 나라를 이끌어가시는 분으로서 좀더 정책에 각성하시길 바랍니다.

드디어고3님의 댓글
드디어고3 작성일눈물로써 호소하던때를 다잊어버리셨군요 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