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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2년 3월 10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페이지 정보

작성자 ace나그네 작성일 22-03-10 15:04 조회 327 댓글 0

본문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wp/?cat=3

   2. https://www.onday.or.kr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3-09 (수) 09:04:20 (GMT+09:00)
Subject: 지금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습니다
 

따뜻한하루
 
지금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습니다
0309_1.jpg


따뜻한 하루는 현재 우크라이나
Zakarpattia 지역에 있는 Khust 라는 도시에서
전쟁 피난민을 위한 실직적인 구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 협력자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평소 우크라이나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과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데요.
사위가 한국분입니다.

따뜻한 하루는 현지 협력자님들을 통해
피난민들과 전쟁으로 늘어난 고아와 집시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국경 근처에 있는 도시라서
많은 피난민들이 모여들고 있는데
국경을 넘지 못하는 피난민들을 돌보며
구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0309_2.jpg


따뜻한 하루는 후원자님들이 모아주신 사랑으로 현지에
가장 시급한 배고픔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모두 잃어버린 사람들은
굶주리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자신들이 굶는 것은 괜찮은데
아이들에게만이라도 제대로 먹을 것이 전달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쟁으로 문을 닫은 인근 학교를 개방하고,
그곳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에 취약한 아이들을 먼저 지원하고 있는데요.
빵과 우유를 비롯하여 감자, 스프 등의 식료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식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국경을 넘어서 물품을 조달하는 것도 수월하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 그들을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습니다.
이 땅에 일어난 동족상잔의 비극 6·25 전쟁을 통해
누구보다 약소국의 아픔을 잘 아는 민족이기에
그냥 먼 나라 전쟁 이야기로 넘길 수 없는
우리입니다.

따뜻한 하루는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그들을 위하고, 걱정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계속 돕겠습니다.


0309_3.jpg


그리고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님과 협력하여
우크라이나 현지의 지원 사항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라는 이름만큼
가장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찾아가
'희망'을 전하겠습니다.

= 우크라이나에 희망을 전해주세요 =
신한은행 : 100-031-941158
우리은행 : 1005-703-439088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 SNS로 우크라이나 모금 알리기 =
https://onday.or.kr/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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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_20220302_02.gif


= 따뜻한 하루에서는 산불 지원도 합니다 =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동해안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따뜻한 하루는 10년 만에 최대규모의 산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직접 물품 기부를 원하시는 분들은
따뜻한 하루로 보내주시거나 연락 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문의 : 02-773-6582
주소 : 서울시 구로구 중앙로8길 10-11, 2층
(따뜻한 하루)
수신을 거부하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cKBBt9i1G8vAy3SCsg=&K=ey4vvfSAC98L9z891ZCSAQ==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3-08 (화) 09:46:56 (GMT+09:00)
Subject: 인류 최초의 비행
 

따뜻한하루
 
인류 최초의 비행
0308_1.jpg


열기구를 만들어 최초의 비행을 한
몽골피에 형제의 이야기 입니다.

몽골피에 형제 중 형 조세프는
어느 날 아내의 앞치마가 따뜻한 난로 앞에서
부푸는 것을 보고 불을 피워 연기를 낸 다음
연기를 주머니 속에 집어넣으면 하늘로 떠오를 거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곧장 그는 종이 공장에서 일하는 동생을 찾아갔고
그렇게 형제는 하늘을 나는 기구를 개발하는 데
매진했습니다.

이 소식은 당시 루이 16세의 귀에까지 들어갔고
마침내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역사적인 실험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실험 과정은 순탄치 않았고
실험 전 벼락에 맞아 기구가 부서지는 등
많은 사람들의 비웃음과 조롱을
받아야 했습니다.

당시에 몽골피에 형제의 성공을 믿었던 사람은
미국의 정치가이며 과학자인 벤저민 프랭클린을 비롯해서
소수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수의 비아냥에도 불구하고
실험은 대성공을 거두었는데 그럼에도 계속해서
평가 절하하는 사람들에게 프랭클린이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장차 크게 될 갓난아이가
어떤 목적을 가졌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몽골피에 형제가 발명한 열기구는
불가의 영역이었던 하늘에 대한 열망을 일깨웠고
인류 최초의 비행으로 항공 역사에서
큰 시작이자 큰 획을 그었습니다.


0308_3.jpg


나비의 작은 날갯짓 하나가
생각지도 못한 폭풍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작은 도전이 오늘을 바꿀 수 있고,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고,
그 작은 날갯짓이 커다란 반향이 되어
지구 반대편의 어느 곳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누군가의 도전을
폄하하고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일 뿐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이 세상에 위대한 사람은 없다.
단지 평범한 사람들이 일어나 맞서는
위대한 도전이 있을 뿐이다.
- 윌리엄 프레데릭 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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