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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교통체증 이유로 집회시위를 불허하는 정책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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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심각한 교통체증을 이유로 광화문 등 서울 도심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규모 집회를 잇따라 불허했습니다.
지금 시위 자유문화와 시민의 삶의 질 문화가 서로 상충하고 있습니다.
시위를 하는 사람들은 오죽 했으면 삶의 현장을 떠나 시위를 하겠습니까?
또, 매일 같이 시위 때문에 교통체증을 겪는 시민도 있어서 시위 주변 상가나 지나는 사람들은 짜증을 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한 운전자가 참다못해 시위 현장을 차로 뚫고 지나가기 까지 했었습니다.
뉴스를 보니까. 이 운전자가 시위대에게 잡혀 몰매를 맞아 병원에 입원까지 했더라구요.
여러분은 경찰이 교통체증을 이유로 집회를 불허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흘러가는시간님의 댓글
흘러가는시간 작성일
요즘들어 시위나 촛불집회등으로 노사나 여러 사회문제를 풀려고 하고 잇는대요 전 이 시위도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또한 서로간의 타협을 보지 못하고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해 다수의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지 않습니까? 누군가에게 보이기위한 시위일뿐입니다
자신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걸 왜 남들에게까지 피해를 줘 가면서 시위를 통해 알리려 하느냐 이겁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다른 의견에 한표했읍니다.
누구인가가 시위를 하면, 해당관서에서 나와보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시민은 시위를 하고 있는데,
공무원은 나오지 않고, 전경들만 나와서 지키고 있읍니다.
물론, 전경들과 몸싸움을 하는, 집회자들에게도 문제가 있읍니다.
또한, 시위자들과 면담하지 않는,
공무원들에게도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요?
The_Zephyr님의 댓글
The_Zephyr 작성일
시위하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불만스럽고 불평등하다고 느낄테니까요.
문제는 지금 교통체증을 이유로 해산을 시키는 것인데, 시위를 다른 데서도 할 수 있는데 이런 데서 하는 이유는
그런 식으로라도 주목을 받아야 자기들의 목소리가 조금이나마 언론을 통해 퍼질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만약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가서 시위하고 있으면 누가 들어줄까요.....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좋은 지적이네요.
하지만, 폭력은 삼가하는 쪽이 좋읍니다.
전경들이 죄가 없읍니다. 위에서 시켜서 하는 것입니다.
가급적이면 조용히 시위하고,
중요한 시위가 있으면, 언론에서 찾아와 인터뷰하는 것도 좋겠죠.
정찬boy님의 댓글
정찬boy 작성일프랑스나 독일 같은 유럽의 선진국들에서는 거리시위나 집회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생각이 엄청 긍정적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불평불만 하지 않죠. 자기들도 만약에 시위할 일이 생기면 다른사람들도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으로 생각하고 시위가 성공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