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2년 3월 7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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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작성일 22-03-07 13:58 조회 352 댓글 0본문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wp/?ca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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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03-07 (월) 09:32:44 (GMT+09:00)
Subject: 인생은 아름다워
미국 뉴올리언스의 가난한 흑인 가정에서
10형제의 맏이로 태어난 조지 도슨.
도슨은 어린 동생들을 먹여 살려야 했기에
4살 때부터 학교도 가지 못하고 할머니와 함께
밭일을 했습니다.
그는 성인이 될 때까지도 글자를 배우지 못했고
까막눈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간신히 얻은 일자리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서 표지판이나 규칙을
몽땅 외우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그의 자녀들이 장성한 성인이 되었을 때도
그의 자녀들은 아버지가 글을 모른다는 사실을
몰랐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도슨은 미국 전역과 캐나다, 멕시코를 오가며
수많은 직업을 전전하며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나이가 들어선 고향으로 돌아와 낚시로
소일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가 98세가 되던 해 어느 날,
인근 학교에서 성인들을 위해 글을 가르쳐주는
교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학교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틀 만에 알파벳을 다 외워버립니다.
그렇게 지각 한 번 하지 않으며 뒤늦게
글을 배운 도슨은 101세에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자서전을 펴내며 전 세계에 따뜻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긴 세월 동안 힘이 되어준
한 마디가 있었으니 '인생이란 좋은 것이고
점점 나아지는 것'이라고 했던 아버지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인생'이란 소설의 작가이자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소설처럼 인생도 마침표가 찍히기 전까진
그 누구도 엔딩을 알 수 없습니다.
지금, 나이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한 적 있으신가요?
100세 시대에 나이는 장애물이 아닙니다.
포기가 아니라 기회의 시간으로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 오늘의 명언
당신은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만큼 늙는 것이다.
- 조지 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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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03-05 (토) 09:13:53 (GMT+09:00)
Subject: 불평도 습관이다
어느 마을에 온천과 냉천이 큰 바위 하나를 두고
나란히 솟아나는 신기한 곳이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뜨거운 온천이 끓어오르고
옆에는 냉천이 솟아오르고 있었습니다.
따뜻한 물로 빨래를 하고 냉천에서 헹굴 수 있으니
이곳은 마을의 대표 빨래터가 되었습니다.
신기한 광경을 본 외국 관광객이 여행 가이드에게
부러워하며 말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참 좋겠습니다.
찬물과 더운물을 마음대로 쓸 수 있잖아요!"
그러자 여행 가이드가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이곳 사람들은 감사보다는
오히려 불평이 더 많습니다."
외국 관광객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하자
여행 가이드가 다시 말했습니다.
"그건 빨래하기에 꼭 필요한 비누 거품이
나오지 않아서 불평이 많습니다."
항상 불평하는 사람은
감사할 일에도 작은 불평을 하고
항상 감사하는 사람은 불평할 일도
감사합니다.
결국, 불평하는 것도 습관이고,
감사하는 것도 습관입니다.
그러니 감사를 습관으로 살 수 있다면
너무 멋진 인생이 되지 않을까요.
# 오늘의 명언
작은 것에 감사하지 않는 자는
큰 것에도 감사하지 않는다.
– 에스토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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