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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Re..항목이 다양하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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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저축을 하지 않습니까? - 토론실 ┼
왜 저축을 하지 않는가에 대한 답변항목이 다양하지가 않습니다. 저축을 하지 않는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에 젊은이들의 의식이 저축에 대한 필요성을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없어서도 아니고 금리가 낮아서는 더더욱 아닐 것입니다. 금리가 낮으면 돈이 있어도 다른 곳에다가 투자를 한다는 말입니까????? 젊어서의 저축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일 것입니다. 그 이유중에는 카드사용의 남용도 그 기여하는 바가 클 것입니다. 뭐든지 바로 구입이 가능하고 필요하면 손쉽게 돈을 빌려 쓸 수 있고... 카드는 빚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절약하고 그래서 푼돈이라도 저축할 수 있는 의식을 젊은이들이 지녔으면 합니다.
[네티즌] 절반 이상 “저축 안한다”
네티즌의 절반 이상이 저축을 아예 하지 않거나 수입의 10% 미만을 저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빚이 있는 네티즌도 44%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포털사이트 NHN이 29일 ‘저축의 날’을 맞아 20대 이상 남녀 회원 1만12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데서 나타났다.
NHN이 ‘수입 중 저축 비율’을 물은 결과 25.7%가 ‘전혀 안 한다’고 답했고, ‘10% 미만’이라는 응답이 25.2%, ‘10~20% 저축’이 14%를 차지했다. 저축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67.1%가 ‘경제적인 여유 부족’을 들었고, 24.9%는 ‘낮은 금리로 수익성이 낮아서’라고 답했다. 저축을 하는 목적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1.1%가 ‘주택구입’, 28%가 ‘안락한 노후생활’, 10.5%가 ‘자녀 교육자금’을 택했다.
또 전체 응답자의 43.9%가 대출을 받고 있었으며, 대출 유형으로는 ‘은행 신용 대출’이 40.9%, ‘카드 대출’이 34%로 나타났다. 대출 목적은 생활자금이 35.2%, 주택구입이 34.5%, 카드결제가 19.5%로 장기적인 생활 안정이나 투자보다는 일상적인 소비지출을 위한 경우가 많았다.
(朴乃善기자 nsu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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