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사회현상을 꼬집는 연예인(막발 방송인) 퇴출문제 > 여론조사

연예인들이 정치에 대한 소견을 방송을 통해서 표출하는것이 무슨 문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시청자들이 곧이 곧대로 그들의 말을 믿는것도 아니고 스스로 판단을 할텐데 말이죠.
그러나 한편으론 연예인이 가지는 정치적인 파워도 막강할 것 같습니다. 유재석 같은 국민MC가 방송을 통해 정치적 발언을 한다면 그 파장도 굉장할것같네요.

연예인이 가지는 정치적인 파워는 매우 막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인이라는 위치에서 심한 언동을 하는 경우는 매우 큰 파장을 우려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기 전에 여러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수 있는 공인임을 자각하여 행동하는 조심스러운 모습도 연예인이 가져야하는 능력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개인에게는 나름의 정치적 소견이 있으니까요. 정치인들도 대놓고 편가르기 하지 않습니까? 왜 방송인은 안된다는건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판단은 어차피 시청자들이 하는 법...

퇴출의 반대합니다. 공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도 자신의 소견을 밝힐수 있는 권리는 있습니다. 국가, 정치인을 비난한것도 아니고 자신의 불만을 토로하는것인데 문제가 있을까 합니다. 연예인의 말 한마디가 사회적으로 파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판단은 시청자가 하니까요. 그리고 진성호 국회의원에 발언이 시청자를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진성호씨 께서 비판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김구라씨의 언행은 가끔 극에 달할때가 있습니다. 그런것이라면 사회문화적 분위기형성을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점점 사악한 사회가 형성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죠.;

김구라가 방송에서 한 말에 의해 사악한 사회가 형성될 정도로
영향력 있는 인물인지 의문스럽네요
역사에서 보면 히틀러가 그런 인물이었긴 하죠
만약 그렇다면 김구라씨의 어떤 언행이 그런 우려를 낳는다고 보시는지
예를 들어주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여론조사 문항이 좀 잘못된것 같네요. 정치와 사회현상을 꼬집는 연예인은 막말 방송인?

저분의 말을 듣고 저분과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된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건 좋지만 (표현자유주의민주주의사회다 보니)
그런데, 뭐 한쪽으로 치우쳐서 특정인물을 추종한다거나 하는 것만 안보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연예인들을 통해서라도 사회 현상에대한 풍자와 비판은 국민들에게 필요한 부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풍자와 비판을 끌어 냄으로서 좀더 사회생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요
그리고 물론 정치적으로는 특정인을 꼬집어 이야기 함으로서 그분에게는 큰 피해가 갈수도 있겠지요 그부분에 대해서는 조금더 개인적인 것을 보호 하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정치나 사회 부분에서 관심이 없어 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연예인들이 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연예인들도 같은 국민으로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