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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성형효과를 인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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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중 9명, 성형효과 인정!
직장인 10명 가운데 9명은 성형수술이 성격이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동국제강이 자사 임직원 1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성형수술에 의한 외모 변화가 성격이나 삶의 개선을 가져온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90%이상이 이를 인정하는 견해를 보였다.
응답자 82%가 ‘조금은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고 11%는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답해 성형 효과를 인정한 응답자가 93%에 달한 반면 5%만이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6%가 ‘무분별한 성형수술은 반대하지만 여건이 허락되면 나 또는 가족이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14%가 ‘아름다워질 수 있다면 누구나 해도 괜찮다’고 답해 역시 10명중 9명꼴로 성형수술에 거부감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답한 응답자는 9%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른바 ‘성형미인’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대해 ‘성형을 통한 미모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가 29%나 돼 성형수술 자체는 인정하되 인위적 미모는 부정하는 2중적 태도의 단면도 보였다.
‘자연미인과 성형미인의 미모를 동등하게 인정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46%였다. 한편 ‘기회가 주어진다면 신체의 어느 부위에 성형수술을 받겠느냐’는 질문에▲코 23% ▲눈 20% ▲지방제거 17% ▲얼굴윤곽 11% ▲주름살 7%의 순으로 답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직장인 10명 가운데 9명은 성형수술이 성격이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동국제강이 자사 임직원 1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성형수술에 의한 외모 변화가 성격이나 삶의 개선을 가져온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90%이상이 이를 인정하는 견해를 보였다.
응답자 82%가 ‘조금은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고 11%는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답해 성형 효과를 인정한 응답자가 93%에 달한 반면 5%만이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6%가 ‘무분별한 성형수술은 반대하지만 여건이 허락되면 나 또는 가족이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14%가 ‘아름다워질 수 있다면 누구나 해도 괜찮다’고 답해 역시 10명중 9명꼴로 성형수술에 거부감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답한 응답자는 9%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른바 ‘성형미인’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대해 ‘성형을 통한 미모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가 29%나 돼 성형수술 자체는 인정하되 인위적 미모는 부정하는 2중적 태도의 단면도 보였다.
‘자연미인과 성형미인의 미모를 동등하게 인정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46%였다. 한편 ‘기회가 주어진다면 신체의 어느 부위에 성형수술을 받겠느냐’는 질문에▲코 23% ▲눈 20% ▲지방제거 17% ▲얼굴윤곽 11% ▲주름살 7%의 순으로 답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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