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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자이툰 부대의 파병기한을 연장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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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자이툰 부대의 파병기한이 다음달로 끝남에 따라 파병 연장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08학번님의 댓글
08학번 작성일
파병기한을 연장한다고요?
부대 군인들 생각좀 해주세요.
저들이 단순한 도구입니까?
전부 사람이고 그들을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족들이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그리고 이제 철회해도 괜찮을듯 싶은데요.
전쟁 아직도 하나요? 그리고 파병까지 했으니까 미국에게 잘보였겠죠. ^^
더이상 잘보일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만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다른 의견에 한표했읍니다.
위치 이동이 바람직합니다.
옆 동네에 레바논이라는 곳이 있읍니다. 그곳으로 가면 됩니다.
이라크에서, 종교분파간에 싸움이나, 미군에 대한 자살테러와 같이,
분쟁에 휘말릴 이유가 없는 것이죠.
자이툰병사들을 유엔평화유지군으로서 레바논에 가서,
평화를 위해서, 양국의 움직임을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어느 국가도 국경선을 침범하지 못하도록, 평화유지에 힘써야 한다고 봅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우리 자이툰부대가 이라크 재건에 나설 미국인들의 경호하는 업무를 맡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군대가, 미국인의 사설 경호원인가요?
절대로, 그러한 일이 없어야 합니다.
이라크에서 미군에 대한 각종 태러가 있는데,
우리 장병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로, 심각하게 위험한 발상입니다.
우리 자이툰부대의 장병들의 생명을,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정보조작으로 이라크를 침공한, 미국의 사설경호원 노릇은 안됩니다.
차라리, 레바논에 가서, 평화를 위하여 근무를 선다면, 이해할 수는 있읍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정부는 28일 자이툰 부대가
이라크 재건에 참여하는 미국인들의 경호를 맡을 것이라는
보도 관련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정부는 "우리측이 미측 요원의 전반적 경호를 맡게 될 것이라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아르빌 지방재건팀의 영외 활동을 위한 경호 활동은
양측이 각각 자국 요원의 경호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MBC 뉴스데스크는
27일 오후 자이툰 부대가
이라크 재건에 나설 미국인들을 경호하는 업무를 맡아
활동지역도 인근 쿠르드 지방 정부 전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는 우리 장병들의 안전과 직결돼 새로운 불씨가 될 것이라
보도했다.

정찬boy님의 댓글
정찬boy 작성일
우리나라는 故김선일씨의 죽음을 겪고서도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습니다.
이라크가 더 나은 사회가 되는 방법은 그들을 넓게 포용해주고 그들 문화를 인정해주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미국이나 우리나라 정부나 알아도 실행을 안합니다. 우리나라는 왜일까요.
물론 미국의 눈치를 보느라겠죠. 미국은 지금 평화주의를 외치고 있지만 자기를 제외한 모든 것을
자기 무릎 밑에 굴복시키는 것이 평화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런 ㅂㅅ같은 생각이 들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됍니다. 부시의 뇌 속을 들여다보고 싶군요.
어쨌든 현재 이라크에있는 자이툰 부대를 모두 철수시켜 이라크 주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안정적으로 복귀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