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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 사회의 관점에서 흥부와 놀부 중 누가 더 나쁜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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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놀부전 이야기입니다. 현대에 와서 놀부가 재 조명 받고 있습니다. 흥부는 게으르고 자기 분수를 모르고 자녀를 많이 나은 능력 없는 사람으로 그려지고, 한 순간 로또 당첨으로 성공한 사람으로 말입니다. 반대로 놀부는 게으른 동생을 다그치고 몹살게 하지만, 이런 행동은 놀부가 흥부를 정신 차리게 할 목적으로 훈계하기 위해 벌인 형의 행동으로 묘사되는데요. 과거엔 권선징악, 사필귀정이란 뜻으로 이해되던 고전이야기를 현재 상황에 맞게 재 해석해서 토론하고 싶습니다.
의견
놀부는 욕심이 많은 이기주의의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형 놀부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동생 흥부의 난처함을 외면했고, 보살펴 주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는 등 상상하기도 힘든 일을 벌였습니다. 따라서 놀부는 나쁜 사람임에 틀림 없습니다. 형 놀부가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면 동생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이 좋게 지냈을 겁니다.
의견
흥부는 능력도 자립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거기에 가난했음에도 분수를 모르고 많은 자녀를 낳았고, 먹여 살릴 경제적 능력이 없자, 빚을 지려고 형을 찾아가 손을 벌린 것 아닙니까. 놀고 먹는 실업자이자 집안을 보살필 능력 조차 없었던 가장이었던 흥부가 오히려 한 순간 대박을 터트려 잘살게 됐다는 이야기는 자칫 정선 카지노, 화투, 로또, 주식, 사업 등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행성을 조장할 수도 있어 현 시대엔 그다지 좋은 인물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현대 사회의 관점에서 흥부와 놀부 중 누가 더 나쁜 사람일까요?
의견
놀부는 욕심이 많은 이기주의의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형 놀부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동생 흥부의 난처함을 외면했고, 보살펴 주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는 등 상상하기도 힘든 일을 벌였습니다. 따라서 놀부는 나쁜 사람임에 틀림 없습니다. 형 놀부가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면 동생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이 좋게 지냈을 겁니다.
의견
흥부는 능력도 자립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거기에 가난했음에도 분수를 모르고 많은 자녀를 낳았고, 먹여 살릴 경제적 능력이 없자, 빚을 지려고 형을 찾아가 손을 벌린 것 아닙니까. 놀고 먹는 실업자이자 집안을 보살필 능력 조차 없었던 가장이었던 흥부가 오히려 한 순간 대박을 터트려 잘살게 됐다는 이야기는 자칫 정선 카지노, 화투, 로또, 주식, 사업 등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행성을 조장할 수도 있어 현 시대엔 그다지 좋은 인물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현대 사회의 관점에서 흥부와 놀부 중 누가 더 나쁜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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