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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중학생 문제아를 전학시키는 것이 바람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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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문제아를 전학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까??
전 긍정 쪽 입니다.
1. 유교적으로 어른들의 말을 들을줄 알아야 한다
선생님 = 어른 이라는 말이 성립한다 선생님의 말을
따르는 것이 우리의 철칙 이기도 하다
2. 전학간 학교에는 우리가 모르는 다른 교육시설이 있다
아무래도 이런 것 때문에 전학 보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댓글목록
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문제아의 기준이 뭡니까?
LOVEgus님의 댓글
LOVEgus 작성일사고 많이 치는 아이 example : 학생폭력, 학교내에서 돈을 걸고 도박, 술마시기, 학생폭력, 사고결석 자주함, 학생에게 돈을 뺏는 등 이런 짓(?) 을 많이 하는 학생을 학교서는 대략 문제아라고 하죠
Formalin님의 댓글
Formalin 작성일문제아도 일단 그 학교의 학생입니다. 전학을 하기전에, 우선 담임선생님이 나서서 바로잡도록 노력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담임이 뭡니까? 그 반의 학생을 책임지고 담당하는게 담임 아닌가요? 책임을 떠나서 자기반 아이의대한 애정이나 동정심같은것도 가지지않고 손을 써보지도 않은채 전학시키는건 문제라고 보네요. 물론 아무 방책도 세우지 않지도 않겠지만, 최악의사태가 발생하지않는이상, 그 학생을 집중적으로 지도하는 방법도 있겠구요..
Formalin님의 댓글
Formalin 작성일만약에 전학을 시킨다, 하면 전학이 아니라 무기정학이나 퇴학을 시켜야하는것 아닌가요? 그정도의 문제아라면 당연히 다른학교에서도 전학을 시키려할테니말이죠.
임군님의 댓글
임군 작성일
중국의 중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해 봐야 합니다.
지구에서 경제학 점수 꼴찌라는 고정관념을 깨야죠.
곽원갑만 좋아하는 시대가 이제는 좀 깨져봐도 좋을텐데요.
LOVEgus님의 댓글
LOVEgus 작성일
《Re》임군 님 ,
제가 뜻하는건 그게 아닌데.....요...
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문제아를 포기하고 전학시킨다고 한다면.. 그건 학교라는 교육기관이 잘못하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문제아에게 문제아라는 소리로 각인을 시키게 된다면 그 아이는 평생 문제아로 살아가게 됩니다. 일명 문제아 라고 불리는 아이들을 소위 [인간]으로 만들기 위한 그런 인성교육을 시켜주는 곳이 학교라는 곳 아니겠습니까?
정찬boy님의 댓글
정찬boy 작성일수르카님의 의견에 전격 동의합니다. 학교가 인성교육을 목표로 하는 곳이지 성적 잘받아 오는 기관이 아니거든요. 요즘 학교들보다는 학부모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문제가 일어나면 우리아이 공부하는데 지장있다. 그 아이 전학시키든지 해라. 라는 식의 반협박을 합니다. 그 것부터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학교를 대학을 목표로 하고 취업을 목표로 하는 그런 식의 학교는 차라리 없는 것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퇴학은 중학교가 의무교육이니 안되지요.
다른 학교에 전학시키는 것도 이기주의기 때문에 안됩니다.
거기서 문제아가 다른학교 간다고 문제아 안됩니까? 결국 책임회피에 불과합니다.
청소년 보호법을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어떤 결과가 돌아올지 혹독하게 체험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급을 시켜서라도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자신이 지게 된다는 것을 확실히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유급이 설사 10년이 걸린다 하더라도 말이지요.
모범답안식은NO님의 댓글의 댓글
모범답안식은NO 작성일한말씀님, 정말 좋은 의견이었습니다. 저도 님과 같이 전학을 시키는것은 결국 책임 회피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좀더 제가 의견을 보태겠습니다. 모든 학교다 문제아를 받아주고 좋아하는 학교는 없죠 그렇다보니 모두 책임을 회피하면 그문제아는 과연 어디로 가야하는거죠??
베르사유님의 댓글
베르사유 작성일
전학보내는 그들에게 물어보고싶은데, 문제아가, 왜 문제아가 되는것인지는 생각이나 해봤냐고 물어보고 싶내요.
문제아 자신도, 자신만의 가치관이나 생각이 있는데,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다거나, 뜻대로 되지않아서 세상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해고 있는것이 문제의 문제라고 합니다.
이러한 일은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치료할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비록, 학교명예에 실추된다고는 하지만,
문제아들을 옳바른 길로 보내고, 가르쳐서 훌륭하게 키우는것이 학교의 진정한 도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