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시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방법은 무엇인가? >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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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시 예초기 사고에 유의

기나긴 장마와 폭우로 몸살을 앓았던 요즘 농촌에서는 한창 바쁜 일손 때문에 분주한 하루들을 보내고 있다. 또한 머지않아 우리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조상의 묘를 찾아 벌초를 하려고 할 것이다. 이러한 때에 예초기로 인한 사고가 자주 발생, 손과 발에 부상 또는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나 119에 의해 병원에 이송되는 사례가 많이 일어난다.

예초기 사고의 원인을 보면 대부분이 안전사고 요령을 무시하고 작업을 하여 사고가 발생된다. 그러나 애초기 작업시 몇가지의 안전사용요령을 숙지하고, 준수한다면 이러한 사고는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을 것이다. 벌초전엔 반드시 사용 설명서를 숙지 또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야하며, 안전장구를 착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작업에 적합한지 살펴야 할 것이다. 즉 주변에 돌멩이, 유리 등을 치우고 벌초를 해야한다. 물론 음주를 하고 작업을 한다는 것은 금물이다. 그리고 함부로 벌집을 건드리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벌집을 건드려 사고가 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러한 몇가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예초기를 사용한다면 사고를 당해 불행을 겪는 일은 없을 것이다(부안소방서 부안안전센터오해식)

 여러분은 벌초시 예초기를 사용할 때 안전수칙을 잘 지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