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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창사랑·노사모·정사위’ 등 대선사조직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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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사조직이 운영되고 있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마찰을 빗고 있습니다.자의든 타의든 여러분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사조직들의 활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사랑·노사모·정사위’ 등의 사조직은 있어야 한다./‘창사랑·노사모·정사위’ 등의 사조직은 없애야 한다./ 잘 모르겠다.
[선관위] ‘창사랑·노사모·정사위’ 등 大選사조직 폐쇄令 (2002.11.20)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국민통합21 정몽준(鄭夢準) 후보 등 유력 대통령후보들에 대한 지지활동을 벌여온 산악회와 인터넷 모임 등 사조직 10곳을 적발, 이 중 8곳에 대해서는 폐쇄명령을, 2곳에 대해서는 활동중지명령을 내렸다. 선관위의 폐쇄명령을 받은 조직은 하나로산악회와 창사랑, 창2002(이상 이 후보 지지),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 후보 지지), 청운산악회와 몽사모·정위사·정사랑(정 후보 지지조직) 등이고, 활동중지명령을 받은 곳은 이 후보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누리산악회와 세종산악회다.
선관위는 “25일까지 폐쇄조치와 활동중지를 하지 않을 경우, 강제조치에 나설 계획이고, 이에도 불응할 경우 추가적인 검찰고발을 추진하겠다”며 “다른 사조직에 대해서도 증거보강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사조직 해체와 폐쇄에 동의했고, 국민통합21도 “산악회는 정 후보와 관계가 없고, 인터넷 사이트는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노무현 후보측 노사모는 폐쇄를 거부, 선관위와 마찰이 예상된다.
(尹楨淏기자 jhyoo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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