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 Home>토론게시판>여론조사 |
정책 [예비주자 이미지 조사] 주자마다 연상되는 색깔
페이지 정보
본문
[예비주자 이미지 조사] 주자마다 연상되는 색깔
여야 대선 후보에 대해 연상되는 색깔 조사에서는 회색·검정의 무채색 계열 후보군과 파랑·초록 계열 후보군으로 양분됐다. 대체로 연령이 많고 정치 경력이 많은 후보가 무채색 계열, 젊고 정치 신인인 후보가 파랑·초록 계열로 연상됐다.
회색이 연상된다는 답변이 가장 많이 나온 후보는 이회창(李會昌) 한나라당 총재(20.3%), 한화갑(韓和甲) 민주당 고문(15.3%), 김중권(金重權) 민주당 고문(12.9%), 김근태(金槿泰) 고문(8.6%) 등이었다. 이 총재는 회색에 이어 흰색(19.1%)이 엇비슷하게 나왔고 파랑(12.7%) 순이었다. 김종필(金鍾泌) 자민련 총재는 검정이 27.4%, 회색 26.7%로 두 색깔을 합한 비율이 54.1%나 되는 등 색깔 이미지가 가장 뚜렷하게 형성된 후보였다.
파랑색이 연상된다는 답변이 가장 많은 후보는 민주당의 정동영(鄭東泳) 고문(18.5%), 노무현(盧武鉉) 고문(13.9%), 이인제(李仁濟) 고문(13.4%), 유종근(柳鍾根) 전북지사(9.2%) 순이었다. 이들 후보의 두 번째 색깔 이미지는 모두 초록으로 나타난 것이 공통점이었다. 무소속 정몽준(鄭夢準) 의원은 반대로 초록 18.2%, 파랑 14.4%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후보는 두세 가지 색깔이 대표적 이미지로 나타난 반면, 이인제 고문은 파랑 외에 초록 12.0%, 회색 12.0%, 검정 11.0%, 빨강 10.4% 등이 골고루 나타난 것이 특징이었다.
무소속 박근혜(朴槿惠) 의원은 흰색이 18.0%로 가장 많았고, 초록 16.5%, 노랑 13.7%순으로 다른 후보들과는 대비되는 독특한 구성으로 나타났다.
여야 대선 후보에 대해 연상되는 색깔 조사에서는 회색·검정의 무채색 계열 후보군과 파랑·초록 계열 후보군으로 양분됐다. 대체로 연령이 많고 정치 경력이 많은 후보가 무채색 계열, 젊고 정치 신인인 후보가 파랑·초록 계열로 연상됐다.
회색이 연상된다는 답변이 가장 많이 나온 후보는 이회창(李會昌) 한나라당 총재(20.3%), 한화갑(韓和甲) 민주당 고문(15.3%), 김중권(金重權) 민주당 고문(12.9%), 김근태(金槿泰) 고문(8.6%) 등이었다. 이 총재는 회색에 이어 흰색(19.1%)이 엇비슷하게 나왔고 파랑(12.7%) 순이었다. 김종필(金鍾泌) 자민련 총재는 검정이 27.4%, 회색 26.7%로 두 색깔을 합한 비율이 54.1%나 되는 등 색깔 이미지가 가장 뚜렷하게 형성된 후보였다.
파랑색이 연상된다는 답변이 가장 많은 후보는 민주당의 정동영(鄭東泳) 고문(18.5%), 노무현(盧武鉉) 고문(13.9%), 이인제(李仁濟) 고문(13.4%), 유종근(柳鍾根) 전북지사(9.2%) 순이었다. 이들 후보의 두 번째 색깔 이미지는 모두 초록으로 나타난 것이 공통점이었다. 무소속 정몽준(鄭夢準) 의원은 반대로 초록 18.2%, 파랑 14.4%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후보는 두세 가지 색깔이 대표적 이미지로 나타난 반면, 이인제 고문은 파랑 외에 초록 12.0%, 회색 12.0%, 검정 11.0%, 빨강 10.4% 등이 골고루 나타난 것이 특징이었다.
무소속 박근혜(朴槿惠) 의원은 흰색이 18.0%로 가장 많았고, 초록 16.5%, 노랑 13.7%순으로 다른 후보들과는 대비되는 독특한 구성으로 나타났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