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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어, 꼭 배울 필요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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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뭔가요?
댓글목록

jongseok님의 댓글
jongseok 작성일
영어를 꼭 배울 필요는없다...?
꼭 배울필요가없는게 아니라.. 어쩔수 없이 배우지 않습니까?
또 사회가 그걸 요구하구요..

켓츠님의 댓글의 댓글
켓츠 작성일
사회에 요구에 따르지 않는 사람에겐 무한한 길이 있다.
영어를 아예 안하는것보다도 이왕 한다면 즐기고,
자신만의 외국어를 가지세요~ ^^* 다른 문화에 흥미와 사랑을가져보세요,

코딩키님의 댓글
코딩키 작성일
솔직히 영어를 꼭 배울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나중에 기술이 발달하면 동시 통역기가 생겨서 외국인들과 언어에 상관없이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영어를 잘하든 못 하든 통역기 하나면 해결되니까요.

켓츠님의 댓글의 댓글
켓츠 작성일
그렇지만 무엇에든 장 단점이 있는것처럼 그것또한 문제점이 발생할수있습니다. 자신만의 제 2외국어를 가지는게 낳지 않을까요?

RUNA님의 댓글의 댓글
RUNA 작성일
님께서 진정을 배우고 싶은게 뭔줄은 잘 모르겠지만, 그것을 보다 깊이있고, 더 알아가기 위해서는 영어를 배우는 게 좋을것 같아요^^.
통역기 하나면 해결되겠지만, 통역기가 고장나게 되거나, 못 쓰게 되는 일이 생긴다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정원씨님의 댓글
정원씨 작성일
영어는 필수입니다만
회화중심으로 배워야 그게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켓츠님의 댓글의 댓글
켓츠 작성일맞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나도 문법문법을 합니다. 솔직히 문법을 배워야 또 대화가 가는건 맞지만, 회화가 나중이다 보니 현실에서 사용하는건 다른나라보다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현지인을 만나면 자신감과 말도 못하는 인간이 우리 대한민국이지 않습니까.? 교육을 정말 바꾸고싶군요.!

RUNA님의 댓글의 댓글
RUNA 작성일
문법이 되어야, 회화가 되고, 단어가 되어야 회화가 되는 거지요.
다만, 우리나라가 이상하게, 해외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마저 모두 달달 외우라는 식이다보니, 쓸데 없는 문법도 외우라는 식이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말을 잘 못하게 되는 거겠죠. 너무 과도한 정보때문은 아닌지;; 거기다 정말 주입식이긴 합니다 ;;ㅠㅠ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꼭 배울 필요는 없지요...뭘 배우든지 자기 자유니까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회에서 영어를 못하면, 자신에게 오는 기회를 놓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리아님의 댓글
일리아 작성일
정말 필요에 따라 영어를 배워야한다면 과학 , 건축 , 회화 등등으로 전문적인
분야외에 영어는 그리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영어가 우선시되는이유는
현재 사회에서 인물의 능력평가기준에 중요한 범위를 차지하는 것중하나가
영어이기 떄문입니다.
만약 사회에서 영어를 필수요소로 구분두지않고 사람을 평가하게된다면
영어는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볼수있을것입니다.

polaris님의 댓글
polaris 작성일
현재 세계공용어는 영어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도 영어가 온통 널려있는 게 현실인데요.
지나치게 영어에 얽매이고 집착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영어가 어느정도는 필요하고,
또한 학업성적이나 승진또는 취업시에도 필요하니까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김한솔님의 댓글
김한솔 작성일지금 영어는 공용어가 되어서 배우는게 그 사람에게는 이득이라고 생각됩니다.

각시탈님의 댓글
각시탈 작성일현실적으로 개인에게 필요치 않다고 하더라도 기본작인것은 배울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을 볼때 아무리 작고 하찮은 것도 배울기회가 있으면 배워야 한다.. 비록 당장 쓸 수 없더라도 배워서 버려야 한다고 하시잖아요..저도 직장생활하고 해외 출장가고 하다보니 이제야 그말을 이해하여 현재 중국어,영어열공의 길을 걷고 있거든요

켓츠님의 댓글의 댓글
켓츠 작성일
오우 대단하세요~ 저도 어서 제가 좋아하고 공부하는 일본에 가고싶네요... 색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어떤 기분일까.?
흥분될것같네요~

RUNA님의 댓글의 댓글
RUNA 작성일배울 기회가 있을 때 배워야 한다... 배울기회는 과연 누가 정하는 것일까요? 배울 기회가 주어져도, 그것을 즐겨야 배우지, 즐기지 못하고 배운다면, 못배우느니만 못하다 생각합니다.

현자가되고싶은소년님의 댓글
현자가되고싶은소년 작성일꼭 배울 필요는 없지만 자신에게 온 기회를 차버리는수는 있지요

켓츠님의 댓글의 댓글
켓츠 작성일
자신에게 온 기회란 어떤 기회를 말하는겁니까.?
사회에서 영어를 교육으로 삼은 그런 기회 말입니까.? 외국어는 정말로 돈과 많은 시간을 투자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영어를 사회에서 하라니까 하는 그런 기회 말입니까.? 거기에 돈과 많은시간을 투자해서..?

이시구살님의 댓글
이시구살 작성일
취업을 앞두고 토익점수 미달로 토익을 아니 미국을 원수처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번 취업에서 낙방을 하면서 영어를 잘 쓰지 않는 직무인데도 왜 꼭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뽑으려고 하고 능력의 잣대를 영어에 준하는지 우리나라 대다수의 기업들을 무다지도 원망하고
지금까지 영어를 게을리 한 제 자신을 벽에 머리를 박아가면서 까지 후회한적도 많습니다.
물론 님들의 말 처럼 요즘 토익점수를 기본으로 하는 대기업의 컷트라인은 좀전 900점 대에서 600점대로 많이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이것은 학문으로서의 토익이 아니고 생활영어로서의 비중을 높이고 이를 측정하기 위하여 면접시 실제 원어민을 데려와 프리토킹하는 방법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만,,
요지를 말씀드리자면
앞으로도 영어의 비중이 커지면 커졌지 작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기업들이나 사회기관에서도 영어를 배우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것을 모를리 없지만
그것을 개선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세는 미국의 나스닥이나 다우지수에 많은 영향을 받는것을 모두 알고 있죠?
앞으로 세계는 중국이 지배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의 경제력과 국방력, 외교력 이 3가지는 그 어느나라도 따라 오기 힘든 것입니다.
세계경제는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고 그 관계가 실타래같이 매우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그러니 세계 어느나라도 미국의 눈치를 않볼수가 없고 관심을 않가질수가 없는 것입니다.
미국의 동향에 따라서 울고 웃는 나라와 기업체가 무수히 많습니다.
얼마전 우리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타결했습니다. 이제 미국과 관련된 많은 사업부문에서 무역거래가 이루어질것이고 이것은 곧 영어의 필요성을 말해줍니다.
중국도 영어를 무지 열심히 공부한답니다...

켓츠님의 댓글의 댓글
켓츠 작성일흠.. 그것도 그렇지만 자기 직업이 그쪽인사람들은 영어를 필수로 할수밖에없겠지요. 허나, 그 외에 취미나 특기로 흥미로 관심으로 다른 외국어를 배울수도 있다고 봐요. 님의 이야기를 읽어보니 님의 고통을 이해할수있을것같아요.

변암님의 댓글의 댓글
변암 작성일
공감이 가네요.
프리토킹을 요구하면서 초중고때 독해력, 단어, 문법등 프리토킹과 상관없는 후진교육은 뭐죠..?

켓츠님의 댓글
켓츠 작성일구지 영어를 배울 필요가없습니다. 미국이 세계 강대국이라서, 우리 나라에서 영어를 교육으로 하자는거지, 영어못한다고 사람 안죽습니다. 다만 이제 사회가 글로벌시대 답게, 구지 꼭! 영어만 하는게아니라, 자신만의 제 2외국어쯤은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여행을 갈때도 현지인처럼말하고 그냥 입에바른말만해서 깊은대화도 나누는것보단 좋지않습니까.?또한 문화가 다른사람과 대화를하며 주고받는다는 자체가...하지만, 구지 영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와 똑같은 영어를 배우고싶다면 배워야겠죠. 흥미가 있고 미국이란나라에.. 전 참고로 일본이란 나라에 흥미가있어서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답니다~ ^^*

닥서님의 댓글
닥서 작성일물론 영어는 상당히 중요하도 생각합니다 뭐 미국이 망하더라도 기타논문 대학서적과 같은 물건은 전부 영어로 써버렸답니다 즉 현대사회 기술및 학문은 전부 영어로 써버려서 영어가 반드시 필요하지 딱히 미국 때문에 배우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번역기가 나오더라도 말은 어떻게 할지라도 이미 종이로적힌 글은 어떻게 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유티니드님의 댓글
러시아유티니드 작성일영어 꼭배울필요없습니다 자신이 미국가거나 서양에 안나가고 우리나라에서 짱개배달부 할꺼면 머가필요하죠? 짱개배달부가 외국인집에가서 헬로우하고 인사하고 돈받아옵니까 아니지않습니까 영어는 그냥 외국어일뿐이지 모국어가 될수없습니다 영어꼭배워야되면 북한말하고 중국어하고 러시아어 베트남어하고 다배우지왜 학교에서 엉 ㅋㅋ

티파니님의 댓글
티파니 작성일
제가.. 미쿡에서 살다와서아는데요... 알면 편하겠지만.. 사실 배울필요는없어요... ㅋㅋ.. ㅡㅁㅡ
ㅡㅁㅡ
ㅡㅁㅡ

공작련백님의 댓글
공작련백 작성일
배우면 취업이나 진학의 경우 유리할 수 있다는 것이지,꼭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영어가 자신의 직업이나 학문 쪽으로 전문 분야라면 배워야 하지만 분야가 아닌 이상 꼭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미네르바님의 댓글
미네르바 작성일영어는 반드시 배워야 하는 언어입니다. 미국은 인정하긴 싫지만 현재로선 초강대국입니다. 솔직히 미국이 없으면 사방에서 우리 나라를 쳐들어 올 테니까요. 세계를 움직이는 나라이니만큼 그 나라의 언어는 꼭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한국이 국제 사회에서 별 영향을 줄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노력해서 미국 같은 선진국의 언어를 배워서 그들의 문화를 배우고 그들과 외교를 하다 보면 언젠가는 세계의 정상에 있는 우리 나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쵸쵸쵸님의 댓글
쵸쵸쵸 작성일
요즘 같은 세계화 시대에서 영어는 배워두는게 이익이라고 봅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영어라는 과목을 배제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 아마 세계의 여러 외국인들은 한국의 관광지를 보려고 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시민들과 무슨 말이 통해야 뭘 하든지 할테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외국인 만큼 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이 아닌 이상은요.ㅋ 캣츠님 께서 여러 글을 남기셨는데 .. 참 공감가는 글들을 많이 올리셨더군요.
배우고 갑니다. ㅎ

문의현님의 댓글
문의현 작성일
미국이 초강대국이건 아니건 그게 지금 왜 중요합니까. 그리고 취업때문에 배워야한다는건 또 뭡니까.
영어는 어찌됐건간에 현재로써는 '세계 공용어'입니다.미국이 초강대국이건 영국이 전세계에 식민지를 뒀었건간에
세계 공용어란 말입니다. 그리고 켓츠님. 자꾸 원하는 제2외국어를 배우자고 말씀하시는데, 저도 그 말에는 공감합니다. 근데 영어라는 것은 일단 세계에서 쓰이기 때문에 더 효율성이 있고 고등학교 가면 제2외국어 가르쳐줍니다. 독학도 충분히 가능하고요. 참고로 저는 독일어를 독학하고 있죠.
언어를 배우는 자유? 물론 자유는 있겠죠. 근데 세계화가 진행되는 이 시대에 왜 영어가 중요하고 학교마저도 영어를 가르치는지 모르십니까? 켓츠님이 원하시는대로 제2외국어를 마음대로 정할 수 있게 된다고 해봅시다. 베트남사람한테 독일어로 한국문화 설명할겁니까? 불어로 이탈리아 사람하고 대화할겁니까? 혹은 미국에 여행가서 캄보디아어로 말 걸겁니까? 그 사람들도 세계 여러 사람들과 소통해야하는 중요성을 알기에 영어를 배우는겁니다. 단지 힘들고 미국 싫다고 영어 배우기를 거부하는건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의 권리'도 있겠지만 '교육의 의무'도 있다는걸 잊지 마십시오. 참고로 제가 아는 분들 중에 영어 대충 배우고 다른 언어만 몰두했다가 정작 그 언어는 쓸 곳이 없고 영어 안배운게 후회된다고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미국에 반감을 가지고 계시건 말건 그건 개인적 견해일뿐이고 글로벌 시대에서 다른 사람들과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 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단지 미국의 언어라는 이유로 배울 필요가 없단 말입니까? 차별이 심하시네요. 저도 미국 문화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외국인들과 마주칠 일이 더 많아질꺼고 단일민족국가도 옛말입니다. 50년 지나서도 '영어따위 배울필요 없다'소리 할겁니까? 언젠가 우리나라 인구 반이 혼혈인이 될수도 있고 외국에서 관광오는 사람은 수도 없이 불어날텐데요?
영어를 '강제로 가르친다'고 불평하실게 아니라 영어를 '가르쳐준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셔야 합니다. 그 영어가 어느 나라의 언어이건간에 지금은 '세계 공용어'로써 존재하니까 말이죠. 혹시 모르죠. 중국이 미국을 제치면 중국어를 배우게 될지. 그때가서 중국어 배우기 싫다고, 영어배우겠다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JUDE님의 댓글
JUDE 작성일
전 먼저 우리가 외국어를 배우는 목적에 대해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세계 공용어라는것은 세계와 소통하자는것이지 영어를 파헤쳐서 문법을 알자는게 아닙니다 .

미모사님의 댓글
미모사 작성일마지 못해 하는거져 ㅋ

착한복지사님의 댓글
착한복지사 작성일
《Re》미모사 님 ,
맞아요 이글을 읽어보니까 맞는것 같아요 영어를 좋아서 하는 사람 보다 하기 싫은데 억지로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같아요

RUNA님의 댓글
RUNA 작성일세계공용어라서 배워야 한다 이것을 떠나서, 솔직히 말씀들이면, 어떤 특정한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영어는 분명 필요합니다. 왜냐구요? 영어를 할 줄 알게되면, 보다 많은 지식에 다가갈 수 있으니까요. 미국이나, 영국, 세계에서는 영어를 씁니다. 허나 그 영어책들이 번역되어 들어오는건 의외로 얼마 되지 않습니다. 자기가 배우고 싶은 분야의 보다 더 다양한 내용을 알기위해서, 또한 더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