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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거주지와 상관없이 희망 고교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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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거주지와 상관없이
희망 고교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중입니다.
여러분은 이 정책 추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LOVEgus님의 댓글
LOVEgus 작성일
비평준화 지역에서 할수 있는 일 아닙니까???
위에 정책을 시행 하려면 평준화에 대한 정책이
조금 약화될거 같은데..요..
은비무영님의 댓글
은비무영 작성일희망 고교를 지원하는건 상관없습니다. 다만 일단 고등학교들 먼저 평준화 시킨 후에 지원하게 하십시오.
mind...님의 댓글
mind... 작성일
만일 이런식으로 된다면.
학교간의 편차가 생깁니다.
그렇게 된다면 모든 고등학생들이 유명고로 빠져 들게 될테고
대입입시 전쟁이 아닌,
고입입시 전쟁이 치뤄 지겠군요...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대학이 평준화가 안되는데, 고등학교를 평준화하겠다는 발상자체가 모순!
학교는 평준화할 수 없답니다. 무리수를 두면 탈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초등학교도 평준화가 안되는데요...
Avenger님의 댓글
Avenger 작성일
mind 님 한말씀님 의견에 동조합니다.
고교 평준화 한다고 말하지만 그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서로 경쟁 하면서 평준화가 된다고 하는데 ..
경쟁하는데 조금이라도 차이가 나는게 정상 아닙니까?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해결방법은 없습니다만...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시험방법의 투명성입니다.
고입입시 전쟁 불가피합니다. 그렇다면 좀더 투명하게 전쟁을 치루게 하자는 겁니다.
평준화를 기대하며 내신성적을 도입했습니다.
아예 수능같은거 보지 말고, 내신만으로 대학가게 해볼까요?
지역의 균등한 발전도 도모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강남 집값 단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아예 수능점수만으로 입시결정하구요,
고등학교 시험봅시다.
대학에서 바라는 것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입니다.
그것을 건드리지 못하는 한, (건드리지 못합니다. 그건 대학의 권한이니까요) 어차피 우리 사회는 입시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시험제도나 입시제도의 개선이 아니라
다른 학교의 학생들도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방법이지요.
강남에서 자가용으로 통학하며 학원에 둘러싸여 공부하는 아이들하고
콩나물버스에 시달려가며 유흥가들에 둘러싸여 공부하는 아이들과
성적이 같을 리 있겠습니까?
로망님의 댓글
로망 작성일
교육에서의 평준화 실시는 처음부터 비효율적인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학생들의 능력을 최대한 개발할 수 있게 정책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비평준화 지역에서의 학구열이 훨씬 높다는..
그리고 지방 학생들이라고 좋은 교육 못받으라는 법은 없어야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