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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1년 8월 15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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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작성일 21-08-15 10:29 조회 531 댓글 0

본문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

2. https://www.onday.or.kr/wp/?cat=3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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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8-14 (토) 14:45:31 (GMT+09:00)
Subject: 아버지와 아들의 낚시
 

따뜻한하루
 
아버지와 아들의 낚시
0814_1.jpg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아들이
마을의 외딴 저수지에서 낚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시간을 낚싯대 앞에 앉아 있었지만
물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부자(父子)는 빈손으로 낚시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아들의 낚싯대에 큰 물고기가 걸렸습니다.

아들은 무척이나 신난 목소리로 아빠에게 자랑했습니다.
아버지는 흐뭇해하며 건져 올린 물고기를 보았는데,
배가 볼록한 것이 알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어종 보호를 위해 산란 어종 낚시를
금지하고 있었기에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물고기는 알이 가득해 잡을 수 없겠구나.
아쉽지만, 풀어주고 그만 가자."

그러자 아들은 펄떡이는 물고기를 보고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아무도 없는데 그냥 가져가면 안 돼요?
이렇게 큰 물고기를 처음 잡았잖아요."

그러나 아버지는 단호하게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무도 없다고 규칙을 어기는 건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란다."

아들은 아버지의 말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물고기를 풀어주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사업가로 크게 성공한 아들은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껏 정직하게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어릴 적 아버지와 낚시하며 배운 정직의 원칙이
오늘의 저를 있게 만들었습니다."


0814_3.jpg


원칙과 정직은 누가 보든 안 보든
내가 손해를 보든 이익을 보든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이 바르고 곧은 것을 말합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을 손해 보는 것 같아 보여도
그렇게 원칙과 정직을 지키는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


# 오늘의 명언
부유할 때 원칙을 지키기는 쉽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가난할 때 원칙을 지키는 일이다.
- 레이 크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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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8-13 (금) 09:04:57 (GMT+09:00)
Subject: 도망가자
 

따뜻한하루
 
도망가자
0813_1.jpg


도망가자
어디든 가야 할 것만 같아
넌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
괜찮아
우리 가자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대신 가볍게 짐을 챙기자
실컷 웃고 다시 돌아오자
거기서는 우리 아무 생각 말자

(중략)

우린 서로를 꼭 붙잡고 있으니
가보는 거야 달려도 볼까
어디로든 어떻게든
내가 옆에 있을게 마음껏 울어도 돼
그 다음에
돌아오자 씩씩하게
지쳐도 돼 내가 안아줄게
괜찮아 좀 느려도 천천히 걸어도
나만은 너랑 갈 거야 어디든


************************************


사랑을 노래하고
사람을 노래하고
삶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의 '도망가자' 노랫말입니다.

2년째 코로나19 팬데믹이 계속되고 있고
연일 폭염으로 잠 못 이루는 나날들...
그로 인해 물질적으로나 심적으로
너무도 지쳐 있는 우리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넵니다.

함께, 도망가자고.
당신의 힘듦을 온전히 함께 나누며
함께, 도망쳐주겠노라고.
어디로든 가서 실컷 울고,
품에 안기라고.

그런 뒤 씩씩하게
함께, 돌아오자고.


0813_3.jpg


쉼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닙니다.
우리의 삶을 바쁘게 가득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때로는 잠시 숨을 고르는 쉼도 필요하며,
이 쉼은 다른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따뜻한 하루는 쉼이 필요한 여러분에게 손을 내밀어
작지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소박하지만 아늑하고 따스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공감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 중 20명을 선정하여
그림 에세이 '도망가자'를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의 세상을 향한 메시지와
2019 볼로냐 사일런트북 대상 수상 작가 곽수진의 그림이 만나
여러분에게 따스한 위로와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때로는 휴식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생산적인 일이다.
- 마크 블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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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8-11 (수) 09:09:17 (GMT+09:00)
Subject: 철폐 속의 나의 삶
 

따뜻한하루
 
철폐 속의 나의 삶
0811_1.jpg


1952년 7월,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6살 소년 '폴 알렉산더'는 갑자기 어지럽고
목이 아픈 증세를 보였습니다.

가족들은 감기나 독감 정도로 생각했지만,
의사는 뜻밖의 진단을 내렸습니다.
소아마비 바이러스였습니다.

1952년 미국 전역은 6만 건이 넘는 소아마비가
발병이 된 최악의 해였는데, '폴'도 그중
하나였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몸살과 고열 증세로 시작되었지만
얼마 후 걷고 음식을 삼키고 숨을 쉬는 능력까지
모두 잃게 된 '폴'은 기관절개술을 한 다음,
밀폐된 탱크인 인공 철제 폐에 넣어
치료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18개월이나 지났지만
오히려 그의 신체는 몸 아래로 거의 마비가 되었고
철제 폐 밖에서는 숨을 쉴 수 없었습니다.

의사는 '폴'이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부모에게는 '폴'을 떠나보낼 마음의 준비를 하라며
인공호흡기인 철제 폐와 함께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더욱이 전기로 움직이는 호흡기가 정전이라도 된다면
그 결과는 상상하기 끔찍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폴'의 인생은 그때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폴'은 10대 때부터 재활 치료에 매진하여
철제 통 밖에서 몇 시간을 보낼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낮에는 학교에 들러 수업을 듣고,
밤에는 통 안으로 들어가는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렇게 '폴'은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대학에서는 학사학위를 2개나 받았고,
변호사 시험에도 합격하여 잠시나마 변호사로도
활동했습니다.

물론 '폴'의 폐는 완치된 것이 아니었기에
'폴'은 통을 멀리 떠날 수는 없었습니다.
나이가 들고 신체 능력이 저하되면서
밖에서 지내기도 힘들어졌습니다.

결국 '폴'은 낮이든 밤이든 대부분 시간을
이제 통 안에서 보내게 됐습니다.

노인이 된 '폴'은 통 안에서도 도전을 이어갔는데
입으로 붓을 물고 그림을 그렸고, 타자를 치며
글을 썼습니다.

최근에는 8년 동안의 집필 끝에
자신의 인생 이야기가 담긴 회고록
'철폐 속의 나의 삶'도 출간했습니다.

소아마비가 발병한 6세부터 74세가 된 현재까지
무려 68년을 거대한 인공호흡기인 철제 폐에
의지한 채 생존하고 있는 그의 위대한 삶은
실로 경이로울 뿐입니다.


0811_3.jpg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은 위대한 삶을 보여준
'폴 알렉산더'.

그에게 불평과 고난은 변명이었으며,
그에게 고통은 그를 더 강하게 만드는
통로가 되어주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난 죽고 싶지 않았어요. 사는 게 고통스러웠지만,
저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 폴 알렉산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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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8-10 (화) 09:40:30 (GMT+09:00)
Subject: 지켜야 할 마음 5가지
 

따뜻한하루
 
지켜야 할 마음 5가지
0810_1.jpg


시시때때로 변하는 마음이지만
살면서 지켜야 할 마음과 버려야 할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지켜야 할 첫 번째 마음은
모든 것을 믿는 마음인 신심(信心)입니다.

두 번째는 대심(大心)으로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며
세 번째는 동심(同心)을 지켜 같은 생각을 가지고
보폭을 맞춰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동무의 마음입니다.

네 번째로는 작은 소리와 가르침에도
귀 기울이고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보며
회초리로 자기 발을 때릴 줄 아는
겸손한 마음인 겸심(謙心)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티끌보다 칭찬을 먼저 발견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작은 이를 큰 사람으로 만드는
칭심(稱心)입니다.

반대로 버려야 할 5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스스로 피곤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원망하는 마음 원심(怨心).
자신이 귀한 존재임을 잊게 만드는 의심(疑心).
큰 사람의 바탕인 큰마음을 막는 소심(小心).
모든 관계에 해가 되는 교만한 교심(驕心).
처음과 끝이 다른 변심(變心).


0810_3.jpg


어떤 마음을 먹는지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것뿐만 아니라
삶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즉, 얼굴을 삶의 이력서라고 한다면
마음은 삶을 이끄는 표지판과 같습니다.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라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기억해
어떤 마음을 지키고, 버릴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오늘의 명언
문제는 목적지에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그 목적지가 어디냐는 것이다.
- 메이벨 뉴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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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8-09 (월) 09:01:27 (GMT+09:00)
Subject: 아름다운 동반자
 

따뜻한하루
 
아름다운 동반자
0809_1.jpg


새로운 부부가 태어나는 결혼식 날,
아버지의 팔짱을 끼고 아름다운 신부가 입장하는데
신부가 한쪽 다리를 절면서 들어왔습니다.

다른 쪽보다 짧은 다리를 이끌고 힘겹게
신랑 앞에 거의 다 왔을 무렵 갑자기 신부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하객들과 신부 아버지는 당황해했고
신부는 그 자리에서 어쩔 줄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신랑이 달려 나오더니 신부의 손을
힘차게 잡아 일으켜 팔짱을 켰습니다.
그리고 늠름하게 신부와 같이 걸어가서는
주례자 앞에 섰습니다.

주례가 시작되고 몇 분 지나자
신랑은 자신의 한쪽 발을 웨딩드레스 밑으로 살며시 들이밀어
신부의 짧은 발을 자기 발등 위에 올려놓고는
얼굴 가득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그 장면을 본 하객들은 두 사람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자리에 참석한 친구 중의 한 명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결혼식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부부가 신혼여행을 다녀왔을 때
그 친구가 그 가정을 방문하여 이야기를 나누면서
결혼 앨범을 보고 있었습니다.

결혼 앨범에서 메모지 한 장이 떨어졌는데
그 친구는 그 메모지에 적힌 메모를 보고
또 한 번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제가 늘 기쁨으로 당신의 한쪽 다리가 되겠습니다.
만일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당신과 내가 진실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내 한쪽 다리를
절개해 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0809_3.jpg


이철환 작가의 책 '연탄 길' 중 한 이야기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겐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다독거려주는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 서로의 지지대가 되어주기로
약속하는 것이 바로 결혼입니다.

그렇게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되면
같은 곳을 바라보며 먼 미래를 향해 여정을 떠나는
배와 같다고 했습니다.

때로는 등대가 되어주고, 돛도 되어주며
그렇게 의지하며 인생의 종착역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만이 사랑할 수 있고,
이전에 그 누구도 우리만큼 사랑할 수 없었으며,
이후에 그 누구도 우리만큼 사랑할 수 없음을 믿을 때
진정한 사랑의 계절이 찾아온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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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8-07 (토) 09:54:02 (GMT+09:00)
Subject: 아내의 헌신이 만든 발명품
 

따뜻한하루
 
아내의 헌신이 만든 발명품
0807_1.jpg


1813년 인류 최초로 증기기관차가 달렸습니다.
이 증기기관차는 영국의 발명가인 조지 스티븐슨의
땀과 눈물이 담긴 작품이었습니다.

그는 탄광 마을의 극빈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학교에 다니지 못했습니다.
어릴 때는 소를 키우는 일을 하다가 14살 때부터는
광산에서 일하며 고된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광산의 기관사로 일하면서
쉬는 날이면 엔진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엔진을 분해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갱(坑) 안에서 석탄을 꺼내는 방법으로
증기기관차를 생각해냈는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선
숫자와 글자를 알아야 했습니다.

그런 그의 연구를 실현해주기 위해
아내는 헌신적으로 글자와 셈법을 가르쳐 주었고
누구보다 남편을 곁에서 격려해 주었습니다.
그 결과 증기기관차를 세계 최초로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철로 위를 달리게 된
증기기관차를 보지 못한 채 그의 아내는 폐결핵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흰 연기를 뿜으며 기관차가 달리던 날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당신의 꿈이 달리고 있다오."


0807_3.jpg


어린아이 일 땐 부모님이,
학생일 땐 선생님이 스승이 되어줍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면 부부가 서로의
스승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사랑이 담긴 부부의 따뜻한 격려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을 만큼
큰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서 전체가 되는 것이다.
- 반 고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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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8-06 (금) 09:46:16 (GMT+09:00)
Subject: 잘 팔리는 그림
 

따뜻한하루
 
잘 팔리는 그림
0806_1.jpg


미술계에 갓 등단한 젊은 화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실력 있는 화가였지만, 자신의 그림이
잘 팔리지 않자 하루는 스승을 찾아가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까?
저는 3일 동안 하나의 작품을 완성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팔리기까지 3년은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러자 스승은 제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미소 지었다.

"앞으로는 한 폭의 그림을 2, 3년에
걸쳐 정성껏 그려 보게나. 그러면 그 그림은
2, 3일 안에 팔릴 수 있을 걸세."


0806_3.jpg


내가 알아차리기도 전에
다른 사람들이 먼저 노력의 가치를 알아봅니다.
간혹 노력 없이 얻는 대가가 있는데
이것을 '행운'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행운으로 얻은 결과보다
노력으로 얻은 결과가 더욱더 값지고
오래도록 함께합니다.

이는 행운은 구름처럼 있다가도 사라지는
마법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명언
지금 최선을 다하면 '미래'는
알아서 잘 풀릴 겁니다.
- 게리 베이너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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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8-05 (목) 08:54:18 (GMT+09:00)
Subject: 문제는 바로 '나'
 

따뜻한하루
 
문제는 바로 '나'
0805_1.jpg


어떤 남자가 한 식당에 갈 때마다
직원이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식당에 들렀는데
이번에도 또 직원이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한다고 느꼈고,
이 모습에 기분이 나빠진 남자는 결국 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해 말했습니다.

"아니, 도대체 왜 나한테만
그렇게 불친절한가요?"

그러자 직원은 억울해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다른 손님들과 똑같이 대했는데
언제나 선생님이 굳은 듯한 표정으로
저를 대하셨어요."

직원의 대답을 들은 후에야
이 남자는 자신의 표정과 태도를 깨닫고
사과했습니다.


0805_3.jpg


평상시에도 항상 화난듯한 표정과 말투로
주위 사람들을 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거나
또는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경우 등
이유는 다양하지만, 결국 내면의 감정으로 인한
문제라는 건 공통됩니다.

즉, 문제의 원인 제공자는 어떤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일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 월리 페이머스 아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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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8-04 (수) 09:46:58 (GMT+09:00)
Subject: 등불을 든 남자
 

따뜻한하루
 
등불을 든 남자
0804_1.jpg


한 남자가 어두운 골목길에서
등불을 들고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마침 같은 골목을 지나가던 사람이 유심히 살펴보니
등불을 든 사람은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앞이 보이지 않는 그 사람이
등불이 왜 필요할지 의아했기에
붙잡아 물어봤습니다.

"저기요, 앞을 못 보는데
등불이 왜 필요합니까?"

그러자 그는 등불을 자기 얼굴에
가까이 대며 말했습니다.

"저에게는 등불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저를 보고 부딪히지 않고
잘 피해 갈 수 있잖습니까?"


0804_3.jpg


탈무드에 나오는 배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세상은 나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닌
주위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지를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갈수록 삭막해지는 세상을 살다 보면
때론 순수한 배려와 호의를 잊기도 하고
스스로 손해 보지 않으려 더 강하게
움켜쥐기만 합니다.

하지만 내가 먼저 바뀌어 선의를 행한다면
세상과 타인의 마음을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람이 사람을 헤아릴 수 있는 것은 눈도 아니고,
지성도 아니거니와 오직 마음뿐이다.
- 마크 트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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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8-03 (화) 09:03:48 (GMT+09:00)
Subject: 유대인의 시간법
 

따뜻한하루
 
유대인의 시간법
0803_1.jpg


우리는 보통 하루를 밤 12시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밤 12시까지로 계산합니다.
우리는 늘 잠 속에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 사람들은 하루를
해가 지면서 시작하여 다음날 해질 때
하루가 끝난다는 특별한 시간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저녁 6시에 해가 진다면
하루는 저녁 6시부터 그다음 날 저녁 6시가
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독특한 시간법으로 '새벽'을 계산해본다면
새벽 2시는 오전 8시, 새벽 4시는 오전 10시입니다.
어둡고 깊은 밤을 지나 찾아오는 그들의 새벽은
뜨거운 태양이 온 세상을 비추며 밝은 동이 트는
시간인 것입니다.

이는 '항상 인생은 어두운 부분으로부터 시작되고
점점 밝아진다'는 유대인들의 인생철학과
믿음에 연결됩니다.

그 때문에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에게 6백만 명이
끔찍한 박해와 고통을 받는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밤이 깊어질수록 새벽이 오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희망을 놓지 않고 수용소에서도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내일은 반드시
더 좋아질 것이다.'


0803_3.jpg


시간 관리의 이야기를 담은 권민 작가의
'새벽 거인'에 나오는 글입니다.

'새벽에 저는 제 안에서 울리는 이 질문에 대해
항상 진지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새벽의 결심이 하루의 시간을 지배하고
제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 간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물리적인 시간을 초월해 새벽은
내일의 자신과 인생에 희망을 안겨준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한 인생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하루가 버겁고 미래가 두려울 때
자신에게 새벽이 필요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 오늘의 명언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다.
- 에센 바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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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8-02 (월) 09:42:56 (GMT+09:00)
Subject: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따뜻한하루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0802_1.jpg


음악회가 시작되기 전에는 언제나 무대 막 뒤에서
각종 악기가 조율하는 시끄러운 소리가 들립니다.
각자 악기의 음과 서로의 합을 맞추며
연주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것도 잠시,
모든 준비가 끝나면 큰 휘장이 오르고
드디어 수많은 청중 앞에서 장엄한
연주가 시작됩니다.

만약 공연 전에 조율하는 준비 시간이 없었다면
감동적인 하모니로 청중을 감동시키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겪는 '하루'도 이와 같습니다.
하루가 시작되면 해야 할 일, 만나야 할 사람
그리고 새로운 경험 등 많은 것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 준비 없이 하루를 맞이한다는 것은
악기의 조율 없이 공연을 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연주 전 음을 맞추는 음악가처럼
하루를 시작하기 전 몸과 마음을 준비하는
시간과 과정이 필요합니다.


0802_3.jpg


하루를 시작하기 전 준비운동으로는
'하하하' 크게 웃기, 10분 먼저 일어나기, 운동하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활력으로 하루의 시작을
준비한다면 하루는 물론 한 달, 일 년이
활기차질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승리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며,
사람들은 이를 행운이라 부른다.
패배는 미리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 찾아오며,
사람들은 이를 불운이라 부른다.
- 로알 아문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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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7-31 (토) 09:06:45 (GMT+09:00)
Subject: 아내가 남긴 쪽지
 

따뜻한하루
 
아내가 남긴 쪽지
0731_1.jpg


어느 부부가 사소한 싸움이 큰 싸움이 되어
서로 말을 하지 않고 꼭 해야 할 말이 있으면
글로 적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다음날 출장을 가게 되었고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야 했습니다.
혹시라도 차를 놓칠까 봐 어쩔 수 없이 아내에게
'내일 아침 5시에 깨워 줘요'라고
쪽지를 주었습니다.

이튿날, 남편이 아침 눈을 떠보니
벌써 7시가 훨씬 지나 있었습니다.
깨워달라는 부탁을 들어주지 않은 아내에게
화가 잔뜩 난 남편이 아내를 깨워서 따지려고 하는데
자신의 머리맡에 종이쪽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여보, 벌써 5시예요."


0731_3.jpg


대부분 관계가 틀어지게 되는 발단은
바로 '말'입니다.

특히 친밀한 사이일수록 더 쉽게
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순간적으로 표출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전해지는 말은 대화가 아닌
일방적인 분풀이기 때문에 결국 서로의 감정의 골은
더 깊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화해'의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비 온 뒤 땅이 굳어지는 것처럼
현명한 화해를 통해서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되어 보세요.


# 오늘의 명언
당신의 적에게 늘 화해의 문을 열어놓아라.
- 발타자르 그라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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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7-30 (금) 08:59:19 (GMT+09:00)
Subject: 고구마로 전하는 마음
 

따뜻한하루
 
고구마로 전하는 마음
0730_1.jpg


제 아이는 고구마와 사탕을 아주 좋아하는
초등학교 1학년생인데 간혹 생각 이상의 행동으로
저를 놀라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편은 결혼 후에 병을 얻어서 몸이 좋지 않습니다.
저는 아픈 남편 병간호와 아이까지 키우면서
직장생활까지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은 야근이 있어서 늦게 귀가를 했습니다.
보통이면 문이 열리는 소리에 아이가 뛰어와 반겼겠지만
늦은 시간 탓에 남편도 아들도 자고 있는지
집 안이 깜깜하더군요.

외투를 벗어 내려놓고는 거실 불을 켰습니다.
여기저기 미처 정리하지 못한 장난감, 옷 등을 치우려는데
식탁 위에 웬 쟁반이 놓여 있더군요.

'아들 녀석이 또 음식을 먹다 남겨 놓았나?'

그런데 이 쟁반 위에...
군 고구마 한 개, 사탕 두 개, 우유 한 잔,
그리고 하얀 종이가 놓여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삐뚤삐뚤 서툴게 쓴
아들의 편지였습니다.

'엄마, 직장 다니느라 힘들죠. 아프지 마세요.
이것 먹고 힘내세요. 엄마 사랑해요.'

저를 위해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들을
남겨두었다는 것이 너무 기특했습니다.


0730_3.jpg


아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부모를 위로합니다.
그리고 부모는 아이들을 통해 사랑의 표현과
새로운 세상을 배웁니다.

이처럼 자녀의 존재는 부모를 조금씩 변화시킵니다.
아이를 키울 때 비로소 어른이 된다는 말처럼
아이와 함께 부모도 성장합니다.


# 오늘의 명언
부모가 자녀의 인생에 남겨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좋은 습관이다.
그리고 그 못지않게 중요하고 강력한 것이
하나 더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따뜻한 추억일 것이다.
- 존 스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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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7-29 (목) 09:02:10 (GMT+09:00)
Subject: '끝'
 

따뜻한하루
 
'끝'
0729_1.jpg


2020 도쿄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고의 유행어로 손꼽히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 선수의 '끝'입니다.

한국 양궁의 3관왕 여부가 달린 지난 7월 26일,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이전 세트를 다 이긴 한국 선수들은 3세트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만 내면 금메달이
확정이었습니다.

3세트의 첫 세 발은 대만과 한국이 나란히
모두 9점을 쏜 상황이었고, 이후 한국 선수들은
김우진 선수가 9점, 김제덕 선수가 10점을 쐈고,
대만은 10점, 9점, 9점을 쐈습니다.

이제 마지막 주자인 오진혁 선수가
9점 이상을 내면 금메달을 확정 지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마흔이 훌쩍 넘은 베테랑 오진혁 선수는
그렇게 마지막 화살을 쏘았습니다.
그리고 나지막이 외쳤습니다.

"끝"

화살은 그대로 10점을 명중했고, 경기는 끝났습니다.
한국이 이번 대회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오진혁 선수는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 순간을 말했습니다.

"그때 제가 '끝'이라고 한 게 맞습니다.
양궁 선수들은 쏘는 순간 10점을 맞히는 느낌이 납니다.
마지막 화살을 쏠 때는 그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진혁 선수에게는 이번 올림픽이 마지막입니다.
오랜 훈련으로 현재 오른쪽 어깨의 회전근 4개 중
3개가 끊어진 상태이며 이마저도 80% 정도
파열됐습니다.

그러나 양궁에 대한 열정 하나로
진통제로 버티며 올림픽에 출전하였습니다.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양궁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남자 최고령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오진혁 선수.

"이제 저도 중년의 나이가 되었는데,
어린 선수들과 있다 보니 나이를 잘 못 느낍니다.
할 수 있습니다. 안 해서 못하는 것이지,
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0729_3.jpg


오진혁 선수가 활이 날아가는 마지막 순간에
무심히 내뱉은 말, '끝'
'끝'이라는 말이 이토록 격조 있고,
멋지게 들릴 수 있을까요?

선수로서는 많은 나이와 아픈 몸...
숱한 악조건 속에서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코로나19로 지친 대한민국에 커다란 힘과 용기를 준
오진혁 선수와 남자 올림픽 대표 양궁 선수들...
그리고 지금도 국위 선양을 위해 멋지게 싸우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선수를 응원합니다.


# 오늘의 명언
실패를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목표를 향하여 노력하라.
노력한 만큼 보상받을 것이다.
- 노만 V. 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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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Sent: 2021-07-28 (수) 08:51:25 (GMT+09:00)
Subject: 당신이 그 인물이 되라
 

따뜻한하루
 
당신이 그 인물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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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과 민족 계몽운동을 위해 힘썼던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희망조차 짓밟힌 일본강점기에도
'대한 사람은 실력을 길러야 한다'며
많은 청년들을 다시 일으켜 세운
참교육자로도 대표됩니다.

어느 날 안창호 선생님은 청년들에게 강의한 뒤,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중에 한 청년이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이 없다고
불평을 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시대를 이끌만한 지도자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계몽되어서 민족을 이끌고 일깨울만한 지도자가
어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을 들은 안창호 선생님은 정색하며
그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자네는 정말 우리나라에 인물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자네를 비롯한 청년들이 인물이 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네.
자네는 민족을 이끌만한 인물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어떤 노력을 하였으며 무엇을 공부하고 있었는지 생각해보게.
그리고 인물이 없음을 불평과 탄식하기 전에
먼저 인물이 되려고 노력해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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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小人)은 탓을 남에게 던지고,
대인(大人)은 탓을 자기 안에서
찾는다고 합니다.

삶을 살다 보면 불평, 불만할 상황이 많지만
그럴 때 남 탓만 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불평, 불만을 늘어놓으며 남 탓하기 전에
자기 자신이 그 상황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현명한 길입니다.


# 오늘의 명언
당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바꾸어라.
그것을 바꿀 수 없다는 당신 마음을 바꾸어라.
그리고 불평하지 마라.
- 마야 앤젤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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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7-27 (화) 08:58:39 (GMT+09:00)
Subject: 오늘의 나는 내일보다 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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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는 내일보다 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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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의 한국 탁구 최연소 국가대표와
58세의 룩셈부르크 최고령 국가대표선수의
맞대결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펼쳐졌습니다.

17세의 어린 나이에도 한국 여자 탁구의 에이스이자
미래로 떠오른 탁구 신동 신유빈 선수와
올림픽만 5번째 출전하는 니 시아리안 선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사실 이 두 선수의 만남은 처음이 아닙니다.
4년 전, 스웨덴에서 두 선수는 처음 만나 대결을 펼쳤고
그때는 니 시아리안 선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러한 사연으로 이 경기는 시작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7세트까지 진행되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졌으며 결국 승리는 41세의 나이 차이와
이전의 패배를 딛고 일어선 신유빈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승패를 떠나서 두 선수가 보여준
높은 수준의 경기는 보는 이들에게
많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특히 탁구는 빠른 판단력과 순발력이 중요한 종목임에도
58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예리한 실력을 보여준
백전노장 니 시아리안 선수는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니 시아리안 선수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희 엄마보다 나이가 많으신데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안 나오는 거 같아요.
어려운 상대였지만, 그래도 같이 풀어나가면서
좋은 경기를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니 시아리안 선수도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신유빈 선수와 정말 좋은 경기를 했고,
다시 만났는데 정신적으로 더 강해졌네요.
그녀는 새로운 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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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경기에서 졌지만, 니 시아리안 선수는
자신과 신유빈 선수를 향해서 말했습니다.

"오늘의 나는 내일보다 젊습니다.
계속 도전하세요. 즐기면서 하는 것도
잊지 말고요."

생각과 마음이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면 나이는 숫자일 뿐,
더 이상 한계가 되지 않습니다.


# 오늘의 명언
뭔가를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것을 하는 사람이 있다.
- 애런 코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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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7-26 (월) 08:59:46 (GMT+09:00)
Subject: 깨진 거울 조각
 

따뜻한하루
 
깨진 거울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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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한 나라를 다스리던 왕이 유명한 건축가에게
새로운 왕궁을 건축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왕궁을 설계한 건축가는 왕궁의 각방에 설치할 거울을
다른 나라에서 가져오게 했습니다.

그런데 운반 도중 사고가 나면서
가져온 거울이 모두 산산조각이 나버렸습니다.
건축가는 매우 실망하고 안타까워하며 작업자들에게
깨진 거울 조각을 모두 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때 왕궁 한 편에서 한 남자가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어쩌면 거울이 깨져있기 때문에
더 아름다울지도 모릅니다."

그러면서 그는 깨진 거울 유리 조각들을
벽이나 창에 붙이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건축가는 고심 끝에 그 제안을 받아들였고,
이 아이디어를 제안한 신하는 깨진 거울 조각으로
아름다운 무늬를 만들어 왕궁의 벽, 창, 기둥 등에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깨진 거울 조각마다 빛이 여러 방향으로
반사되어 눈부시고 찬란한 왕궁이 만들어졌습니다.
왕궁의 모습에 감탄한 왕은 제안했던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깨진 거울 조각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 생각을 하였느냐?"

"저는 예전에 부유한 사람들의 옷을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그때 옷을 만들고 나면 자투리 천이 많이 나왔는데
그 천들로 옷을 지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줬습니다.
그런데 자투리 천으로 만든 옷이 어떤 옷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깨진 유리도
더 아름다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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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누구도 완성된 인생을 살지 않습니다.
부모로부터 한 조각, 사회로부터 한 조각이 모여
인생이란 작품을 만들어나갑니다.

예술에 정답이 없듯이
인생도 마찬가지로 정답이 없습니다.
누군가의 인생이 더 귀하고 덜 아름다운 지보다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작품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인간사에는 안정된 것이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성공에 들뜨거나 역경에 지나치게
의기소침하지 마라.
- 소크라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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