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교내 사용금지 >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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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합니다. 대화,의사소통 단절의 주범으로 꼽히는 스마트폰이 학교에서 사용이 가능해질 시 학생들과의 교류에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스마트폰이 학생들의 본분인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점 이겠지요.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 심지어는 수업시간에도 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자연히 수업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규제를 더 강화하면 안되냐는 의견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말인즉슨 규정을 지키는 대신 학교에서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는데에 처벌을 하지 말라는 뜻이아닌가요? 그렇다는것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다는 것을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독에 가깝다고 볼 수있는것같습니다.

교내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것을 허용해서는 안된다. 요즈음 스마트폰이 학생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힌다. 예를 들자면 스마트폰 중독 현상이 많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폰을 내지 않을 경우, 집중력이 떨어진다. 폰이 자꾸만 손에 만져져서 화면을 켜보고싶은 충동, 꺼내서 게임을 하고싶은 욕구등이 청소년을 괴롭힌다.
두번째. 우리는 이와같은 문제를 자주 접하게 된다. "~~와 관련이 없는것은?". 학교와 휴대폰이 이 문제 답에 속할것이다. 학교는 말 그대로 배우고 가르치는곳이 학교이다. 공부를 배우는데 휴대폰이 왜 필요한가. 즉, 학교에선 휴대폰 사용할 일이 잘 없다는것이다.

반대합니다.
독일에서는 스마트폰을 일할 때라든지 다른 누군가를 만날때에는 꺼내지 않는 것을 예의범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을 할 때에는 일만. 타인과 만나 대화를 할 때에는 타인과 대화에만 집중하는 것이 서로를 배려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저는 이것을 우리나라에도 적용시켜야 한다고 하는 주의입니다.

일을 하면서 딴짓을 하는 것은 일 자체에 집중을 못하게 하여 능률을 떨어뜨리는 것이 맞다고 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