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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리동 어린이집의 실태에 대한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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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여러 방송국과 정치인 언론사에 보냈지만
묵묵부답이고 서민들을 무시한 누구를 위한 정치인지 모르겠네요.
하루아침에 어린이집을 뺏겨서 생업을 잃고 남은건 빛뿐이고
힘없는 약자들은 하소연할 곳도 없네요!
목숨걸고 재판중인데 변호사 살 돈도 없고,
가장 기초적인 인성이 만들어지는 중요한 시기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자녀들도 이런 교육에 노출되어 살아가는데
심각하게 파헤쳐봐야 할 문제이며
전혀 시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힘없이 홀로 재판을 해야 하는데 도와주십시요...
<<관리동 어린이집의 실태에 대한 호소문>>
어린이집 문제가 많은 이슈가 되고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이때
공동주택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 관리동 어린이집이 실은 많은 폐단과 허점에 노출되어 있어 오히려 안정적인 운영을 어렵게 만드는 실태에 대해서 고발하고자 합니다.
관리동 어린이집은 입찰과정에서부터 많은 비리와 모집책이 사기로 점철되어 있으며 실질적인 주인이 없이 시설물 관리업체와 관리회사들이공동의 이름과 입찰권을 쥐고 있는 관리동 어린이집을 유지하는 과정에 힘이 실어질 수 있는 점을 이용하여 이점을 악용하여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으며 무자격 브로커들을 끼고 상가계약과 다름없는 것처럼 말하고 속여서 법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을 자기네들이 모두 허가를 대행해주는식으로 시설장 자격이 없어도 교사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그것조차도 없는 그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약자나 사람들을 현혹해서 관리동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한 뒤 돈만 챙긴뒤 빠지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단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개인적인 이유로 보육 일에 뛰어들려고 하였던 사람으로서
보육관련 무자격 브로커들이 조직적으로 판을 치고 권리금 장사에 아이들 한명 한명을 돈벌이 수단으로 보며 신고제가 허가제로 바뀌는 과정에서 인가증이 고가로 매매되고, 원아 한명당 3~4백만원에 거래되며 권리금 장사에 실질적으로 소신을 가지고 운영에 뛰어든 사람들은 많은 손실과 상처를 안고 떠나야 하는 현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무자격 브로커들은 몇년전부터 사채업자와 조직폭력배를 동원해서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으며 전 재산을 다 탕진할때까지 끊임없이 사고 팔고 하면서 수수료를 챙기는 과정에서 공갈 협박과 갈취 감금등이 난무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제적으로 빼앗아 이득을 취해가고 있습니다.
관리동 어린이집을 인수받은 원장들은 돈을 받고 입찰받게 해준 뒤 동대표 회장과 관리소, 브로커들에게 끊임없이 상납하며 노예생활을 해야하는 시스템입니다.
힘없는 원장들이 어린이집을 지키기 위해 술자리와 무자격 브로커들의회식에 동원되어 성적 수치심도 느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법의 맹점을 빗겨나가 운영을 하게 한 뒤 인원이 차면 트집을 잡아 많은 손해를 보고 나가게 하는 과정에서 수수료를 챙기고, 또다시 들어온 원장을 재입찰로 돈을 버는 수법을 자행하고 있으며
이런 모든 것들은 모두 안정적인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아이들과 학부형들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운영자와 교사가 수시로 바뀌면서 아이들은 이 과정에서 많은 충격을 받고 교육적인 전반 시스템이 바뀌면서 아이들과 학부형들이 많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민생을 책임진다는 공약을 내걸면서 미래의 잠재 원동력인 아이들이 내몰리고 있으며 이런 기본적인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면서 정치하시는 분들은 누구를 위해 정치를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으며 이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먹잇감을 찾아 많은 선의의 피해자가 양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고소중에 있으며 암암리에 수없이 많은 어린이집이 물건으로 거래되고 있는 이 실태를 윗분들이 알아야겠기에 정책에 실질적인 반영을 하여 더 이상의 피해자가 없도록 하는데 뜻을 두고 목숨걸고 위험을 무릎쓰고 용기내어 호소합니다.
실질적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일해야 하는 상황에 아이들의 학습에도 많은 지장을 주고 돈만 보고 여러개 어린이집을 사고파는 사기를 치는 브로커집단과 공모를 하여 어린이집을 사고파는 몇몇 원장들은 어린이들을 재산 수단으로 도구화하고 있습니다.
정책을 하시는 분들이 크기만 한 공약보다는 이런것부터 바로잡아 주어야 함을 간곡히 청원드리는 바입니다.
어린이집 건으로 고소 고발이 수없이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정치권에서는 실태조차 모르고 있으며 이런 어린이집에 높은 분의 자녀가 한명이라도 다니고 있다면 이렇게 쉬쉬하고 있을런지요. 80%의 서민 자녀만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신변의 위협을 느껴 많은 손해룰 보고도 자포자기하려고 했었지만 이대로 두어서는 먼 미래 아이들의 안위가 걱정이 되어 잠을 이룰 수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이 과정에서 자살시도도 몇 번 하려고 했었으나 정신을 차리고 잠자고 있는 내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엄마로서 이대로 물러나서는 안될 것 같아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이 글을 올립니다.
지금도 생명의 위협을 너무 느끼고 있어 특검조사를 꼭 부탁드리며 나같이 그들의 협박에 못이겨서 힘없고 말못하는 사람이 수없이 많은데 자포자기하고 자살하는 사람조차 생겨나고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살할 수밖에 없었던 분들의 심정을 십분 이해하기에 저또한 그런 충동을 수없이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특검조사를 꼭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고소내용은 너무 억울해서 보내오니 참고만 하여 주십시오.
재판과 고소중이오니 실명은 거론하지 말아주시기를 다시한번 당부드립니다.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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