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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주식투자 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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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나 방송은 매일 주식을 이야기합니다.
나라경제가 어떻다느니...주식이 살아야 한다느니...한국 경제가 어떻다느니....
저는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싫습니다. 그 사람들은 한국의 경제를 위해서 투자를 하는지는 몰라도 웬지
주식투자가 노름 같고 일부 사람들의 돈놀이 같아 싫습니다...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어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나라 걱정 보다는 자기 이속 챙기기에 급급하고, 이익을 위해서는
단기간에 주식을 내다 파는 모습이며, 주식사기 뉴스며, 기업이 실적을 속이는 것이며, 나라 정책에 따라 기업이 요동치는 모습이며, 기업의 가치에 따른 주식의 상승 보다는 주변 여건에 따른 수동적인 주식의 흐름 등을
볼 때 과연 이것이 매일 뉴스로 크게 보도되어지고 청소년들이 봐야 하는지에 의문이듭니다...
문제는 소위 개미(주객)들은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 눈 뜨고 열심히 해도 성과가 없다는 것이지요. 소위 주식은 한탕주위, 황금만능, 이기주위를 양산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주식이야 말로 나라가 인정한 도박이 아닌지요? 담배의 해악 같이 주식도 국민들에게 나쁜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도대체 누가 돈을 버는 것이며, 누가 주식 투자로 막대한 손해를 입고 가족과 동반 자살을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주변에 주식을 해서 돈 번 사람 좀 답변해 주십시오....
온 나라가 주식 도박을 부추기고 있습니다.신문과 방송은 자제 해 주십시오...주식에 대한 신문기사는 대한민국이 지금 당장 망할것 같이 매일 신문기사를 씁니다.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사람입니까? 주식의 큰 손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서민입니까? 재벌입니까?
하두 주식신문기사 문구가 맘에 안들어 한마디 했습니다.
주가 650선 붕괴...코스닥 최저치 근접
지난 주말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서울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 종합주가지수가 또다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코스닥지수는 사상(史上) 최저치에 근접했다.
30일 서울 증시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7.30포인트(2.60%) 떨어진 642.42로 마감, 연중최저치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작년 12월 21일의 644.71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또 코스닥지수는 1.81포인트(3.7%) 급락한 46.71로 마감, 작년 9·11 테러 직후 기록한 사상최저치 46.05에 불과 0.66포인트 차이로 근접했다. 거래대금도 거래소와 코스닥 두 시장 모두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서울 증시가 급락한 것은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각각 3.7%와 1.8% 떨어진 충격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이라크가 미국이 제안한 유엔 결의안을 거부, 이라크에 전운(戰雲)이 고조되고 있는 것도 악재(惡材)로 작용했다.
이날 아시아의 다른 증시도 동반 하락, 일본 닛케이평균은 1.5% 떨어지고,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 현재 1.9%의 하락률을 기록했다.이날 서울 외환·채권시장에서 원·달러 환율(달러당 1227.8원)과 3년짜리 국고채 수익률(연5.30%)은 지난 주말과 비슷한 보합세를 보였다. (李志勳기자 jhl@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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