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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Re..태조시대 광화문 터 완벽하게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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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항해 중에 퍼 온 글입니다. 양해 바람니다.
문화재청 도대체 하는 일은 뭔지?
문화재청이 나서서 문화재 복원도 제대로 못하겠다고 하고?
궁에서 문화해설사들 이야기 들어보면, 가끔 엉뚱한 소리를 했던 적도 있고
(조선 여인이 박쥐를 좋아한다고 하는 문화해설사, 아직도 일제의 잔재가 남어있으니...
조선은 박쥐를 싫어해서 굴뚝에 연기먹고 도망가라고 한 것이다.
토론실에 사진을 올렸지만 경복궁 근정전 처마끝에는 이무기는 혀깨물고 자살하고 있고,
문화재청은 눈 가리고 사는지? 젠장할!!!!)
돈이 조금 더 들고, 공사기간이 조금 늘어나면 어떻나?
제대로 복원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고, 문화재청이 하는 일이 아닌가?
내가 일제의 저주물을 손괴하였다고 소송이나 걸고...
과연 동이족이나 대한민국의 기관인가 의심스럽다!
얼마전에 스토리텔링이란 좋은 프로그램을 하는 것으로 보아
기분은 다소 풀렸는데... 문화재 좀 제대로 복원하자!
기간이 좀 더 걸린다고 누가 뭐라 할 사람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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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시대 광화문 터 완벽하게 드러나>
연합뉴스|기사입력 2007-11-21 15:35 |최종수정2007-11-21 15:45
"이것이 경복궁 창건기 광화문"
고종 중건 터와 규모, 방향 거의 똑같아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고종시대를 걷어내니 태조시대가 출현했다.
고종 원년(1864) 흥선대원군이 중건한 경복궁 광화문 터 바로 밑에서 조선왕조 개창 4년 만인 1395년(태조 4년) 경복궁을 창건할 당시 광화문 바닥이 완벽한 모습을 드러냈다.
광화문 원위치 복원을 위한 경복궁 정비사업 일환으로 광화문 터 일대를 발굴 중인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중건기 광화문 바닥을 걷어낸 결과 창건기 광화문 터가 고스란히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것이 경복궁 창건기 광화문"
경복궁 창건기 광화문 터는 동서 34.8m, 남북 최대 14.5m로 밝혀진 중건기 광화문 터와 규모 및 방향이 거의 똑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창건기 광화문 유적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를 두고 논란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은 2009년 광화문 복원 완공이라는 예정 시점에 공기를 맞추는 한편, 주변 일대로 지하철이 지나가는 연약 지반 환경 등을 고려해 유적을 모두 걷어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런 방식은 적지 않은 논란을 부를 전망이다.
문화재청 고위 관계자는 "드러난 광화문 터 일부를 주변으로 이전복원하는 방안을 생각할 수 있으나, 유적을 그대로 살린 채 광화문 복원을 추진하기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며 난색을 표했다.
유적을 보존할 경우, 광화문 복원 전체의 설계를 변경해야 하는 데다 그만큼 공기도 늦어지고 예산 또한 더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경복궁 창건기 광화문"
하지만 문화재청이 유적 보존 반대 이유 중 하나로 내세우는 인근 지하철과 관련된 문제점에 대해 한 고건축 전문가는 "그렇다면 같은 지하철 노선 주변에 위치하는 경복궁 동십자각이나 정부종합청사 건물은 왜 아직까지 멀쩡하냐"고 반문하면서 "현대 토목건축기술로 그런 문제점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 전문가는 "유적을 보존하려는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지, 보존하려 한다면 얼마든지 그런 방안을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7일 태조시대 광화문 터를 일반에 공개하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http://blog.yonhapnews.co.kr/ts1406
taeshi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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