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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한류 + (할리)wood 영화인을 위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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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영화는 현장에서 만들어진다.
대본도 우리가 겪은 현실의 경험담을 엮어낸 것이 많다.
우리의 문화 제작은 4천년을 거쳐 자연과 인생에 완성되고 생활에 스민것을 발견하는 방식이다.
2백년된 미국에서는 이것이 아직 몸에 배느라고 생활이 바쁘고 계획하고 실험할 것이 많고 여유도 없다.
그래서 가공인물의 이야기를 찍는 할리우드에 세트를 지어서 문화실험에서 발명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번에 경기도에 한류우드에는 문화를 실험하는 창조적 기질의 젊은 사람들이 대사가 된 것 같지 않다.
왠지 외국에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를 관광상품으로 팔려는 것 같다.
- 문화는 사람을 보는 것이고 관광은 자연을 보는 것인데 말이다.
차라리 그 드라마 줄거리로 소장용 극장판 필름을 파는 것이 나을 것이다.
부디 한류우드가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의 재산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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