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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1년 4월 11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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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작성일 21-04-11 14:52 조회 496 댓글 0

본문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

2. https://www.onday.or.kr/wp/?cat=3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하루"<good@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1-03-31 (수) 08:33:14 (GMT+09:00)
Subject: 사자가 무서워하는 것은?
 

따뜻한하루
 
사자가 무서워하는 것은?
0331_1.jpg


탈무드에서 전해 내려오는 일화 중
'강한 것을 두렵게 만드는 약한 것 4가지'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째, 모기는 사자에게 두려움을 준다.
둘째, 거머리는 코끼리에게 고통을 준다.
셋째, 파리는 전갈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넷째, 거미는 매에게 두려움을 준다.

이 세상에 절대강자는 없습니다.
아무리 크고 힘이 세더라도 약점은 있으며
약한 존재라도 불퇴전의 용기만 있다면
능히 강자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0331_3.jpg


강력한 상대 혹은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면
덜컥 두려움이 느껴져 이길 수 없으리라 생각하고
쉽게 포기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위기를 넘길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데
바로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자신만의 강점으로 기르는 것입니다.

사람은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위기 앞에서 용기 있게 맞설 수 있는 사람은
단점보단 장점에 집중하는 사람입니다.


# 오늘의 명언
용기란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즉 두려움이 없으면 용기도 없다.
- 에디 리켄베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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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하루"<good@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1-03-30 (화) 08:55:51 (GMT+09:00)
Subject: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아빠의 품'
 

따뜻한하루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아빠의 품'
0330_1.jpg


저는 오래전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이에 예쁜 딸이 생겼습니다.
여러 사정 때문에 혼인신고도 하지 못한 채 살았지만,
딸아이가 태어나면 혼인신고도 하고,
늦었지만 소박하게 결혼식도 하고 싶었습니다.

내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아내와 나, 그리고 태어날 우리 딸...
그렇게 아름다운 꽃길만 걸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아무 준비가 되지 않은 채 엄마가 된 것이...
못내 두려웠나 봅니다.

육군 대위로 전역하고 다니던 직장이 어려워지면서
경제적으로 무척 힘들어졌는데 그것이 많이
불안했던 모양입니다.

깊은 불안과 우울에 시달리던 아내는
딸아이가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집을 나갔습니다.
그렇게, 나는 '미혼부'가 되었습니다.


0330_2.jpg


딸과 나를 버려두고 나간 아내가 너무도 원망스러웠지만,
내게는 마음 놓고 미워할 시간조차 사치였습니다.
생후 2개월 된 딸 사랑이는 엄마의 품을 찾아
늘 울어댔고 나는 24시간 사랑이 곁에서
아이를 품었습니다.

처음 몇 달간은 엄마 없이도 아빠인 나 혼자서도
사랑이를 정말 잘 키워낼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했습니다.
보란 듯이 잘 살아내는 것... 어쩌면 그것이
아내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복수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마음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무너졌습니다.
사랑이는 태어났지만, 태어나지 않은 아이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딸아이의 출생신고를 위해 기관을 찾았지만,
엄마의 인적사항이나 동의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아니... 이미 태어난 아이인데,
태어났다는 출생신고를 못 하다니요...
내 딸 사랑이는 엄마의 동의가 없다는 이유로,
미혼부 아빠를 만난 탓으로 세상에 없는
아이로 살아야 했습니다.

세상에 없는 아이니깐 그 어떤 혜택도 받지 못했습니다.
아무 죄 없는 내 딸 사랑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을
인정받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나를 가장 절망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사랑이의 출생신고를 위해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1년이 넘는 긴 소송 기간을 거치며 외로운 싸움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0330_3.jpg


신생아인 딸아이를 돌봐줄 가족 한 명 없는 나는
24시간 아이를 돌봐야 했기 때문에 경제활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에 남자가 아기를 데리고 출근해서
일할 수 있는 직장은 없었습니다.

어렵게 구한 일자리에 유모차를 끌고 출근하면
고용주는 반나절도 못돼서 미안하지만, 안 되겠다며
나를 돌려보내곤 했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그때, 아이가 아팠습니다.
아이의 폐에 문제가 생겨 입원과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수백만 원이 들었지만, 출생신고가 되어 있지 않아
그 어떤 의료보험 혜택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것부터 팔기 시작했습니다.
차도 팔고, 컴퓨터도 팔고, 심지어 휴대전화까지 팔았습니다.
그래도 병원비와 생활비를 대기에는 부족했습니다.
다급한 마음에 사채에까지 손을 대고
빚이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은 정말 분유통에 딱 한 스푼이 남아 있었습니다.
사랑이가 한 끼 먹으려면 네 스푼 정도가 필요한데,
딱 한 스푼만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남은 기저귀도 열 장도 안 되었습니다.
수중에 돈이 한 푼도 없었습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자,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됐습니다.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고 사랑했던 아이였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이렇게 살 수는 없었습니다.

사랑이와 함께 죽기 전에 딱 한 번만이라도
배부르게 먹이자는 마음에 길에서 구걸했습니다.
사랑이를 태운 유모차를 옆에 두고,
혹한의 겨울 거리에서 누군가 버린 택배 상자를 뜯어
글을 써 내려갔습니다.

"제 딸은 엄마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아빠 혼자서 출생신고를 못 하게 합니다.
그래서 제 아이는 주민등록번호도, 의료보험도 없습니다.
2개월 전에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자리마저 잃었습니다."

그런데 거짓말처럼 5만 원이 모였습니다.
그 돈은 사랑이와 제가 일주일을 버틸 수 있는 돈이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또 일주일만 더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또 구걸했습니다.

다행히 그사이에 다시 일자리를 구하게 됐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나는 다시 열심히 세상을 살아보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0330_4.jpg


사랑이는 태어난 지 1년 4개월의 시간이 지나서야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세월이 흘러
사랑이는 유치원에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임시직 운전이나 짐 나르는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아이가 밝게 커 줘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른 가정처럼 잘 챙겨주지 못하는 것 같아
늘 조바심이 납니다.

이제 점점 멋 내기를 좋아하는 딸에게 옷도 사주고,
머리핀도 사주고 예쁜 가방과 구두도 사줘야 하는데...
형편이 되지 않아 마음껏 사주지 못해 미안하고,
다른 엄마들처럼 예쁜 것을 골라주지 못해
또 미안합니다.

엄마 없는 티가 날까 봐...
그래서 아이가 기죽을까 봐 늘 걱정입니다.
얼마 전, 유치원에서 사랑이가 한 친구와 다퉜다면서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사랑이가 머리를 묶지 않고 왔는데 한 친구가
너는 엄마가 머리도 안 묶어 주냐고 했다더라고요.
사랑이가 난 엄마가 없다고 말했더니,
친구가 세상에 엄마 없는 애가 어디 있느냐고...
그래서 서로 다투다가 사랑이가 울었어요.
집에서 아버님께 아무 말 안 했나요?"

그 말을 듣고 사랑이가 아빠인 내게 하지 못하는 말이
벌써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딸아이는 엄마가 하늘나라에 갔다고 믿고 있는데,
한 번도 내 앞에서 엄마가 보고 싶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많이 보고 싶을 텐데...
그 어린것이 참고만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껏 여느 엄마들 못지않게 많은 사랑을 주면서
키우고 있다고 자부했는데 왜 이리 점점 자신이
없어지는 것일까요.


= '아빠의 품' 일시 후원하기 =
우리은행 : 1005-503-645855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 세상의 모든 '미혼부'들을 응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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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미혼부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미혼모만큼이나 힘겨운 상황입니다.
따뜻한 하루는 사랑이 아빠처럼 출생신고부터
아이를 양육하는 기간 내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미혼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다행히 2020년 10월부터 출생신고 이전 미혼부 자녀에게도
아동수당과 보육료, 가정양육수당 등을 지급하는 것으로
제도가 개선되었지만, 일정 요건이 충족되어야 가능하며
여러 가지 제한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 어렵게 출생신고를 한다고 하더라도,
엄마 없이 혼자 자녀를 키우는 아빠에 대한
따가운 시선을 견뎌야 하고, 일하면서 아빠 홀로
양육하기는 숱한 힘듦의 연속입니다.

아이를 돌봐야 하는지라 정상적인 근무가 어렵기 때문에
파트타임이나 프리랜서로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경제적인 형편도 어렵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녀가 사춘기가 되면
아빠로서 엄마만큼 세심하게 보살필 수 없기에
더더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어떤 도움도 관심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는 세상의 모든 미혼부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보내주세요.

또한 축복받을 존재로 세상에 태어났지만,
마음 놓고 축복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도
희망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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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뜻한하루"<good@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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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3-29 (월) 07:30:28 (GMT+09:00)
Subject: 나무의 성장통
 

따뜻한하루
 
나무의 성장통
0329_1.jpg


봄이 되기 전,
정원사들은 더 아름답고 튼튼하게 자랄
나무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부지런히 나무의 가지를
잘라냅니다.

이렇게 가지치기를 한 나무들은
당장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지만 이듬해 봄이면
더욱 싱싱한 자태를 뽐내게 됩니다.

만약 가지치기를 하지 않는다면
가지들은 여기저기 뻗어 나가 본래의 자태를 잃어버리고,
잔가지가 늘어나면서 나무에 햇빛과 영양분이
골고루 공급되지 못해 결국 나무의 건강 상태가
나빠지고 맙니다.

이처럼 나무에 가지치기의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열매와 꽃이 더 아름답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선
꼭 필요한 성장통입니다.


0329_3.jpg


나무가 성장하기 위해선
가지치기라는 성장통이 꼭 필요하듯이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업, 결혼, 일 등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서 성장통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채 맞이하는 성장통은
때론 고통스럽고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는지 불평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성장통을 잘 견딜 수 있다면
인생에서 성숙한 어른, 성숙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모든 성장에는 성장통이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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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acetravel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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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3-27 (토) 10:40:14 (GMT+09:00)
Subject: 기회를 놓치지 말라
 

따뜻한하루
 
기회를 놓치지 말라
0327_1.jpg


이탈리아는 피렌체 두오모 성당, 로마 콜로세움 등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많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중 북부에 있는 토리노 박물관에는
아주 특이한 조각상이 있습니다.

벌거벗은 남성의 모습을 한 조각상인데
앞머리는 머리숱이 무성한 대신 뒷머리는 대머리이며
어깨와 양발 뒤꿈치에는 날개가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양손에 저울과 칼을
들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이 조각상을 처음 보는 순간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지만,
그 아래 새겨진 글을 읽고는 이내 고개를
끄덕인다고 합니다.

"내가 벌거벗은 이유는 쉽게 눈에 띄기 위함이고,
나의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사람들이 나를 보았을 때
쉽게 붙잡을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나의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내가 지나가고 나면
다시는 붙잡을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이며,
날개가 달린 이유는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해서입니다.
나의 이름은 바로 '기회'입니다."

자신을 기회라 소개하는 이 조각상은
제우스의 아들이자 '기회의 신'인 카이로스입니다.
카이로스 동상은 기회에 대한 은유적인 표현과 함께
그가 들고 있는 저울과 칼을 통해서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앞에 있을 때 저울에 달아보는 것처럼
정확히 판단하며 분별하고, 날카로운 칼처럼 결단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0327_3.jpg


기회(機會)에 쓰이는 한자 기(機)가
위기(危機)라는 단어에도 쓰이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당신이 기회와 마주친 순간은 어쩌면 위험한
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기회는 어느 날 자연히 찾아오는 행운이 아닙니다.
당신에게 날아든 기회를 자신의 힘으로
슬기롭게 꼭 잡아보십시오.


# 오늘의 명언
큰일을 하는 경우에서는 기회를 만들어내기보다는
눈앞의 기회를 잡도록 힘써야 한다.
- 라 로슈푸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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