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여론조사 |
사회 7살아이 야구방망이로 때려죽인 여성의 처벌강도
페이지 정보

본문
40대 여성이 7살아이를
야구방망이로 때려서 죽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가해자는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7살 어린이를 야구방망이로 때려서 외상성쇼크로 숨지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법다루는 분들은 훈계상 그랬다는 점과,
자식을 잃은 부모의 슬픔을 감안해서 3년의 징역을 주었습니다.
동물을 학대해도 징역이 삼년인데..
사람을 , 그것도 7살 유치원생을 야구방망이로 패죽인 여성을
징역 3년이라는게 이해 할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처벌강도가 어떻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댓글목록

똥빼님의 댓글
똥빼 작성일자세한 상황은 몰라서 제가 섣불리 결정한 사항은 아닐테지만 모든걸 일반적으로 본다는 가정하에서의 제 입장은 부모님이 일부러 죽인거 같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아마 충동적인 살인이었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은 살인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자식을 죽였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갈것입니다. 그런사람에게 사형까지는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지만 또한 3년형도 너무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제가 판사라면 사형보다는 무기징역을 선고하겠습니다.

Anex님의 댓글
Anex 작성일
만약 자녀의 엉덩이가 저렇게 피멍이 들어 죽을 때가지 때린다면,자녀가 아니여도,나이가 많아도,미워하는 사람이여도 그렇게 까지는 안할 텐데,,,
가끔식, 아주 가끔씩 자기 자식을 이상하게 대우하는 부모가 있죠.
충동적이여서 그럴까요? 그 사람의 성격에 문제가 있곘죠...
헌데 사형은 너무하다 생각하고 무기징역이 괜찮을듯 합니다.

예의바른소녀님의 댓글
예의바른소녀 작성일죽이기까지...하는것보다는....무기징역으로 그곳에서 영원히욕먹고 죽는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