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두발자유 시위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 여론조사

토론할것도 없습니다 저것은 바로 말그대로 씨도안먹히는 개.소.리 입니다
두발자유화?? 바리깡으로 구멍났다고?? 그래서 평생 땜빵으로 사는것도아니잖습니까 때빵생길라면 피날정도로 밀어야 생깁니다 -_-....고딩님들
머리 기를생각하기전에 학교를 위한 시위나 하십시요....자기 좋은것만 주장하는건
정치인 들이나 하는짓입니다

학교를 위한 시위요? 그런게 어딨습니까.. 우리들은 학교를 진심으로 싫어 하는데 고딩만 두발자유두발자유 외치는줄 아십니까?
어쩃든 땜빵나는것은 그사람의 이미지를 망치는 한 부분이 되므로 이것은 남의 몸에 상해를 입힌것과 같은 이치가 됩니다-_-..
이점 이해해주셨으면 하네요

요즘 학생들 너무 쉽게 살려는 욕심이 보이는군요!
자유를 즐기려고, 아님 누릴려고하는 저런 모습이 참 참 참이네요!
(모조리 데리고 절에 갈까부다.)

-_-!! 올소~

솔직히 저희 학교는 학생들의 의견에 따라 자율화를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규율을 지킨상태로 기르는 거지요. 그런데 학생들이 적당히 길를줄만 알았지만, 결코 그러지 않았습니다. 머리가 산발이 되어 오는 학생도 있고 뒷머리 정말 심할정도로 긴 학생도 있었고 심지어 전교에 한명이 염색까지하는 바람에 자율화는 거의 무너질 지경이 되었습니다.
학생들 스스로가 지키지도 못하는 자율화인데 자유화 시키면 그게 고등학생으로서써 갖추어야할 몸가짐입니까? 멋을내기 위해 두발을 자유화한다면 그건 정말 반대입니다. 아무리 인권문제니 개성이라느니 반박하겠지만, 우선 자신히 학생으로써 지킬 규을은 지킨 후에 말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두발에 관한 시위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저는 학생입니다.
솔직히 두발자유했으면합니다;;
진짜 ~ 머리가무슨죄를지었길레 기르면안된다고합니까 ㅡㅡ
그냥단정하게가면되지 - - 아진쨔~ ㅋ

두발을 묶는다는 것.
단순하게 머리를 '못' 기르게 할려는 의미로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어느덧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3년이 훌쩍 지났지만..
지나고 보면 '통제' 라는 수단이 삶에서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군대를 가고 그러면 더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다 그 시기에 맞는 통제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학생들이 이성적으로 적절한 규정안에서 머리를 기른다면 두말할 나위 없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항상 '탈' 선하는 부류는 있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삶에서 인내의 시간도 필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두발에 묶여있다면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합시다!!

솔직히 말하자면 머리짜르는거 귀찮고 돈도 듭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라는 의미가 꽤나 ..
어쩃든.. 염색을 하던 파마를하던 상관말라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엄연히 자기몸도 아닌데 자꾸 그러는거 보면 역시나 쓸데없는 참견으로 보이는것입니다.
우리가 자유두발 주장하면 선생님들은 공부하는데 머리가 무슨상관이냐라고하죠
반대로 그런말을하면 우리도 당연히 이런말합니다
상관없다면서 왜 머리에 대한 규정을 만들어 놨냐~~(예= 귀밑5cm)
그럼 당연히 할말없는것입니다.아니 있겠죠 학생다운 머리를 해야한다.
100%맞는말도아니고 100%로 틀린말도 아닙니다. 어느정도 선은 맞겠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점은 먼저 어른들이 학생이 공부하는데 머리가 무슨소용이냐 이것은 우리가 공감합니다. 하지만 규정은 공감하지않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사는것도 아니고 수감된것도 아니잖습니까 우리도 밖에서 생활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런것을 학교의 규정때문에 이미지 홀랑 날리는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죠..
또  어른들이 교칙정하면 우리가 지킵니다.(교칙을 선생이 지키겠습니까)
그런데 상관없다고 학생들 의견 반영도 안하고 마음대로 규정을 한다는것은
뭔가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건 완전 모순이죠.. 창과 방패를 파는데 모든방패를 뚫는 창과 모든 창을 막는 방패를 같이 파는것과 같이요..
안그렇습니까?
그러면서 전혀 상관없는 교직원도 아니신 분들이 쯧쯧하며 바라보시는눈길 솔직히 기분 나쁩니다. 아 물론 제가 염색에 파마까지 하고다니는건 아니지만요
이런 제약은 저에게 거의 해당사항이 없지만 그 굴레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비록 어리지만) 자유를 찾고싶은 것입니다-_-.. 그리고 편하게 살려 그런다구요?
절대 아닙니다-_-.. 예전처럼 입시제도가 만만한줄 아십니까.. 임용고시가 그렇게 쉬운걸로 보이냐구요 (아물론.. 이건 그냥 비판을위해쓴말이에요-_-;)
요즘에 얼마나 많은 시험에 둘러쌓여 사는지.. 지금같은시대에 이런 구시대적인 방법을 쓰는것은 옳지 않고 지금 시대에 맞는 처리를 했으면 합니다-_-..

이래서 요즘 우리나라 고딩들이 외국에 딸리는군하~
미국은 우리보다 더심하답니다~ 우리나라는 때려서라도 체벌하지만 미국은 때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더 강압적입니다 왜냐구요??
봐주는거 자체가 없거든요...학생에게 벌점을 매겨서 일정 점수 초과하면 바로 퇴학이랍니다...사소한것까지 점수가 누적되도..그리고 학생이 공부못해도 전혀 상관안합니다..

미국에 비하면 전 우리나라 선생님들이 학생을 때려서라도 사람만들려고 하는거 보면 정말 존경합니다

미국처럼 벌점만 매기다가 퇴학 시켜버리면 땡!! 하는것보다 매질이 나은거 아닙니까??

죄송하지만 미국제친구가 간지 한달체안됫지만
그건 아무 극소수라고만하던데요,,
머리는 자율화
하지만 멋잇는 교복입니다 완전정장
교육시설도 훨씬우리보다좋습니다
반강제적인 자율학습도안합니다
우리보다 입시제도 그렇게 빡세지않습니다
우리처럼 중,고딩때 시험에 매달리지않습니다
대학못갓다고 자살하는사람없습니다.
1위가 유태인이였고 2위가 한국이였습니다 . 수학시험이였나,
국제에서 열리는거였습니다.
이정도면 저희가 두발자유화를 외치는게 정당하다고 보지 않으십니까? 너무많이도바라지않습니다 .
그저 조금만 단정하고 꾸밀수잇게만해주면되는데,
소수의 인원떄문에 그규칙이 안지켜지는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