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화학적 거세를 찬성하십니까? > 여론조사

과연 당사자의 가족이 된다면..당신은?

글쎄요... 범죄처벌문제를 다룰때 '나의 가족이라면' 하고 생각하고 법을 만들고 처벌을 하다면 문제가 있는것 아닙니까?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범죄자도 한 인격체로서 존중해주되, 또 발생하게될 범죄를 막는것에 주력해야죠.

피해자를 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모든 가해자들을 다 죽여도 못마땅할 것입니다. 그런한 극적인 생각으로 처벌을 결정하는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모든 법조인들은 그런 생각을 배제합니다.머릿속에서 아예 싹 다 지워버린다는 말이죠.피해자가 내 가족이라는 감상적인 생각은 극단적인 판단과 더불어 시야까지 흐려버립니다.피해자와 가해자 양쪽의 의견을 둘 다 들어야만 하는 법조인들에게 그런 가정법은 있을수도 있어서도 안 된다는 말이죠

정신적 또는 호르몬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성도착증 등 성에대한 이상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에게는 어차피 약물을 복용시키며 정신치료, 호르몬치료를 해야합니다. 그러나 화학적 거세만큼 확실하지 않다는거죠.
그런 사람은 옳바른 사고를 지닌 사람들과 좀 다릅니다. 풀려나면 재범위험도 높구요. 이성적인 판단이 아니라 정신적 이상때문이니까요.  화학적 거세를 하는게 본인에게나 사회에게나 좋을겁니다.

그런 정신이상자들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 잘 기를 수 있겠습니까? 성도착이 때문에 또 재범을 할것이고... 가정을 두고 그런일을 저지른다면 더욱 끔찍하네요.

피해자는 어떤 치료로도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없지만, 그런 정신질환 범죄자들은 화학적 거세를 통해서 어떤면에선 완치될 수 있다는게.....

화학적 거세를 해야해요. 물리적 거세는 과정도 복잡하고 아무리 범죄자이지만 인권을 너무 짓밟는 것 같아요.

화학적 거세에 부작용이 없다는 것은 거짓으로 알고있습니다.실제로 화학적 거세를 당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들 대부분이 약물 치료 후에 정신적인 우울증,상실감,환각 등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아무 부작용 없이 범죄자를 개선시킬 수는 없다는 얘기죠.이 말은 즉,화학적 거세는 물리적 거세보다 간단한 방법과 신체적 고통만이 배제된다는 뜻입니다.여전히 범죄자들의 인권은 찾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좀 더 파고든다면 범죄자들은 인권을 지켜줘야 하냐라는 문제로까지 발전합니다.범죄자들의 인권은 벌써 몇년 동안이나 토론이 이뤄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근본적인 문제이기에 더 깊이 파고들지는 않겠습니다.
Tit for Tat 즉 눈에는 눈,이에는 이 전략입니다.행한데로 갚아야한다는 뜻입니다.(어째서 이 전략이 현대사회에 적용이 되는지,또 옳은 것인지는  지금 제가 컴퓨터를 꺼야하기에 나중으로 미루겠습니다.의문 혹은 반론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성범죄자들은 피해자들의 인권을 무시했습니다.그렇다면 범죄자들 그들의 인권도 어느 정도에서는 무시되어야 합니다.물론 너무 극단적인 무시는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화학적 거세는 아닌 듯 합니다.

게다가 약물 비용에 문제 떄문에 .. 정부가 약간 논란이 됬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