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벌을 받아야 할까요? > 여론조사

솔직히 심적으로는 저주를 푸는 당당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법적으로는 문화재회손죄로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됩니다. // 망치를 들고 물개들을 없애신다면 아무에게도 걸리지 않고 무사히 도망가실수 있으시길 빕니다.

이.. 이런.. 제가 답변이 너무 늦었군요..

이런 벌써 일을 치루신 겁니까? 신문에 난것을 본 것은 아닌데...
근데 누가 맞는 건가요?
청동물개가 정말 일제가 우리나라의 정기를 막기위해 심어놓은 건가요?
그렇다면 그 역사적인 사료를 제시해주셔야 할 듯 합니다.

서양식으로 정원을 꾸몄다고 그것을 철거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제가 주권침탈후 한 일이, 조선의 궁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조선의 궁이 동양사상을 담고 있고, 우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궁의 아름다운 모습을 파괴하고, 건물들을 파괴하고,
무덤의 상징인 잔디를 깔아 놓았읍니다.
생각있는 역사학자나 동양학자들은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놀다가 가는 인간들과는 다름니다.

한말씀님도 조선의 궁에 아름다움을 알았으면 합니다.
예전에 타국의 많은 사신이나 시인들이
조선의 한강과 궁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고 시를 지었습니다.

예전에 사절단과 시인들이
한강변과 궁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며 시를 지었던 것이,
일제 시대에 손실된 것입니다.
단지 서양식 정원이 아닙니다. 아름다운 모습이 파괴된 것이죠.
한말씀님도 시간이 있으면 고적탐방을 권유합니다.

조선말에 한민족 말살을 위하여, 일본과 영국은 한민족에 저주를 심을 계획을 합니다.

러,일전쟁시에 영국은 수에즈운하를 봉쇄함으로서
러시아함대가 동방으로 가는 것을 방해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러,일전쟁은 일본에게 유리하게 된 것입니다.
즉, 영국은 일제의 조선침략을 도와준 것입니다.

덕수궁 분수대는 일본과 영국이 설계한 것입니다.

조선말에는 부속물인 분수대는 설치하지 않았고 건물만 지었읍니다.
얼마후, 조선은 일제에게 한일합방을 당하였읍니다.

태조 이성계는 불교 무학대사와 유교 정도전의 말에 귀 기울여 습니다.
조선건국 당시에 개와 돼지는 궁에 들이지 않는 것이라
12지신상 중에 개와 돼지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조선의 궁궐은 동양의 사상이 담긴 건물이라
유네스코에 등제되었고, 세계적인 문화유산입니다.

동양에 사상에 맞지않는 것을
일제와 영국은 1937년에 분수대를 설치하고,
1938년에 중일전쟁을 일으킵니다.

조선의 건물들은 건물의 계급이 있습니다.
유교적인 인의예지신의 건축물이 있고, 덕수궁에 중화전이 7계의 계급에 속합니다.

왕이 머무르는 곳, 왕과 신하가 나랏일을 보는 곳도, 6개를 넘지 않습니다.
그만큼, 조선의 건국사상에는 왕와 신하도 인의예지신과 화목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물개의 상징성은 (개 돼지 기생충의 습성)입니다.
동양의 사상과는 맞지 않는 것으로, 조선말에 부속물을 만들지 못하고,
일제의 한민족말상정책이 있었고,
내선일체를 주장하며, 중국과 전쟁을 선동하던 시기입니다.

덕수궁의 중화전은 유교의 인의예지신과 더불어 7개의 계급을 갖고 있습니다.
인의예지신의 화목을 상징한 것입니다.

이러한 곳에 물개(개 돼지 기생충)를 만들어,
화목을 어럽게하여, 한민족의 말살을 위해서, 영국과 일본은 저주를 심어 놓은 것입니다.

예전에, 조선이 독립하고,
일제와 서구가 한민족에게 저주를 심어놓은 것을 찾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현재, 곳곳에 일제와 서구가 심어놓은 저주들의 흔적이 남아있읍니다.

그 대표적이고 가장 악랄한 것이, 덕수궁의 분수대와 물개입니다.

역사학자나 동양학자들은 이러한 것을 상기하여
덕수궁 중화전에 걸맞는 부속물을 설계하여야 합니다.

동양에는 음양오행론이 있고,
덕수궁 중화전 부속물로는 좌청룡 우백호 남주작 북현무 등등이 있어야 합니다.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우려면
덕수궁 분수대의 물개를 제거하고
좌청룡 우백호 남주작 북현무를 세워 놓아야 합니다.

이런... 진짜로 하셨군요...신문을 보고 이제야 알았습니다.
제가 그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좀더 사료를 조사해 봐야 할 것 같네요.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삼무님...
그런 행동은 그다지 설득력을 얻기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물개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걸 보는 우리들의 마음이 중요한 것이지요.
그런 측면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삼무님의 행동이 민족의 정기를 더 살렸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물론 삼무님의 행동으로 인해서 저같은 사람이 덕수궁 분수대에 좀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다지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삼무님...다른 게시판에서도 님의 글을 자주 읽습니다.
하지만 공격적이고 비난적인 말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적개심만 품게 만들 뿐입니다.

삼무님...이후에 글을 쓰고 계신 것을 보니 풀려나신 모양입니다. 다행이군요.
자신과 가족을 생각하셔서 참으셔요.

《Re》한말씀 님 ,

과거, 대한의 독립의 위하여 싸우던 독립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눈보라 몰아치는 한겨울의 매서운 찬바람을 이겨내며,
한민족의 후손들이 잘 살기를 원하면서 싸웠던 독립군들이 있읍니다.

할아버지께 직접 들은 이야기가 있읍니다.
내선일체를 주장하던 일제가 곡식과 금속을 수탈해 갔읍니다.
집안에 문고리 밥그릇 하나 남기지 않고 가져 갔다고 하였읍니다.

백성들은 일제에게 수탈을 당했는데,
일제가 전쟁목적으로 수탈과 군수물품 운반을 위하여 만든 철도와 길을,
일제가 근대화에 기여했다고 하는 친일파들이 있읍니다.
일제 시대에 악행들이 담긴 사진도 못보는 장님들인가?

친일파들은 근대에 있었던 역사적인 사실도 왜곡하고 있읍니다.
아주 더러운 개새끼들이죠.

친일사학자들은 자신들의 엉터리 논문을 계속 주장하는데,
반푼이 짓좀 그만 했으면 합니다.

전에, 기자유래설은 잘못되었다고 사진까지 제시했는데,
아직도 기자유래설을 주장한다면 개새끼들이죠.

제가 비난하는 인간들은 잘못한 것을 고쳐야 합니다.
적개심이나 품는 반푼이 짓은 중단해야 합니다.

하지만, 역사 바로 세우기 하는 좋은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고질적인 식민사관과 대립해서
역사를 바로 잡는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삼무님...잘 알겠습니다. 무식한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하지만 삼무님...그런 방법으로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보다 메이저의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이를테면 학술논문의 발표 등의 방법을 통해서 말이지요.

《Re》한말씀 님 ,
제가 성깔이 있고 급하기 때문입니다.
기자유래설은 날조 된 것이라고, 조작된 사진까지 제시하였는데,
아직도 기자유래설을 주장하는 식민사관논자들이 있읍니다.
사학계에 친일파가 득세하는데 논문따위는 우습게 봅니다.

그래서, 행정기관에 몇차례 민원을 제출하였고,
서양식 정원이라는 엉뚱한 답변만 왔고,
의견을 수렴하여 검토하겠다는 의견이 없었습니다.

말이 안 통하는 갇힌 행정기관인가 봅니다.
요듬, 행정기관에서 정책참여와 토론을 등을 한다고 합니다.
민원이 들어와서, 검토해야 할만한 중대한 사안이면,
검토해야 하고, 제대로 된 답변이 있었다면 이러한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민원이란 신문고와 같은 것으로,
행정기관에서 성의있는 답변이나 검토가 있었으면 합니다.
국민의 민원에 귀기울이는 열린 행정기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역시 문화재를 아끼는 사람입니다.
경복궁 바닥에 깔린 돌이 닳아 없어지는 것조차 아까워하는 사람이고,
사찰이나 조형물들이 파괴되어 흔적이 없어진 것을 아까워하는 사람입니다.

덕수궁(경운궁) 사이트 들러서 보았는데
분수대 정식으로 문화재에 등록되지 않았읍니다.
경운궁이 문화재이지, 쓰레기통과 같은 물개는 문화재 아닙니다.
경운궁측에서 물개 복구한다고 170만원 달라고 하네요.

----------------( 덕수궁측에 쓴 글 )--------------------

경운궁측은 너무합니다.

덕수궁은 우리의 문화재입니다.
하지만 석조전 부속물인 분수대는 일제의 저주라고 했는데,
끝까지 문화재라고 우기면서 복구하려는 속셈은 뭔가요?
그리고, 대안문(大安門)을 대한문(大漢門)으로 고친 것은,
일제를 견재하고자 중국에 사대하기 이름을 잘못 만든 것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타국에 식민지인가요?

일제의 저주를 복구한다고 하고,
아직도 중국에 사대할 일 있나요?

석조전 물개 없애고, 대안문으로 고쳐서,
민족정기를 살립시다.

그리고 할 말 있으면, 나한테 직접하세요.
다른 사람에게 전달받으면 제대로 전달받지 못합니다.
메일로 보내던지 문자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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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일제말에 사라진 것을,
해방후에 1차 복원한 후 1984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했다고 합니다.

물개의 상징( 개 돼지 기생충 )들이 복원하고 싶나 봅니다.

나는 민족정기를 살리기 위하여, 물개를 없애야 한다고 했는데,
(개 돼지 기생충)과 같은 새끼들이 지들 상징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석조전 건립한 다음년도에 조선은 합방되었읍니다.
분수대 설치후 중일전쟁 일어났읍니다.

영국대사관은 북쪽에 있고, 미국대사관저를 서쪽에 세운다고 꼴값을 떨고 있읍니다.
앞으로 대한문(大漢門)이 대미문(大米門)으로 바뀔날이 멀지 않았나요?

이 땅에 물개(개 돼지 쥐 기생충)들은 지옥으로 가야 합니다.

<동물농장>의 작가로 잘 알려진 영국 소설가
조지 오웰의 진짜 대표작은 장편소설 <1984년>이다.

우리 문화를 살리려고 하는 일입니다. 마땅이 가셔야죠.

현재 곳곳에 한민족에 대한 저주들이 남아 있읍니다.
그 저주들을 풀려고 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읍니다.
민원신청을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모두들 무관심한가 봅니다.

한민족에 대한 저주를 풀려하는데
억울한 피해를 입으려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덕수궁 일대가 사적이지
한민족 말살정책에 의한 부속물은 문화재가 아닙다.
바로 저주물입니다.
그러한 것들을 제거하는데 법적인 처벌을 받는 다는 것은 억울합니다.

한민족에 저주를 풀려고 민원신청하면 적극적인 검토를 하여서,
억울한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억울한 일들을 당하면서
계속적으로 한민족의 대한 저주를 풀기는 싫읍니다.
내가 법적으로 처벌받고,
한민족이 저주를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